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B.C. 정부, 산불 대피 중 트윗 한도 초과
(vancouverisawesome.com)- B.C. 정부의 DriveBC 트위터 계정이 산불 대피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동안 트윗 제한에 도달했습니다.
- 이 사건은 비상 경보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소셜 미디어의 신뢰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 트위터는 무료로 보낼 수 있는 자동화된 트윗의 수를 제한하는 새로운 규칙을 도입했습니다.
- 미국 국립 기상 서비스와 같은 다른 관할구역도 트위터의 새로운 규칙으로 인해 제한을 경험했습니다.
- 트위터의 API 서비스 제한은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대규모 재난 시 의사 소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정부 기관과 비상 서비스는 비상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전달을 보장하기 위해 대안적인 의사 소통 플랫폼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 비상 관리를 위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더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합니다.
- B.C. 정부는 가정 내 재난 대비에 충분한 신경을 쓰지 않아 비판받고 있습니다.
- 캐나다 경보 앱의 개발이나 다른 국가와의 파트너십은 비상 관리에 대한 대안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민영화와 분열은 비상 관리에 도전을 제기합니다.
- 비상 관리는 기술 산업에 비해 더 느리게 진행됩니다.
트위터, 레딧 등 최근 소셜쪽 API의 변경점들은 득 보다 실이 더 많아보이는데..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를 점차 중단해 나가는 전략처럼 접근한것일지.. 아니면 더 고차원적이고 정치적인 이슈가 섞여있는 상태인것인지.. 아니면 경영진의 급한 불을 끄기 위한 잘못된 선택이였을지, 시간이 지나고 결과가 이를 증명하겠지만 외부 관찰자로써는 여러가지의 상상을 해보게 하는군요!
GN⁺: 네덜란드 정부의 공식 Mastodon 서버 오픈
이거랑도 관련 있겠네요. 이런 재난 정보 시스템에 사용 가능한 뭔가가 있긴 해야할듯.
우리나라는 카카오톡이.. 음?
Hacker News 의견
- 소셜 미디어를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응급 상황에서 의존하는 것은 더 이상 실용적이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 정부는 넓은 범위와 낮은 비용 때문에 트위터와 같은 사설 플랫폼을 공공 의사 소통에 자주 사용합니다.
- 그러나 최근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영향력과 같은 사건들은 정부가 대안 플랫폼을 탐색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데 느릴 수 있으며, 온타리오의 의료 시스템에서 팩스 사용과 같은 사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트위터는 결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IT 직원 및 예산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실시간 방송 도구로 남아 있습니다.
- B.C. 정부가 산불 대피 중 트윗 한도에 도달한 최근 사건은 다른 국가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 상황은 2018년 캘리포니아 산불 중 소방관들의 데이터 사용량을 제한한 Verizon 사례를 연상시킵니다.
- 중요한 의사 소통을 위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의존하는 것은 이러한 플랫폼의 통제와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합니다.
- 트위터의 API 제한과 정부 기관이 액세스를 위해 지불해야 하는 필요성은 이러한 기관들이 플랫폼에 제공하는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 정부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사용은 효과적인 의사 소통과 통제 및 신뢰성의 필요성을 균형있게 유지하는 도전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