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의 The C Programming Language 책은 꼼꼼히 줄쳐가면서 읽었는데..
비야네의 C++ 책은 그리 재미나게 읽지는 못했던듯 해요. 즉 위 글처럼 다소 복잡하긴 했던듯.. ㅋㅋ

맞으면 죽을 것 같은 두께라서 1/4쯤 읽다가 그냥 cppreference에 쳐보면 되는 걸 깨닫고는 접었습니다(...

저글은 소위 'C++ 까는 글' 중에 대표 글중 하나인데. 그 외로는 '리누스 토발즈의 "C++쓰는 건 미친짓이다" 메일'과 "C++은 경제에 좋음 ㅎㅎ" 이라는 글이 있더라고요.

다만 대부분 C++11 이전에 나온 글이라.. 11은... 더.. 나아져서 아무말도 안 하는 건지, 아니면 아무도 전부 이해를 못해서 아무말도 안 하는건지 (...) 모르겠네요. 벌써 C++20까지 가버렸으니..

C++ 쓰는 사람들은 11~20이 나와서 불만이 없고,
C++ 안 쓰는 사람들은 11~20을 몰라서 말이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

아 딱 저네요. 딱히 C++을 계속 쓰는게 아니었다 보니 11~20은 잘 모르겠어요.. ^^;

엄청 바뀌었어요. 람다나, 스마트 포인터, 자체적으로 소스코드를 암호화 할 수 있어 보이는 템플릿 함수 수백개(...)

오히려 글에서 말한 '너무 많은 걸 넣어서 혼란'은 지금도 있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로직을 작성할 때는 이미 짜여진 잘만든 템플릿 코드를 쓰면 생산성이 나름대로 나옵니다. 당연히 스크립트에 비할 바는 아니긴 하지만, 바인딩하면 되니..

기존 98이나 03쓰던 조직에서 모던으로 변경 해도 팀내부의 기술격차가 나서 생산성이 오히려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럴 수도 있군용 ㅎㄷㄷ; 적어도 람다나 smart pointer만 사용해도 03에 비해서는 생산성이 올라갈 줄 알았었습니다. 03에서는 람다가 없어서 템플릿으로 억지로 구현한 모습이어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