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유저 패턴을 발견
- 폴더블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형태로 사용하는 것을 발견.
- 접는 사용자도 있고 펼쳐서 사용하는 사용자도 있음.
- 여기에 랜드스케이프와 포트레이트 등 방향을 다르게 사용함.
- 택시 운전자나 트럭 운전자는 스플릿 스크린을 써서 여러 앱을 동시에 열어 둠.
앱을 개선
- ConstraintLayout으로 유연한 구성.
- onConfigurationChanged()를 오버라이딩해서 화면 구성이 달라져도 앱이 다시 켜지지 않게 하였음. GPS에 의해 UI가 자주 바뀌기 때문에 구성이 바뀌었다고 다시 켜지는 것은 사용성에 좋지 않음.
- Android 10의 다중 재개(Multi resume)기능을 도입. 여러 앱이 동시에 재개(Resume)상태가 되는 기능. Android 9까지는 포커스를 잃어 Pause 상태로 진입되기도 하였음. 다중 재개를 도입해서 다른 앱(맵 등)과 동시에 동작의 문제를 해결.
개선 효과과 향후 계획
- 현재 대형 화면을 가진 사용자는 2억 7천만명.
- 2022년 1월 이후 폴더블 사용자의 월간 사용량이 24.5% 증가.
- 앞으로는 Jetpack Compose (안드로이드의 새 UI 툴킷. SwiftUI, Flutter, React와 비슷한 선언형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고 대형 스크린을 더 잘 대응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