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62] 무명 게임을 바이럴하기, 장기 주식 거래소, 25분 규칙

2020-09-07 ~ 2020-09-13 사이의 주요 뉴스들
AppStore와 Steam 같은 디지털 소프트웨어 마켓의 성공과 함께 엄청난 수의 앱과 게임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특히나 콘텐츠 서비스들은 소비자의 시간을 차지하기 위해서 웹서비스, 게임, 앱, SNS 등 모두가 함께 경쟁하고 있다 보니 이제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었을 때 사용자를 모으는 것부터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사용자 모집을 했는지 항상 흥미롭게 보게 되는데요. 한정된 공간에 다수의 사람이 접속해서 서로 싸우고 살아 남는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은 국내 회사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와 요즘 애플과 싸우고 있는 Epic의 Fortnite 가 이미 전세계에 엄청난 사용자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장에 새로 출사표를 던진, Spellbreak 라는 게임을 만든 Proletariat 라는 작은 회사의 베타 마케팅 후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새로운 IP인데 베타테스트 하기도 전에 60만명을 모은 이 회사는 특이하게도 이미지 업로드 사이트인 Imgur 를 이용해서 게임 내의 화면을 애니GIF로 만들고, 개발자가 직접 소개하는 형식으로 올려서 관심을 끌었고요. 이렇게 모은 사용자로 Discord(슬랙과 비슷한 게이머용 실시간 채팅/음성/영상 대화 도구)에서 비공개 커뮤니티를 형성한뒤 정보를 공유하면서 팬덤을 만들고, 그 기반으로 다시 유튜브에 진출하여 베타 전에 빠르게 10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얘기합니다. 꼭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에도 충분히 참고할만한 뉴스이니 제가 정리한 내용도 한번 보시고, 가능하면 약 35분짜리 발표 동영상도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국내의 스타트업 관련자분들은 아마도 한 번쯤은 들어보시거나 읽어보셨을 책 The Lean Starup 의 저자 Eric Ries가 새로운 서비스 LTSE(Long Term Stock Exchange, 장기 주식 거래소) 를 공개했습니다. LTSE는 에릭이 린 스타트업 책 에필로그에 적었던 개념인데요. 현대 공공 자본 시장에선 회사들이 수십 년 이상 미래 세대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가치 창출 보다 단기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 압박을 받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장기적으로 같이 고민하는 주식거래소가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사이트를 오픈하고 상장할 회사를 모집중이라고 하는데요. 상장을 위해 회사에 요구되는 5가지 원칙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이 주식시장에 상장될 회사들을 위해서 정말로 다양한 도구들을 직접 만들어서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는 거였어요. 주주와 투자를 관리하는 Captable,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설명하는 TLDROptions, 인력관리를 위해서 내가 뽑고자 하는 인력의 시장 연봉 평균을 알려주는 HiringPlan 등인데요. 저의 경우만 생각해봐도 저런 도구들이 없어서 다 수작업/어림짐작으로 했던 것들을 개선해 줄 수 있을 거 같아서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너무 이상적이어서 과연 성공할까 싶기도 합니다만, 저는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보낼까는 모두가 고민하는 건데요. 14년 차 개발자인 김성호 님이 직접 적고 올려 주신 "하루를 대하는 14년 차 개발자의 자세" 글이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주신거 같아요. 직장생활 하는 애기아빠가 얻을수 있는 최대 여가시간인 3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25분 단위로 꾸준히 나눠서 할애하는 "25분 규칙"을 세워서 지난 1년간 진행하신 후기인데요. 전 결과물에 적으신 게 너무 많아서 놀라웠어요. 단편소설 1편, 블로그글 다수, 음악 믹스/마스터 4곡, 피아노 교재 4권, 축혼행진곡 / 파헬벨 캐논 숙달, 책 32권 완독(개발 서적 제외), 시간 관리 앱과 블로그 개발.. 이 만큼을 다 하셨는데 "나열하고 보니 별거 없다" 라고 적으셨네요;;; 꼭 읽어보시고 효율적인 하루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hwp.js 는 우리가 다 아는 아래아한글(한/글) 문서를 별도의 엔진 없이 JavaScript 만으로 웹에서 보여주는 오픈소스입니다. 개인용도로 만드셔서 아직 미완성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이 정도면 어디서든 편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Repo에 가셔서 응원도 해주시고, 같이 참여해서 더 좋은 라이브러리로 완성되어 가길 기대해 봅니다.

✓ 사내에서 슬랙을 쓰신다면 뉴스채널에 GeekNews SlackBot 을 추가하여 편하게 새 글을 받아보시고, 멤버들에게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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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아침, 지난 일주일간의 GeekNews 중 엄선한 뉴스들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무명 게임을 바이럴하기 : Spellbreak의 성장 교훈

새로운 IP의 무명 게임을 바이럴하고 Imgur,유튜브,Discord를 통해서 60만명의 프리알파 사용자를 모은 방법
가장 중요한건 "아무도 당신의 게임에 관심없다"는 것.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야 함
아무리 빨라도 이른게 아니고, 초기부터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끌어야 함

1. Focus on high upside channels : 잠재적으로 성장가능한 채널에 집중
ㅤ→ 아무런 기반 없이도 입소문을 낼수 있는 Imgur, 9gag, Reddit 같은 채널(트위터/페북은 팔로워가 필요하므로)
ㅤ→ Imgur에 개발 블로그내용을 올려서 20만뷰를 수천명의 이메일 가입을 유도. 이때 심지어 게임이름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음
ㅤ→ 몇일전에도 Imgur 에 올린 GIF 파일들이 수십만뷰 이상을 끌어냈음.

