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증거에도 불구하고 미주리에서 사형 집행된 Marcellus Williams는 누구인가
(innocenceproject.org)마셀러스 윌리엄스: 무죄 증거에도 불구하고 사형 위기에 처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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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셀러스 윌리엄스는 9월 24일 사형이 예정되어 있음
- 미주리 주지사 마이크 파슨이 이 사형을 막을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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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업데이트
- 9월 12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순회법원이 검사 웨슬리 벨의 유죄 판결 및 사형 선고 무효화 요청을 기각함
- 7월 2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순회법원이 8월 21일에 청문회를 예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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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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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현장 증거
- 1998년 8월 11일, 전 기자 펠리시아 게일이 자택에서 살해됨
- 현장에 남겨진 지문, 발자국, 머리카락, DNA 등이 윌리엄스와 일치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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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없는 증언
- 두 명의 증인이 자신의 형량 감면과 보상금을 위해 증언함
- 증언 내용이 일관되지 않으며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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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사형 위기
- 2016년 DNA 테스트 결과 윌리엄스가 범인이 아님이 밝혀짐
- 2017년 주지사 에릭 그리텐스가 사형 집행을 중단하고 조사 위원회를 구성함
- 2023년 주지사 마이크 파슨이 위원회를 해산하고 새로운 사형 날짜를 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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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가족의 반대
- 피해자 가족은 윌리엄스의 사형을 반대하며 무기징역을 지지함
- 미주리 검찰총장은 여전히 사형을 추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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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유죄 판결의 주요 원인
- 교도소 내부자의 증언이 잘못된 유죄 판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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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적 편견
- 윌리엄스는 흑인으로, 백인 여성 살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음
- 배심원단은 11명의 백인과 1명의 흑인으로 구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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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헌신과 시인 활동
- 윌리엄스는 이슬람을 공부하고 시를 쓰며, 교도소 내에서 이맘으로 활동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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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방법
- 주지사에게 전화하기
- 청원서 서명하기
-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건 공유하기
GN⁺의 정리
- 마셀러스 윌리엄스 사건은 잘못된 유죄 판결과 사형 제도의 문제점을 보여줌
- DNA 증거와 피해자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형이 추진되고 있음
- 이 사건은 형사 사법 제도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함
- 유사한 기능을 가진 프로젝트로는 Innocence Project와 Midwest Innocence Project가 있음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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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여자들이 경찰이 Marcellus Williams의 차에서 피해자의 노트북과 다른 물건을 발견했다고 잘못 알고 있음
- Wikipedia에 따르면, 살인은 1998년 8월에 발생했으며, 1999년 5월에 피해자의 가족이 체포와 유죄 판결로 이어지는 정보에 대해 $10,000의 보상을 발표했음
- 이에 따라 Henry Cole과 Lara Asaro가 Marcellus Scott Williams를 범인으로 지목했음
- Asaro는 Williams가 그녀에게 자백했다고 증언했으며, 이는 그녀가 Williams의 차에서 범죄 현장의 증거를 발견한 후였음
- 경찰이 Williams의 차에서 피해자의 물건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Williams의 전 여자친구가 보상금을 받기 위해 8개월 후에 피해자의 물건을 보았다고 주장한 것임
- 이 때문에 Innocence Project가 Marcellus Williams를 살인과 연결하는 신뢰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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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을 폐지하지 않을 거라면, 합리적인 의심을 넘어서는 증거보다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해야 함
- 명백한 증거가 필요하며, 정황 증거는 허용되지 않아야 함
- 전문가 증언도 배제되어야 함
- 증거는 모든 배심원에게 확실하고 명확해야 함
- 이렇게 하면 자백한 대량 총격범을 처형할 수 있지만, 잘못된 과학, 강요된 증언, 또는 다른 오류 있는 증거로 인해 누군가를 돌이킬 수 없이 죽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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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건은 다음과 같은 증거에 기반함
- Williams의 여자친구의 증언, Williams가 그녀에게 자백했다고 함
- 감옥 동료의 증언, Williams가 그들에게 자백했다고 함
- Williams가 살인 당일 또는 그 다음날 차에 피해자의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 그러나 DNA 증거는 없음
- 이러한 증거로 사형을 선고하는 것은 매우 과도해 보임
- 합리적인 의심이 충분히 존재함
- 개인적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처형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사형에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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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미국에서 사형이 재개된 이후, 많은 무고한 미국인들이 처형되었음
- 이 문제를 문서화한 학술 연구 문헌이 많이 있음
- 더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다음 책들을 추천함
- Justin Brooks (2023) "You Might Go to Prison Even Though You're Innocent",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 Brandon Garrett (2011) "Convicting the Innocent: Where Criminal Prosecutions Go Wrong", Harvard University Press
- Mark Godsey (2017) "Blind Injustice: A Former Prosecutor Exposes Psychology and Politics of Wrongful Convictions",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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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가족조차도 무기징역이 적절한 형벌이라고 믿음
- 그를 범죄와 연결하는 증거가 없다면 왜 그를 풀어주지 않는지 의문임
- 누군가를 처벌하고자 하는 욕구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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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증거가 제시되었을 때 사법 시스템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이 매우 불안함
- 검사들은 정의를 추구하기보다는 높은 유죄 판결률을 유지하는 데 더 관심이 있는 것 같음
- 판사들은 전혀 무관심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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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새로운 무죄 증거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처형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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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ellus에 대한 주요 증거가 그의 전 여자친구와 감옥 동료의 증언이라는 점이 잘못된 것 같음
- 두 가지 소문에 기반한 증언으로 사람을 유죄 판결하는 것은 신뢰할 수 없음
- 과거에는 미국이 작고 사람들의 도덕성이 높았을 때는 작동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악용될 가능성이 큼
- 사무실 분쟁에서조차 이 증거를 사용하지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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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법정 사건의 기록이 온라인에 있는지 궁금함
- 가장 오래된 것은 미주리 주 대법원의 항소 결정임
- Williams를 살인과 연결하는 증거에 대한 논란이 있는 여러 지점이 있음
- 원래 재판 기록이 이러한 점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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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너무 늦었음
- 살인 유죄 판결이 의심받던 Marcellus Williams가 화요일 저녁 미주리에서 치명적인 주사로 사망했음
- 미국 대법원이 집행 유예를 거부한 후 55세의 Williams가 Bonne Terre의 주 교도소에서 오후 6시경 사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