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News Weekly

세일즈포스 창업자인 Marc Benioff는 "멀티테넌시는 SaaS 벤더가 성공하기 위한 필수 사항"이라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사전적으로 "다수의 세입자"를 뜻하는 Multi-Tenancy는 여러 고객사가 우리 서비스를 유일하게 쓰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SaaS기업의 비밀 : 왜 멀티테넌시가 중요한가" 란 글을 SaaS 전문 투자사인 BoldStart Ventures가 정리해줘서 옮겨봤습니다. SaaS 스타트업 초기에는 쉽고 편한 싱글테넌트 환경으로 시작할 수도 있겠지만, 규모가 커지게 되면 멀티테넌트로 갈 수밖에 없고, 이게 기술부채로 남게 되는데요. 스마트한 스타트업들은 아예 처음부터 멀티테넌트 환경을 계획해서 만들고 유지하는 것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SaaS를 만들고/운영하고 계신다면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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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뉴스의 Ask 섹션에는 정말 다양한 질문이 올라오는데요. 가끔 눈에 띄는 질문이 있으면 제가 긱뉴스에도 옮기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기술 안 쓰고 대규모로 운영하시는 분 계신가요?" 란 질문에서는 요즘 거의 필수가 되어버린 도커/쿠버네티스 같은 컨테이너 기술을 쓰지 않고 운영하는 회사를 물었는데, 굉장히 다양한 답변들이 나와서 공부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당신의 전공 분야로 끌어들이게 해줄 책은?" 질문에서는 꼭 IT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 분야의 추천 서적이 올라와서 흥미롭습니다. 긱뉴스의 Ask 섹션에도 다양한 질문이 올라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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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피치 덱은 아무리 잘 정리해도 뭔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스타트업 피치 덱 체크포인트"에서는 15가지 섹션을 통해서, 피치 덱에 빠진 부분이 없나를 체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만들고 계신 발표자료에는 빠진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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