2. Post authenticity, not advertisements : 광고 말고 진짜를 올릴 것
ㅤ→ 올리는 모든 것은 진실된 것(Authentic)여야 함
ㅤ→ Imgmur Spellbreak의 개발 블로그로서 글을 올렸고, 한번도 "게임을 다운받거나 가입하세요" 같은 문구를 사용하지 않음.
ㅤ→ 대신, "오! 이 게임 어떻게 받나요?" 라는 댓글이 달리길 기다려서 그때 응답.
ㅤ→ 플레이어들은 광고인지를 바로 알아챔.
ㅤ→ 그걸 알게 하려면, 당신이 게이머이자 사람들이 당신의 게임을 봐주길 원하기 때문에 올리는 것이어야 함

3. Share quality content consistently : 좋은 콘텐츠를 계속 공유할 것
ㅤ→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
ㅤ→ 사용자들이 정기적으로 콘텐츠 보기를 기대하게 되고
ㅤ→ 더 중요한 건 개발팀도 이를 준비하면서 근육을 만들게 됨(Build muscle)
ㅤ→ 단, 좋은 콘텐츠여야 함
ㅤ→ 좋지 않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게 가장 나쁨.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채널을, 콘텐츠를 재평가 할 것

4. It’s all about the GIF game : GIF가 가장 중요
ㅤ→ 요즘 게임은 애니메이티드 GIF 와 짧은 비디오가 진짜 중요함
ㅤ→ 액션 스킬샷 뿐만 아니라 감동적이거나 귀엽고 재미난 것들이어도 됨
ㅤ→ 사람들이 공유하는건 멋진 게임, 멋진 보스 영상이 아님
ㅤ→ 당신의 게임이 애니GIF 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팀내에서 대화하고 잘 보이도록 해야함.

5. Enable your evangelists : 에반젤리스트를 두기
ㅤ→ Imgur 등을 통해서 사전알파에 등록한 사용자들 대상으로 Mailchimp 를 사용
ㅤ→ (프리알파)게임키를 받기위해 보통 1~2주를 기다려야 하지만, 초대로 들어오면 키를 바로 제공
ㅤ→ 이를 통해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초대할수 있게 만듬. 2018년 여름엔 60~70% 이상의 사용자가 초대로 가입
ㅤ→ 몇명은 슈퍼추천자 여서 "500명이 있는 내 디스코드 서버에 올렸어요" "레딧에 올렸음" 같은 말을 했지만,
ㅤㅤ그들에게 "X명을 추천하시면 런칭때 멋진 의상아이템을 드릴께요" 같은 보상을 주지 못했던게 아쉬움.

6. Focus on a community nexus : 커뮤니티 거점에 집중
ㅤ→ 이메일 만으로는 커뮤니티를 주도할수 없기 때문에 Discord 에 집중
ㅤ→ 를 신청하면 1-2주 걸린다고 메일에 적지만, "Discord에 가입하면 내일 바로 키를 받을수 있습니다"
ㅤ→ Discord 는 플레이어와 직접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소셜채널이나 이메일보다 유용

7. Control the flow of information : 정보의 흐름을 제어
ㅤ→ 법적인 구속력이 없지만 NDA에 동의하게하고, Discord외부에 게임 정보를 스트리밍/공유하지 못하게 함
ㅤ→ 이걸 어기면 Ban하겠다고 했지만, 거의 아무도 공개하지 않았고 혹시나 스트리머가 해도 커뮤니티가 알아서 규제
ㅤ→ 이 정보들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 이래야 공개하는 콘텐츠가 더 가치가 있게 됨.

8. Create a cool kid club : 쿨 키드 클럽 만들기
ㅤ→ Discord 안에 있어야 하는 이유를 만들기 시작
ㅤ→ 자신의 키를 Discord 봇에 보내면 인증을 통해서 Discord 안의 Role을 부여하고 몇개의 테스터 전용 비공개 채널에 참여토록 함
ㅤ→ 이렇게 해서 테스터들의 쿨 키드 클럽을 만들고 그들이 비밀 정보를 얻는 것 처럼 느끼게 함
ㅤ→ 실제로 디스코드 서버의 1/3만이 테스터였고,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게임이 어떤지 키는 언제 오는지 등을 대답해 주기 시작.
ㅤ→ Discord는 모든 것을 게시하는 첫 번째 장소. 작업 중인 개발자가 그주의 작업 비디오를 올리거나 하는 등.

9. Force social connections : 소셜 연결을 강제하기
ㅤ→ Discord 안의 사용자들이 서로 연결되는 것을 강제
ㅤ→ Spellbreak 는 배틀 로얄게임 이기 때문에, 테스트할 플레이어들이 필요했음.
ㅤ→ 정기적으로 플레이테스트를 열고 디스코드내에서 보이스챗을 하도록 함.
ㅤ→ 이렇게 연결되어 친구가 된 사람들이 커뮤니티의 기반이 됨.
ㅤ→ 또한, 개발자가 플레이어와 진정으로 소통하고 피드백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

10. Develop a community content generation engine : 콘텐츠 생성 엔진 개발하기
ㅤ→ NDA 하에선 콘텐츠를 공유할 수 없었지만 다들 그걸 원했음
ㅤ→ Discord 내부에서 하이라이트 채널을 만들고, 외부에서는 볼수 없지만 내부에서 공유해서 볼수 있도록 함
ㅤ→ 좋은 하이라이트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서로 주도록 하고, 최고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모아서 유튜브에 게시
ㅤ→ 저 영상에 포함되어 외부에 공개되는 것만으로 업로더들은 인센티브를 받게 됨
ㅤ→ 또한 이때문에 클로즈드 알파가 끝나고 NDA를 해제했을때 수많은 훌륭한 비디오가 쏟아질 수 있었음.

