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존 바니스터 굿나프가 별세하였다.
(thehindubusinessline.com)- 리튬 이온 배터리 공동 발명자이자 2019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존 바니스터 굿나프가 101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 굿나프는 컴퓨터용 랜덤 액세스 메모리(RAM)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 굿나프는 독일 예나에서 미국인 부모를 둔 뒤 예일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였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국 육군에 복무하였고, 1952년 시카고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굿나프는 코발트 기반 양극과 티타늄 황화물 시트 내 리튬 저장을 완벽하게 개발하여, 오늘날 거의 모든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을 만들었다.
- 굿나프는 텍사스 대학 오스틴 캠퍼스에서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08년 "Witness to Grace"라는 자서전을 출판하였다.
- 굿나프는 학생들에게 친절함, 정직함, 유머감각, 그리고 독특한 웃음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