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cellus Williams는 1998년 Felicia Gayle 살해 사건으로 미주리 사형수로 23년을 보냈고, Innocence Project는 그를 범행과 연결하는 신뢰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봄
- 현장에 남은 지문, 발자국, 머리카락, 흉기 DNA 등 법과학 증거는 Williams와 일치하지 않았고, 2016년 DNA 검사도 그가 흉기 남성 DNA의 출처가 아니라고 확인함
- 유죄 판결은 형사사건 관용이나 보상금을 기대할 수 있었던 두 증인의 증언에 크게 의존했지만, 진술은 서로 맞지 않고 현장 증거와도 충돌함
- DNA 검사 이후에도 법원과 주 당국은 집행일을 다시 잡았고, Board of Inquiry 해산과 유죄 판결 취소 신청 기각으로 2024년 9월 24일 집행이 예정됨
- 피해자 가족도 가석방 없는 종신형 해결안을 지지했지만, 사형 집행을 막기 위한 합의와 항소는 미주리 법무장관과 법원의 절차 속에서 막힘
사건과 증거의 핵심 쟁점
- Marcellus Williams는 1998년 전 St. Louis Post-Dispatch 기자 Felicia Gayle 살해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미주리 사형수로 23년을 보냄
- Innocence Project는 Williams를 범행과 연결하는 신뢰할 만한 증거가 없으며, 주가 무죄를 확정적으로 입증할 수 있었던 증거를 훼손하거나 오염시켰다고 봄
- 2024년 9월 18일 업데이트 기준 Williams의 사형 집행일은 9월 24일로 예정돼 있었음
- 미주리 주지사 Mike Parson은 사면으로 형을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감형하거나, 추가 항소가 끝날 때까지 집행을 유예할 권한을 갖고 있었음
범행 현장 증거와 DNA 검사
- 1998년 8월 11일 Felicia Gayle은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됨
- 범인은 현장에 여러 법과학 증거를 남김
- 지문
- 발자국
- 머리카락
- Gayle의 부엌칼에서 나온 미량 DNA
- 이 증거 중 어느 것도 Williams와 일치하지 않았음
- 2016년 DNA 검사는 Williams가 흉기에서 발견된 남성 DNA의 출처가 아님을 확인함
보상 유인이 있었던 증언
- Williams 사건은 두 명의 보상 유인이 있는 증인 증언에 크게 의존함
- 수사는 한동안 진전이 없다가, 수감자 Henry Cole이 Williams가 감옥에서 살인을 자백했다고 주장하면서 전환됨
- Cole은 Williams와 잠시 교제했던 Laura Asaro를 경찰에 연결함
- 두 사람은 각각 형사사건에서 관용을 기대하거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 있었음
- 이들의 진술에는 여러 약점이 있었음
- 언론 보도나 경찰이 이미 알고 있던 내용 외에 새롭게 검증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음
- 과거 진술과 일치하지 않음
- 서로의 진술과도 맞지 않음
- 범행 현장 증거와 충돌함
- 독립적으로 확인 가능한 정보가 없었음
- 배심원단은 Williams가 Gayle의 집에서 가져온 노트북을 팔았다는 증언을 들었지만, Williams가 그 노트북을 Laura Asaro에게서 받았다고 말했다는 점은 알지 못함
반복된 집행 위기와 법적 절차
- 9년 전 미주리 대법원은 Williams의 사형 집행을 유예하고, 잠재적 무죄 입증 증거의 DNA 검사를 검토할 특별심판관을 임명함
- 2016년 DNA 검사 이후에도 절차는 Williams에게 불리하게 흘러감
- 2017년 특별심판관은 청문회나 검사 결과에 따른 판단 없이 사건을 미주리 대법원으로 돌려보냄
- 미주리 대법원도 DNA 검사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다시 사형 집행일을 정함
- 2017년 8월 22일 Williams는 마지막 식사를 마친 뒤, 집행 몇 시간 전 당시 주지사 Eric Greitens로부터 집행 유예를 받음
- Greitens는 새 DNA 결과가 Williams의 유죄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보고, 사건 조사를 위한 Board of Inquiry를 구성함