11. Establish a content sharing flywheel : 콘텐츠 공유 플라이휠(회전에너지를 저장해두는 장치) 만들기
ㅤ→ Discord에 항상 모든걸 먼저 올린다고 했기때문에 공개할 것도 먼저 공유한다음 올림
ㅤ→ 2018년 10월에 유튜브 채널을 시작할 때 90초짜리 게임플레이 알파 동영상을 만들어서 채널에 먼저 공개
ㅤㅤ"Custom URL을 만들도록 팔로우 해주세요"
ㅤ→ 이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바이럴 되고, 디스코드 서버의 인원은 4일만에 두배가 됨(3만 → 6만)
ㅤ→ 단 하나의 콘텐츠로 이렇게 된 데에는, 항상 먼저 확인 할수 있는 베네핏을 줬던 이 커뮤니티의 힘이 중요

12. Use memes as marketing : 밈을 마케팅으로 사용하기
ㅤ→ 하이라이트 채널과 같은 방식으로 Meme 채널을 생성
ㅤ→ 밈 들이 자체 채널, 사용자들의 디스코드 서버, 트위터 등을 통해서 공유
ㅤ→ 이 것들이 Spellbreak 키를 가지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지를 보여주는 마케팅이 됨
ㅤ→ 라이브 운영 게임에서는 밈을 만들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이것이 친구들간 소통의 매개체가 됨
ㅤ→ 이런 밈 공유를 통해서 커뮤니티를 형성했기 때문에 계속 무료플레이어 들을 유치할수 있게 됨

* Spellbreak 는 마법으로 싸우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PC용으로 프리알파를 시작해서, 2020년 9/3일에 Xbox,PS4,스위치용 크로스플랫폼 멀티플레이어 버전으로 공개 되었음. 무료 + 앱내 결제

발표자도 강조하지만 모든 게임은 다르고 시장도 다르고, 팀도 다릅니다. 이중에서 중요한 것만 골라서 뽑아내세요.
해외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 개발자분들에게 도움될 것 같습니다.

요약글을 한번 보시고 30분짜리 발표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거에요.
게임 화면과 실제 Imgur/Discord 화면 으로 슬라이드를 구성해놔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원문에는 발표 내용후에 발표자 Seth와 a16z 간에 대화 내용도 있습니다. 그것도 참고하세요.

Spellbreak 공식 사이트 : https://playspellbreak.com/en
Spellbreak 가 Imgur에 올린 글 들은 https://imgur.com/user/playspellbreak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전 이 글 적고나서 흥미가 생겨서 엑스박스에서 다운받아서 해봤는데 꽤 재미나게 했습니다.
- 한글화 잘 되어 있습니다.
- 최근작 젤다가 생각나는 판타지풍 그래픽이라 배틀그라운드 보다 더 가벼운 느낌
- 총이 아니고 마법이라 1대1이나 다대다로 싸우는게 더 액션게임 같습니다.
- 범위마법들이 있어서 다대다 전투도 재미나더군요.
- 첫판에서 7킬하고 1등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발표 중간에 이거 처음부터 리드한 사람이 현재 글로벌 마케팅 총괄이라고 해서 찾아보니
Gordon Ryan https://www.linkedin.com/in/gordonryan/
이분인데, 특이?하게도 게임회사 경력이 없네요.
보스턴대학교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다가 조인한 후, 커뮤니티 디렉터로 시작해서 올해 글로벌 마케팅 총괄로 승진한 듯

 
Long-Term Stock Exchange(장기 주식 거래소) 오픈

LTSE는 "린 스타트업" 의 저자 Eric Ries가 자신의 책에서 얘기했던 "장기 비젼을 공유하는 회사와 투자자를 위한 증권 거래소"
- 현재의 자본 시장은 단기 목표에 대한 압력, 거버넌스의 변화 등으로 오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구축이 어려워짐
- 장기에 초점을 둔 회사들 ( Long-term focused companies ) 을 상장 시키고 거래하는 퍼블릭 마켓

- LTSE 상장사에 요구되는 5가지 원칙과, 장기 투자자들이 고려해야할 것들
ㅤ1. 회사는 더 넓은 이해관계자(Stakeholder)를 고려하고 그들 서로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함
ㅤㅤ→ 환경과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
ㅤㅤ→ 다양성과 포용
ㅤㅤ→ 직원에 대한 투자
ㅤㅤ→ 직원에 대한 보상과 회사의 장기 목표에 기여한 모든 Stakeholder들
ㅤ2. 수년 또는 수십년단위로 성공을 측정하고, 장기적인 의사 결정을 우선 고려
ㅤㅤ→ 회사가 어느정도의 시간축(Time Horizon)을 장기라고 생각 할 것인가
ㅤㅤ→ 이 시간축이 회사의 전략 계획과 어떻게 관련되는가
ㅤㅤ→ 이 장기 시간축과 성공을 어떻게 Align 할 것인가
ㅤㅤ→ 어떻게 조직이 장기적인 목표에 우선순위를 두게 하는지
ㅤ3. 임원 보상과 이사회 보상을 장기적인 성과에 일치 시켜야함
ㅤ4. 이사회는 장기 전략을 같이 수립하고 명시적으로 감독해야함
ㅤ5. 장기 주주와 협력할 것

