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bank에서 2200억원 투자한 메시징앱 IRL, 95% 사용자가 가짜로 밝혀져 문을 닫음
(fortune.com)- IRL(In Real Life)은 2년전에 소프트뱅크 비젼펀드 2로부터 $170m 시리즈 C 펀딩을 받음
- 자신들을 "이벤트와 경험 공유를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선도적인 그룹 메시징 소셜 네트워크" 라고 설명
- MAU가 2천만명에 달한다는 CEO Abraham Shafi의 주장에 의문이 제기 되었음
- 올해 초 한 전직 직원이 봇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후에 해고당했다고 주장했으며, CEO는 4월에 사임
- 이사회 조사에서 "사용자의 95%가 자동화되었거나 봇에서 온 것" 이라고 결론
- CEO를 위법 행위 혐위로 정직시킨 지 두달만에 회사를 폐쇄하고 주주들에게 자본을 반환할 것이라고 밝혀
- 대다수의 주주들은 회사의 향후 전망이 지속 불가능 하다고 결론
- 2021년 펀딩 라운드에서 약 $1.2b 가치 였으며, 100여명의 직원이 있었음
- 소프트뱅크의 담당자이자 IRL 이사회 멤버는 관련질의에 답변을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