- 미국 맞춤형 수동 휠체어는 주문부터 배송까지 수개월이 걸리기 쉬운데, Not a Wheelchair는 보험 승인 제품급 품질의 기본 모델을 $999에 팔려 함
- 가격을 낮추는 핵심은 YouTube 수익으로 마련한 설비, 26,000제곱피트 제조 공간, 레이저 절단·튜브 벤딩·용접·분체도장을 묶은 빠른 생산 공정임
- 웹사이트 구성기에서 치수와 옵션을 직접 입력하는 소비자 직접 판매 방식은 중간 단계를 줄이지만, 측정과 맞춤 실패 위험도 사용자 쪽으로 옮김
- 공개 판매 후 배송 목표는 4주이며 생산이 안정되면 2주까지 줄이려 하지만, 좌석 클리닉·보험사·DME 공급업체의 지원 없이 세팅과 수리를 처리해야 함
- Zack Nelson과 Cambry Nelson은 급여나 이익을 가져가지 않고 기본 모델은 낮은 마진으로 팔며, 업그레이드 옵션에서 더 높은 마진을 얻는 구조로 저가 접근성을 유지하려 함
$999 맞춤 수동 휠체어 구상
- Not a Wheelchair는 기본형 맞춤 수동 휠체어를 $999에 제공하려 함
- 가격에는 바퀴, 핸드림, 타이어, 사이드가드, 강성 각도 조절식 등받이가 포함됨
- 미국에서 보험 승인을 받는 대부분의 휠체어와 비슷하거나 더 나은 품질을 목표로 함
- 일반적인 수개월 대기 대신 주문부터 배송까지 몇 주 단위 처리 시간을 계획함
- 회사 소유자는 YouTube 채널 JerryRigEverything의 Zack Nelson과 Cambry Nelson임
- JerryRigEverything은 구독자 880만 명 규모의 채널임
- Cambry는 하반신 마비가 있는 수동 휠체어 사용자임
- Not a Wheelchair는 이전에 전동 오프로드 적응형 장비 The Rig를 출시했고, 단순하고 튼튼한 설계와 시장 대비 낮은 가격을 내세웠음
제조 시설과 생산 방식
- 제조 공간은 26,000제곱피트 규모이며, 수동 휠체어 제작에 필요한 장비를 갖춤
- 대형 레이저 커터
- 컴퓨터 제어 튜브 벤더
- 용접 스테이션
- 분체도장 및 경화 캐비닛
- 조립 구역
- 여러 프로토타이핑·테스트 장비
- 장비 배치는 튜브 절단에서 조립까지 이어지는 순차 생산 포드 형태임
- 첫 공정에서는 20피트 알루미늄 튜브를 기계에 넣고 컴퓨터 모델에 따라 길이 절단, 축 조정용 30개 구멍, 발판 튜브 고정 채널, 벤딩 정렬용 에칭을 처리함
- 레이저 절단 자체는 최고 속도에서 몇 분이면 끝남
- 절단 뒤 남은 알루미늄 플러그가 자동으로 빠지지 않으면 수동 제거가 필요하고, 이 작업이 절단 시간만큼 걸릴 수 있음
- 수석 엔지니어 Tanner Green은 이런 작은 병목까지 줄여야 생산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봄
- 플러그가 더 잘 떨어지도록 레이저 설정을 조정 중임
- 의자 한 대당 1분만 줄어도 전체 생산에는 의미가 있음
속도가 중요한 이유
- Zack Nelson은 아이디어에서 도면, 실제 테스트 가능한 제품까지 가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 함
- 현재 구성에서 팀은 의자 한 대를 몇 시간 안에 만들 수 있고, 15명 규모의 직원들이 공정에 익숙해지면서 제작 시간도 줄어드는 중임
- Green은 휠체어 대기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용자가 맞지 않거나 고장 난 장비로 버텨야 한다고 봄
- 기존 구매 과정에서는 6개월, 8개월, 12개월을 기다리는 경우가 있음
- 휠체어는 생활에 중요한 장비이므로 오래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임
YouTube 수익이 만든 비용 구조
- $1,000 수준의 휠체어가 가능한 이유에는 효율적인 제조와 최신 장비가 있지만, 일반적인 사업 모델이라면 이런 설비 비용은 소비자 가격에 반영됨
- Zack Nelson은 12년 전 YouTube 채널을 시작했고, Jeep 수리 영상에서 스마트폰 내구성·수리 영상으로 확장하며 채널을 키웠음
- Cambry가 등장하는 접근성 프로젝트와 이동 장비 영상은 지속적으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함
- Cambry가 등장한 DIY 오프로드 휠체어 영상은 1,100만 조회수를 넘김
- Zack은 같은 영상이라도 썸네일에 Cambry가 나오면 조회수가 약 두 배 나오는 테스트가 있었다고 말함