- LTSE 는 이 시장에 어울리는 회사들을 위해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
ㅤ→ LTSE Bridge : 인력, 자본, 현금 등을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ㅤㅤ★ Captable : 회사를 위한 무료 주식(Equity) 관리 소프트웨어. 주주/투자 등을 관리
ㅤㅤ★ Fast409A : IRS 409A 관련, 주식의 공정 시장 가치(Fair Market Value) 평가 도구
ㅤㅤ★ Runway : 회사의 현금 관리 및 계획 도구
ㅤㅤ★ HiringPlan : 스타트업을 위한 인력 관리/계획 도구. 인력에 시장 시장 정보(평균 연봉)등 정보를 제공
ㅤㅤ★ StartupDisclosure : 회사의 투자자 포트폴리오 관리
ㅤㅤ★ NoteGenie : SAFE(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 계산 도구
ㅤㅤ★ IPOReady : IPO 준비가 되었는지 알아보는 셀프 평가 도구
ㅤㅤ★ TLDROptions : 직원들에게 스탁옵션의 가치를 설명하는 도구
ㅤ→ LTSE Horizon : IPO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시키고, 주주와 장기 투자자들을 위한 도구

상장사나 스타트업이나 투자가 연결되면 단기적인 목표에 어쩔수 없이 흔들리게 되는데,
이를 좀 더 장기적으로 보자는 관점에 동의합니다.
다만 이게 현실화 될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거 같아요.

LTSE Bridge 에 제공하는 도구들이 각자 도메인을 가지고, 별도로 서비스되는 소프트웨어라는게 놀랍네요.
대부분 LTSE 거래소에서 직접 개발한 도구들입니다.

https://captable.io/
https://fast409a.io/
https://startuprunway.io/
https://hiringplan.io/
https://startupdisclosure.io/
https://notegenie.io/
https://ipo-ready.com/
https://tldroptions.io/

 
하루를 대하는 14년차 개발자의 자세

하고싶은 것을 모두 하기에는 하루 24시간은 부족하기만 합니다.
14년차 개발자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정리했습니다.

저는 이슈가 없으면 취미생활이던 일이던 죽어도 안 하는 습관이 있어서 스스로 기억날 때마다 제 개인 Notion에 이슈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제목이랑 태그만 달고 내용은 실제로 그 내용을 하면서 적고요. 거기에 모든 이슈를 볼 수 있는 마스터 캘린더를 만들어서 할 일을 관리하고 있어요.

다만 이렇게 하니까 올려주신 글과 처럼 하루마다 루틴을 세우기는 힘들고, 이슈가 크게 한 덩어리로 몇 일에 걸쳐져 있다보니까. 우선순위 급한 것만 계속하게 되어서 결국 개발만 계속 하게 되어서 책 읽기나 글쓰기는 예상 일정과 점점 멀어지더라고요.

올려주신 경험을 토대로 몇 개 고쳐봐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올해들어 아침에 1시간정도 운동을 하면서 2배속으로 팟캐스트를 듣기 시작했는데요.
운동할때는 시각상관없이 소리에만 집중하게 되니까 2배속으로도 들을만 하더군요.
이게 습관이 되면, 뭔가 시간을 압축해서 쓰는 효과가 있다보니 하루종일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합니다.

 
hwp.js - 아래아한글 오픈소스 뷰어

- 한글과컴퓨터의 한/글 문서 파일(.hwp) 공개 문서를 참고하여 개발
- TypeScript로 개발
- html로 렌더링
- 개발자님 생각에 현재 20% 정도의 커버리지인듯 하지만 배포용 문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읽을수 있다고
- 향후 목표
ㅤ→ 네이버 한글 문서에 있는 템플릿을 모두 에러없이 읽어오기
ㅤ→ 테스트 코드 커버리지 증가
ㅤ→ HTML이 아닌 canvas로 렌더링하기
ㅤ→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확장프로그램 제공

 
Linux Upskill Challenge

- 약 한달간 하루 1-2시간 정도 필요한 리눅스 시스템 관리자 교육과정
- 유료였던 과정을 무료/오픈소스로 공개
- 주로 커맨드라인으로 진행
- AWS/디지털오션의 Free Tier를 활용
- 레딧에서 한달단위로 진행하지만 깃헙을 통해서 편하게 수강도 가능

- 상용과정으로 제작되었으나 원 저작자가 다발성골수종 진단을 받아서 무료로 전환한 것

 
데이터 엔지니어 로드맵

2020년 기준 요즘 데이터 엔지니어들이 배워야할 이론/도구/프레임워크들의 로드맵
1. CS 기초
2. 개발 언어
3. 테스팅
4. DB 기초
5. RDB
6. Non-RDB
7. 데이터 웨어하우스
8. 클러스터 컴퓨팅 기초
9. 데이터 프로세싱
10. 메시징
11. 워크플로우 스케줄링
12. 데이터파이프라인 모니터링
13. 네트워킹
14. Infrastructure as Code
15. CI/CD
16.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17.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 배워두면 좋은 것들
18. 데이터 시각화
19. 머신러닝 기초
20. 머신러닝 Ops

Frontend,Backend,DevOps 개발자를 위한 로드맵 [한국어] https://news.hada.io/topic?id=1075
Awesome Roadmaps - 개발자 로드맵 모음 https://news.hada.io/topic?id=1490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색상 선택하기

일반적인 색상 선택 오류와 피하는 방법.
예시가 잘 나와있어서 보기 편하고, UI/UX 및 발표자료 만들때도 도움되는 글
- 컬러 휠 전체를 쓰지 말 것
- 채도와 밝기를 사용해서 색조표현
- 따뜻한 컬러와 파란색 사용
- 녹색 사용시엔 노랗거나 파란쪽으로
- 순수한 색은 피할 것
- 밝고, 채도가 높은 색상을 피할 것
- 밝기가 다른 색상을 결합
- 비슷하지만 다채로운 색상 활용
- 배경과 너무 적거나 많은 대비(Constrast)는 피할 것
- 색상을 다른데서 복사하거나 이해하기

