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뭘 하려고 계획 중인지 편하게 얘기해 보아요.
읽을 책, 가볼 곳, 해볼 것..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도움 요청이나 피드백 요청도 좋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도 훌륭합니다.
지난 주말에 계획하셨던 일의 회고도 한번 남겨봐 주세요.
해야하는데 하고 몇 년째 미루어 두었던 책장 정리를 이사하고 한 달이 지나 드디어 했습니다.
개발, 인문, 정치, 철학, 소설 등으로 분류해 놓으니 기분이 무척 좋네요.
덩달아 책장에 분류표를 붙이려고 라벨기까지 구매했습니다.
와~ 안그래도 ask gn에 물어보고 제안하고 싶은 주제였는데요. 저는 매일 긱뉴스를 보지만 과거에 읽은 내용이 필요해서 찾아봐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검색을 해도 정확한 키워드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어떤 글이였는지 찾지 못해 답답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적당히 멍청하게 물어봐도 찾아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