- YouTube 광고, 파트너십, 제휴 판매 수익 덕분에 휠체어 생산 공장과 인력에 필요한 자금을 큰 부채 없이 마련할 수 있었음
- Cambry는 2019년 결혼을 앞두고 새 휠체어를 주문했지만 6개월 뒤 결혼식에 거의 맞춰 도착할 뻔했고, 기존 의자가 고장 나면 몇 주나 몇 달 동안 발이 묶일 수 있다는 스트레스를 겪었음
직접 판매 모델의 장단점
- Not a Wheelchair는 수동 휠체어를 소비자 직접 판매 방식으로 판매함
- 사용자는 웹사이트의 온라인 구성기에서 실시간으로 사양을 입력함
- 치수를 입력하면 3D 모델이 조정 사항에 맞춰 변함
- 좌석 깊이, 등받이 높이, 프레임 각도 차이를 결과물에서 확인할 수 있음
- 공개 판매가 시작되면 주문 버튼을 누른 뒤 4주 후 배송을 예상함
- 생산이 최대 속도에 도달하면 2주까지 줄이는 것을 희망함
- 이 모델은 기존 구매 과정의 중간 단계를 제거함
- 좌석 클리닉 없음
- 보험사 없음
- DME 공급업체 없음
- 좌석 클리닉이나 물리치료사 평가는 장비 유형, 부품, 치수에 대한 조언과 압력 매핑을 통해 적합성과 욕창 방지를 확인하는 역할을 함
- Not a Wheelchair 모델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치수를 제공해야 함
- 치수는 현재 의자, 좌석 클리닉, 지인의 사양 비교 등에서 얻을 수 있음
- 의자가 맞지 않으면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음
- 보험사를 거치지 않으면 비용과 절차를 줄일 수 있지만, 보험은 장비 비용을 지불하는 역할도 함
- 미국 의료 시스템에서 보험은 수동 휠체어와 부품에 최소한만 지불하는 경우가 많음
- 기본 장비의 본인부담금만 $1,000을 넘는 경우도 있음
- DME 공급업체가 맡던 세팅과 수리는 사용자가 직접 하거나, 친구·가족·지역 자전거점의 도움을 받아야 함
- Zack은 표준 하드웨어를 쓰고 볼트 종류를 최대한 줄여 필요한 공구 수를 줄이려 함
- 캐스터 교체나 베어링 문제 같은 수리는 사용자가 부품을 빼고 교체할 수 있게 하려 함
- 보증 대상이면 교체 부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임
수익 구조와 회사 형태
- Zack과 Cambry는 Not a Wheelchair에서 이익을 가져가지 않으며, 회사 급여도 받지 않음
- Not a Wheelchair는 비영리 단체가 아니며, 현재는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리회사 형태인 benefit company로 등록돼 있음
- Zack은 회사가 자리 잡으면 직원 소유 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함
- 기본형 휠체어는 낮은 마진으로 판매함
- 업그레이드가 없는 기본형의 소비자 가격은 회사가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비용과 크게 차이 나지 않음
- 탄소섬유 좌판, 나무 핸드림, 더 복잡한 프레임 벤딩 같은 업그레이드는 마진이 더 높음
- Zack은 기본만 필요한 사람에게 돈을 많이 받지 않고, 더 고급 옵션을 원하는 사람에게서 수익을 얻겠다는 입장임
실제 사용 평가와 향후 제품
- 테스트용 기본 모델은 보험 승인 수동 휠체어 다수와 비교해 적어도 동급이거나 더 나은 수준으로 평가됨
- 몇 주간 사용한 결과는 다음과 같음
- 곧고 부드럽게 굴러감
- 완전 고정식 티타늄 프레임 의자보다 무게가 크게 더 나가지 않음
- 등받이는 편하고 각도 조절이 가능함
- 뒤 좌석 높이, 앞 캐스터 높이와 각도, 무게중심을 조절할 수 있음
- 예전 조절식 의자처럼 덜컹거리거나 엉성한 느낌이 없음
- 바퀴는 Vapor Wheels에 의뢰해 제작한 제품이며, $900짜리 섬유 스포크 바퀴 대신 사용할 만큼 좋게 평가됨
- Not a Wheelchair는 아직 인체공학적 좌석이나 일부 프레임 맞춤 옵션을 제공하지 않음
- 회사 시설에는 다른 프로토타입도 있었음
- 더 강한 4륜구동 버전의 The Rig는 이미 출시됨
- 트랙 휠체어는 개발 중임
- 저렴한 부품, 더 발전된 전동 오프로드 장비, 파워 어시스트도 검토 대상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