마지막 항목인 색상 복사하기에서 추천한 도구들이 유용하네요. ( 역시 Copy & Paste ! )

http://tristen.ca/hcl-picker/#/hlc/6/1.05/CAF270/433348 - 데이터 시각화용 팔레트 생성 도구
https://learnui.design/tools/data-color-picker.html#palette - 데이터용 컬러 피커. 시작색과 끝색을 선택하면 그 사이의 컬러들을 선택해서 팔레트 생성
https://medialab.github.io/iwanthue/ - HUE 기반 팔레트 생성기
https://colorbrewer2.org/#type=sequential&scheme=BuGn&n=3 - 지도제작 & 영역그래프용 팔레트 제안
https://carto.com/carto-colors/ Data-driven color schemes

https://image-color.com/ - 업로드한 사진에서 주요 색상들을 뽑아내 줍니다
https://www.degraeve.com/color-palette/ - 업로드한 사진으로 팔레트를 생성
https://moviesincolor.com/ - 유명 영화장면에서 팔레트 추천
https://wesandersonpalettes.tumblr.com/ - 웨스 앤더슨 영화에서 팔레트 추천

 
웹크롤링시 Bot검사를 피하는 방법

Selenium 기준이지만 다른곳에도 적용 가능

1. Navigator.Webdriver 플래그 제거
2. ChromeDriver / GeckoDriver 에서 특정 문자열 제거
3. 해상도,User-Agent 등 변경
4. 실제 URL 플로우 사용. 보이지 않는 링크 방문 회피
5. Proxy를 이용해서 IP 변경
6. 랜덤 지연값 사용
7. 헤드리스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말 것(Notification Permission 을 체크해서 확인)

 
유명 SW회사들은 어떻게 테스트 하는가

- 유명 회사들의 테스트/QA에 관련된 발표자료/테스팅 문화/블로그/비디오 링크 들을 한데 모은 페이지
- Amazon,Airbnb,Atlassian,Dropbox,Facebook,Google,LinkedIn,Shopify,Slack,Spotify 등
- 51개 회사 약 450여개의 링크

 
스스로를 디자인한 게임들 [유튜브,한글 자막]

"Follow the fun 재미를 따르라"
기존에 생각한 아이디어나 계획에 매이지 않고, 개발 되는 게임을 보고 기획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는 방식
단순히 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를 기획할 때도 적용이 되는 이야기인 듯

"Fail Faster, Follow the Fun"

게임 디자인의 방법론 중 하나인 위 말은 시스템쇼크의 디자이너였던 마크 르블랑이 했던 말 ( 4Fs of Game Design )
- 떠오른 생각을 빠르게 구체화해 무엇이 효과적이고, 그렇지 않은지를 파악하는 방법
- (빠르게 실패하면) 들인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실패해도 상관이 없음
- 하지만 이 '실패'는 다음번 시도에 대한 매우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음
- 이 과정을 더 빠르게 하는 방법?
ㅤ→ 게임 잼 : 해커톤 처럼 짧은 시간에 뭔가 게임을 만들어 내는 것
ㅤ→ 게임 메이커, Godot 엔진, 레고, Dreams(PS4) 같은 걸 활용
ㅤ→ 절대 바꾸지 않을 요소를 확정하고 개발하는 것(방향성과 집중)

"게임에 대한 완벽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시작하고 만들고, 시험하고, 버그를 만든 것들이 지금의 훌륭한 게임들을 만들었음.
ㅤ빠르게, 또 많이 실패하면서 아이디어의 조각을 하나로 합쳐 냈음"

영상내에서도 인디게임에 적합하다는 얘기를 하는데
스타트업이나 1인 서비스 개발자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얘기인듯 합니다.
영상 자체는 게임영상으로 되어있어서 보기에 재미납니다. 12분 정도라 가볍게 보실수 있어요.

 
무료로 개인 프로젝트 호스팅 하기 | 딥백수
 
openbase - JS 패키지 비교분석 서비스

- 프로젝트에 사용할 JS 패키지를 선택할 때 도움을 주는 서비스
- 다운로드 수, GitHub 활성화 지수 등 다양한 지표 제공
- 패키지 사용자의 리뷰 및 별점 평가
- 비슷한 패키지와 비교 분석

 
Habitica - 게임으로 습관만들기

- 삶을 Gamification 해서, 습관을 만들고 생산성을 높이기
ㅤ1. 매일 해야할 일/습관들을 수행하면 보상을 받아서 아이템을 얻음
ㅤ2. 성장한 캐릭터로 동료들과 파티를 이뤄 몬스터를 물리치기
- 웹과 iOS/안드로이드 앱 지원
- 파티/길드 시스템
- 그룹단위 태스크 관리 가능
- 자신만의 도전과제를 생성할 수 있고, 사람들과 공유 가능

 
codeimg - 소스코드를 SNS공개용으로 캡쳐해주는 도구

- 페이스북(1200x630), 트위터(506x253), 인스타그램(1080x1080) 등 적절한 사이즈로 코드를 캡쳐
- 수십종의 에디터 테마 제공
- 자동 구문강조(수동 선택가능)
- 라인넘버링 지원
- 각 상황별 사이즈에 맞는 여러 사이즈 프리셋 지원
- 맥/윈도우 OS 테두리 선택 가능 : 최소/최대 버튼, 타이틀, 그림자, 테두리 곡선등 설정

Snippet Shot - 코드 이미지 캡쳐 도구 https://news.hada.io/topic?id=2596
둘이 비슷한데, Snippet Shot은 발표자료에 넣을 때 적절하고
codeimg 는 페북/트위터 등에 공유 전용으로 쓰면 될 듯 하네요.