- 미주리 법상 이 위원회가 검토를 끝내고 공식 보고서를 내기 전까지 집행 유예는 유지돼야 했음
- 2023년 6월 Mike Parson 주지사는 위원회가 보고서나 권고를 내지 않은 상태에서 Board of Inquiry를 해산함
- 위원회 해산 직후 미주리 법무장관 Andrew Bailey는 새 사형 집행일을 요청함
- Williams는 위원회 해산이 미주리 법과 자신의 헌법상 권리를 침해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함
- 2024년 6월 4일 미주리 대법원은 Williams의 민사소송을 기각하고, 사형 집행일을 9월 24일로 즉시 정함
피해자 가족의 반대와 유죄 판결 취소 시도
- 핵심 DNA 증거의 오염 문제가 드러난 뒤, Williams와 St. Louis County Prosecuting Attorney’s Office는 Williams가 잘못 집행되지 않도록 합의함
- Williams는 주가 유죄 판결을 뒷받침할 충분한 증거를 갖고 있음을 인정하는 Alford plea를 받아들이고, 대신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받는 데 동의함
- 피해자 가족은 이 해결안을 지지했으며, Williams의 사형 집행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힘
- 2024년 8월 21일 순회법원은 양측 합의에 따른 동의판결을 입력함
- 그러나 미주리 법무장관 Andrew Bailey가 미주리 대법원에 금지명령을 요청했고,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순회법원에 예정된 증거 청문회를 열라고 명령함
- 8월 28일 열린 증거 청문회 이후 순회법원은 Williams가 무죄라고 판단할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봄
- 법원은 인종 편향적 배심원 선정과 변호인 조력 부실 주장이 과거에 제기돼 기각된 적이 있다며, Wesley Bell 검사의 유죄 판결 취소 신청을 기각함
- 검사는 이 결정을 미주리 대법원에 항소 중이었음
정보원 증언이 만든 오판 위험
- Williams 사건처럼 감옥 정보원 증언은 미국에서 잘못된 유죄 판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힘
- DNA 기반 무죄 입증 사건 598건 중 15%에서 감옥 정보원 증언이 역할을 함
- 미주리에서 무죄가 입증된 54명 중 11명은 정보원 증언이 사용된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음
- Center on Wrongful Convictions에 따르면 사형 사건에서 보상 유인이 있는 증인의 허위 증언은 잘못된 유죄 판결의 가장 큰 원인이며, 1970년대 중반 이후 잘못된 유죄 판결의 49.5%에 정보원 증언이 포함됨
인종 편향과 배심원 구성
- Williams는 흑인 남성이고 피해자 Gayle은 백인 여성이었음
- Williams의 배심원단은 백인 11명과 흑인 1명으로 구성됨
- 검사는 자격 있는 흑인 예비 배심원 7명 중 6명을 무이유 기피권으로 배제함
- 해당 검사의 조직적 관행으로 인종차별적 배심원 선정이 널리 기록돼 있었음
- St. Louis County에서 27년 동안 사형 가능 사건 400건을 분석한 최근 연구는 피해자 인종에 따른 사형 선고 격차를 보여줌
- 피해자가 백인인 경우, 피해자가 흑인인 경우보다 유죄 판결자가 사형을 받을 가능성이 3.5배 높았음
수감 중 생활과 지원 활동
- Williams는 23년간 수감 생활을 하며 이슬람 공부와 시 쓰기에 많은 시간을 보냄
- 그는 Potosi Correctional Center의 무슬림 수감자들을 위한 imam 역할을 했고, 아랍어로 지도자를 뜻하는 “Khaliifah”로 알려짐
- 수감 기록은 모범적이며, 교도소 공동체 안팎에서 존중받는 인물로 소개됨
- Innocence Project, Midwest Innocence Project, Bryan Cave, Federal Public Defender Western District of Missouri의 Larry Komp, Kent Gipson이 9월 24일 집행을 막기 위해 계속 활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