 
180+개의 OKR 및 Goal 예제 모음

- Objectives & Key Results
- 9개의 카테고리 : HR, 마케팅, 엔지니어링, 재무, 운영, 제품, 세일즈, 고객 성공, General
- 각각 포지션별로 구분해서 예제들을 정리
ㅤ예) 엔지니어링 :
ㅤ→ DevOps
ㅤ→ Director of Engineering
ㅤ→ Engineering Manager
ㅤ→ Junior Software Engineer
ㅤ→ Senior Engineering Manager
ㅤ→ Senior Software Engineer
ㅤ→ Software Engineer
ㅤ→ VP, Engineering

 
페이스북이 SQL을 가속하는 방법

- Presto를 큰 규모로 사용중 : 4만대 서버, 매일 ~1 ExaByte 데이터 스캔, 80% 이상이 새로운 ETL
ㅤ→ Compute 와 Storage의 분리

- Presto는 잘 동작했지만 더 빠른 쿼리(1초 이하)를 위해 Raptor를 개발
ㅤ→ 로컬 SSD에 캐슁, 파일단위 메타스토어
ㅤ→ 다시 Compute 와 Storage가 결합됨 → 스케일링 및 관리가 어려워짐

- 작년 가을부터 Alluxio를 수정한 Raptor 대체제를 개발 시작 : Alluxio Local Cache
ㅤ→ Raptor와 비슷한 성능이지만 로컬 SSD에 캐쉬할 필요 없음
ㅤ→ Alluxio는 가상 분산 파일 시스템으로 여러 계산엔진을 여러개의 스토리지에 메모리 기반으로 연결해주는 중간 다리

- Alluxio Local Cache
ㅤ→ 2.2버전부터 공식 릴리즈에 포함
ㅤ→ 전체 Alluxio를 사용할 필요없이 Presto Server JVM안에 임베딩 가능한 라이브러리

- 페이스북 전체 Presto fleet에 Raptor 를 거의 걷어내고 Alluxio Local Cache를 설치
ㅤ→ 페이스북 데이터들은 ORC 파일포맷으로 HDFS 인터페이스를 통해 접근 가능
ㅤ→ 로컬 SSD도 사용하지만, 캐쉬에 없으면 원격 저장소도 접근 가능
ㅤ→ Presto 에 30%~50% 정도의 성능 향상
ㅤ→ Raptor 대비 원격 저장소 접근이 57% 감소
ㅤ→ Alluxio Cache의 히트율은 90% 이상
ㅤ→ 6개월안에 Raptor는 모두 제거 예정

 
rPPG - DeepFake 합성 영상을 분간하는 참신한 방법

급격히 발달한 DeepFake 기술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굉장한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더욱 높이는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DeepFake를 분간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 가짜뉴스를 막기 위한 MS의 노력:
https://news.hada.io/topic?id=2767

DeepFake 영상을 분간하는 참신한 방법이 소개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어) 이 방법은 사람의 얼굴에서 추출한 심장박동 신호를 바탕으로 진짜 사람의 얼굴과 DeepFake를 분간합니다.

병원의 비침습형 산소포화도 측정장비나 이제는 꽤 흔해진 스마트워치 등에서 인간의 심장박동수를 재는 방법을 전문용어로 PPG(Photoplethysmography, 광혈류측정)라고 합니다. 인간의 신체에 빛을 비추면 그 빛이 흡수되는데, 이때 흡수되는 정도는 그 빛이 지나가는 경로에 있는 피부, 조직, 혈액의 부피에 비례합니다. 그런데 피부나 조직의 부피는 급격히 바뀔 일이 없지만, 특정한 위치의 혈관 속 혈액의 부피는 심장이 수축할 때는 늘어나고 심장이 이완하면 줄어듭니다. 그래서 빛이 흡수되는 패턴을 그래프로 그려, 피크 수치의 간격을 재기만 하면 그게 바로 심박수가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지요.

rPPG(Remote photoplethysmography, 원격 광혈류측정)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갑니다. 인간이나 카메라가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은 어딘가에서 나온 빛이 사물에 반사되어 눈이나 카메라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PPG의 원리를 생각하면, 살아있는 인간의 얼굴 같은 신체 부위에서 반사되어 들어오는 빛에는 아주 희미하긴 하지만 분명히 맥박 패턴을 반영한 변화가 숨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희미한 변화를 고도로 증폭하여 별다른 측정도구나 접촉 없이도 카메라로 찍은 얼굴 동영상만으로 심박수를 재는 것을 rPPG라고 합니다. 이 방법은 극히 미세한 얼굴빛 변화에 의존하지만, 근래의 딥 러닝을 적용한 rPPG 시스템은 압축률이 꽤 높은 얼굴 동영상에서도 이런 변화를 추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방식으로 생체 신호를 추출하면 진짜 사람의 얼굴과 DeepFake로 만들어진 얼굴을 분간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최신 rPPG 기법을 바탕으로 DeepFake 얼굴 영상을 가려내는 실험을 한 결과에 관한 논문들이 최근 발표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실제 사람의 얼굴과 DeepFake로 만들어낸 사람 얼굴에서 나타나는 rPPG 신호는 패턴이 확연히 다르며, DeepFake에 사용한 모델 종류에 따라서 추출되는 rPPG 신호 패턴도 다릅니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으로 DeepFake 영상을 분간해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모델이 사용되었는지도 상당히 높은 정확도로 알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논문들의 원문:
https://arxiv.org/abs/2006.07634
https://arxiv.org/abs/2008.11363

 
Design Systems for Figma

- Apple, Audi, Uber, Slack, Atlassian, Airtable, Microsoft, HP, Google, GitHub 등 해외 유명 회사들의 디자인 시스템 컬렉션
- Figma 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운로드 가능한 .fig 파일로 제공

디자인 가이드라인 / 디자인 시스템은 왜 필요한가 https://news.hada.io/topic?id=2552
FAST - MS가 만든 현대적인 웹을 위한 인터페이스 시스템 https://news.hada.io/topic?id=2614

 
신규 서비스 배포 전에 실험과 개선을 반복한 이야기 - DB 성능개선을 중심으로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신선식재료 판매서비스인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의 개발 블로그에 새로 개발한 재고관리시스템의 성능을 측정하고 개선하기를 반복한 내용에 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국어) 과거 2주간의 초당 요청량 피크치와 예정된 사업 확장 등을 고려하여 구체적인 성능 목표치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병목이 발생하는 데이터베이스 쪽을 반복적으로 개선한 끝에 성능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서비스를 배포한 경험이 담겨 있습니다.

 
C++20 표준안 승인

새로운 기능들
- Concept : 템플릿 인자에 타입을 제한
- Contract : 함수 사전/사후 조건을 추가해서 assert()처럼 검사
- Ranges : 범위를 다루는 제너릭
- Module : 사용할 것만 import/export 가능
- Coroutine 지원
- Designated initializers : 특정 인자 초기화

추가된 기능들의 자세한 설명은 C++20 Key Features Summary [한글 발표자료] 를 참고하세요
https://www.slideshare.net/utilforever/c20-key-features-summary

 
Joinup Licensing Assistant(JLA)

EU가 만든 오픈소스 라이선스 선택 및 비교 도구 (총 51종)
6개 카테고리로 Term을 분류하고 세부 항목중 원하는 것들만 선택하여 필터링 가능
- Can / Must / Cannot / Compatible / Law / Support
예) Can
→ Use/reproduce
→ Distribute
→ Modify/merge
→ Sublicense
→ Commercial use
→ Use patents
→ Place warranty

Must
→ Incl. Copyright
→ Royalty free
→ State changes
→ Disclose source
→ Copyleft/Share a.
→ Lesser copyleft
→ SaaS/network
→ Include licence
→ Rename modifs.

Cannot
→ Hold liable
→ Use trademark
→ Commerce
→ Modify
→ Ethical clauses
→ Pub sector only
→ Sublicence

 
Relativty - $200로 제작 가능한 오픈소스 VR 헤드셋

- 두명이 15세때부터 만들기 시작했다고(현재 20살)
- SteamVR 지원
- 2K 해상도 120fps 지원
- 실험적인 Body-Tracking 지원
- Arduino 호환
ㅤ→ Atmel SAM3X8E ARM Cortex-M3 과 MPU-6050 사용
ㅤ→ 부품은 Aliexpress 에서 구입했다고. (Strap/Foam 은 HTC Vive 것을 사용)
- 하드웨어/소프트웨어/펌웨어 모두 오픈소스

 
OpenAI, GPT-3 API 가격 공개

- 무료는 10만개 토큰까지만 (첫 3달안에 써야하며 다 쓰면 끝)
- 유료는 2백만개 토큰당 $100. 추가 1K 토큰마다 8센트. (천만단위로 가면 20% 할인)
- 2백만 토큰은 텍스트 3,000페이지 분량
- 10월 1일부터 적용
- 가격이 예상외로 비싸서 재미삼아 운용하기는 어려울 것 이라고

 
Undici - Node용 빠른 HTTP/1.1 클라이언트

- Node.js의 기본 HTTP 대신 아예 바닥부터 새로 개발
- 공식 repo 밑에 포함되었음
- v15 기준 초당 3~5배의 리퀘스트 처리
ㅤ→ http - keepalive x 10,337 ops/sec
ㅤ→ undici - pipeline x 30,387 ops/sec
ㅤ→ undici - request x 40,117 ops/sec
ㅤ→ undici - stream x 40,543 ops/sec
ㅤ→ undici - dispatch x 50,434 ops/sec
- Undici 는 이태리어로 11을 의미한다고.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도 참고했음)

대규모 크롤러를 운용한다거나 해서 HTTP 요청을 많이 처리해야 하는 서버에서는 대체효과가 클듯 하네요.

 
Aerial 2.0 - 항공 촬영 영상 스크린세이버

- Apple TV의 스크린세이버를 맥으로 옮긴 오픈소스
- 윈/리눅스도 별도 지원
- 4K로 뉴욕,샌프란시스코,하와이 등을 항공촬영한 화면을 보여줌
- 2.0에선 tvOS의 11/12/13의 비디오 포함, 외부 작가팀이 촬영한 20개의 새로운 비디오가 추가
- 동영상은 자동/수동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캐쉬사이즈 조정 가능
- 인텔 / 애플실리콘 맥 둘 다 지원

 
Caddy 오픈소스 웹서버, Apilayer에 인수

Caddy는 무료 인증서 자동업데이트를 해주는 Go로 작성된 성능 좋은 오픈소스 웹서버
Apilayer는 오스트리아의 클라우드 API & SaaS 업체
APL 2.0 인 라이센스는 변경 없음 (트레이드 마크를 판 것)

Caddy 2 릴리즈 - 성능 좋고 간편한 HTTPS 자동 지원 웹서버 https://news.hada.io/topic?id=2028
- 2.2 버전부터는 Let's Encrypt 와 ZeroSSL 두가지 무료 인증서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합니다.

개인으로 개발 시작해서 6년 동안 끌어온건데, 이제 더 마음 편히 풀타임으로 코드작성에만 집중 할 것이라고.
다른 오픈소스들처럼 회사의 백업을 받아서 더 잘 성장하는 사례가 되면 좋겠네요.

개발자가 커뮤니티에 직접 쓴 글 링크
Caddy and CertMagic have new ownership; no changes to licensing or development
https://caddy.community/t/…

오픈소스를 비즈니스화 하는 법 https://news.hada.io/topic?id=2750

이 글의 사례처럼 "트레이드마크를 등록하고 완전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Redhat 모델"인데 나름 성공한게 되었네요.

 
Chef, Progress에 인수

- 30일내에 이관되고 Progress Software 패밀리의 일부로 편입 예정
- 나스닥 상장사인 Progress 는 Kinvey, Telerik, DataRPM, WhatsUp Gold 등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업체.

바로 지난주에 "오픈소스를 비즈니스화 하는 법" https://news.hada.io/topic?id=2750 글에서
Chef CTO 가 Chef 자체를 트레이드 마크화 했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바로 인수 발표가 났네요.
이렇게 했어서 인수할 만한 가치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Progress 는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주요 제품들이 모두 인수를 한 케이스 입니다.
https://www.progress.com/products

위에서 얘기한 Kinvey, Telerik, DataRPM 다 인수한거고, Ipswitch를 인수하면서 WhatsUp Gold, WS_FTP, MOVEit 같은 작은 도구들까지 다 제품으로 가지고 있어서 제가 보기에 좀 독특한 회사에요.
조금 경력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들어보셨을 Kendo UI 는 Telerik 인수하면서 같이 가져왔는데 단종 안하고 잘 유지 하고 있어요.
다른 회사를 인수하고 유지못해서 단종시키는 회사들이 많은데 Progress는 이런 프로젝트들의 인수후 사후관리에 도가 튼 회사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애플, 앱스토어 리뷰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3.1.2(a) 게임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게임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해야함
3.1.3(d) 1:1 개인간 경험(교육,의료상담,피트니스 등) 은 인앱구매 안써도 되나, 1:n (few to many) 은 무조건 인앱구매 통 해야함
3.1.3(f) 유료 웹기반 도구(Voip,클라우드 저장소, 이메일, 웹호스팅)의 무료앱은 내부에서 구매가 없거나, 앱 외부에서 결제 유도 안 할 경우 경우 인앱구매 사용할 필요 없음
3.2.2(vi) 사용자에게 트래킹을 가능하게 하도록 요구할 수 없음(기존 리뷰,광고,앱 다운로드에 트래킹 항목 추가)
4.9 스트리밍 게임 : 다른 앱과 마찬가지로 모든 앱스토어 가이드라인을 준수 해야함 (항목 전체가 새로 추가)
4.9.1 스트리밍 게임은 앱스토어에 제출되고 별도 앱으로 등록 되어야 함

 
노트툴 Roam, 2400억원 밸류로 110억원 투자 받아

- 1년전에 창업, 시드 라운드 대비 25배
- #RoamCult 로 광적인 팬들을 만들어 냄
- 월 $15, 년 $165로 경쟁제품인 Notion/Coda 대비 비싼편
- 11명의 직원으로 년 11억원 정도의 매출을 내서 현재 수익을 내는 중

- Notion 이 작년에 8천억원 밸류로 120억원을 투자받고, 올해 2.4조 밸류로 540억원을 투자받은게 영향을 준 듯
- 가장 먼저 1조 밸류에 도달했지만 IPO에 실패한 Evernote의 어두운 전망 때문에 다른 노트도구들이 주목 받는 중

내가 노트툴 Roam 을 사랑하는 이유와 사용법 https://news.hada.io/topic?id=1349

제가 8달전에 위 글로 Roam 을 소개할때만 해도 그냥 이런게 있구나 수준이었는데..
노트툴은 정말 빠르게 시장이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RoamCult 로 트위터를 검색해보면 정말 많은 팁들이 공유되는데,
이런 Cult 만들기는 요즘 스타트업들은 한번 고민해봐야할 요소

Stripe의 개발자 Cult 만들기 https://news.hada.io/topic?id=2535

 
구글, 안드로이드 11 공식 릴리즈

- 픽셀 시리즈 및 샤오미,원플러스 등 일부 폰 부터 적용
- 대화 알림 개선, 멀티태스킹용 버블 지원
- 오디오/비이오 제어용 미디어 콘트롤 기능
- 외부 기기 제어 가능
- 개인정보 보호 관련 많은 변경
ㅤ→ 일회성 권한 제공
ㅤ→ 백그라운드 위치정보 접근 별도의 권한 요청 필요 및 구글의 승인 필요
ㅤ→ 몇 달동안 사용하지 않은 앱 자동 권한 초기화
- 5G 네트웍 표시 지원
- 수신전화 차단(Call Screening) 관련 개선
- 앱/게임을 위한 가변 Refresh Rate 지원

 
구글, 전화 건 목적을 알려주는 Verified Calls 기능 출시

- 안드로이드의 구글 폰(전화) 앱의 새 기능
- 회사들이 고객에게 전화할 때 어떤 목적으로 걸었는지를 짧은 문장으로 화면에 표시
- 함께 회사의 인증마크 및 로고를 보여줘서 피싱을 막는 용도로도 사용
- 기존에 서비스하던 Verified SMS를 전화로 확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