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P by xguru 3달전 | favorite | 댓글 4개
  • 실제로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람들의 답변들 정리

polo

  • 매일 거의 사용함. 정기적으로 여행을 다니는데 호텔, 비행기, 기차 등 어디에서나 크고 선명한 개인 디스플레이를 갖는 것이 좋음. 생산성이 훨씬 더 높아짐.
  • 컨텐츠 소비도 좋지만 AVP가 컨텐츠 제작 방식을 바꿔놓음. 파노라마와 입체 사진을 훨씬 더 많이 찍게 됨 (iOS의 Spatialify가 잘 작동함).
  • Insta X4 360 카메라도 구입함. Apple의 몰입형 컨텐츠에 비하면 해상도가 한참 모자라지만, 여전히 추억을 다시 살리는 정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음.
  • 작년부터 여행 중에 눈에 띄는 조각상과 기타 예술품/물품을 3D 스캔(Scaniverse 사용)하기 시작함. AVP를 사용하면 내 환경으로 가져와 배치하기가 정말 쉬움.
  • 일할 때 종종 좋아하는 조각상을 옆에 두어 함께하는 기분을 느끼고 여행을 떠올리게 함.
  • 4개월 사용 후에도 여전히 정말 재미있음. 기술적 관점에서 볼 때 이미지 품질, 안정성, 3D 배치, 환경 통합 등 면에서 놀라움.
  • 정말 마음에 듦. 이 기술이 점점 더 발전하기를 기대함.

sujal

  • 가족이 함께 보기 싫어하는 영화를 보기 위해 2주에 한 번씩 여전히 사용함.
  • 출장 갈 때 호텔에서도 사용함. 필요할 때마다 풀 사이즈 모니터를 갖는 것이 좋음.
  • Vision OS 2.0의 개선사항이 기대됨.
  • 아직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이 불편함. 과시적인 느낌이 듦.
  • 하지만 다음에 가족과 함께 비행기를 탈 때 시도해 볼 예정임. 주변에 신뢰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이동 중에 몰입하는 것에 더 기꺼이 임할 수 있을 것임.

tsmarsh

  • 업무 설정의 큰 부분을 차지함. 어디서나 좋은 작업 환경을 갖게 되어 업무 방식이 변화됨.
  • 영화를 보는 데 선호하는 장소임. 단초점 프로젝터와 사운드 시스템이 있지만 AVP를 더 선호함. 이미지가 너무 선명하고 3D가 너무 좋아서 괜찮은 홈 무비 시어터보다 낫음.
  • F1을 시청하는 데 선호하는 장소임.
  • 환경이 진정으로 마음을 진정시켜 줌.
  • 이 플랫폼에서는 Breathe가 잘 작동함. 워치에서는 짜증남.
  • 공간적인 것이 가능하다면 모든 스포츠와 다큐멘터리를 볼 것임. 미래가 기대됨.

kayge

  • 오랜 시간 코딩할 때는 여전히 초광폭 물리적 모니터를 선호함 (아마도 작은 글꼴 크기를 선호하는 내 잘못일 것임).
  • 하지만 티켓 처리, 이메일, 터미널에서 빠른 코드 변경 등에는 꽤 좋음.
  • 결국 서드파티 헤드 스트랩을 사용하여 편안함을 크게 향상시킴.
  •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기본 스트랩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함.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

archagon

  • 출시후 바로 샀지만 한달후에 반품했음
  • Apple Vision Pro의 사이징 옵션이 혼란스러움. 앱으로 측정한 사이즈가 느슨한 느낌이 들었음.
  • 현재 사용 가능한 VR 컨텐츠가 많지 않음. 인상적이지만 짧은 클립 몇 개뿐임.
  • 미디어를 볼 때 고립감을 느낌. 간식을 먹거나 편안해지기가 훨씬 더 어려움.
  • 제스처 컨트롤은 본질적으로 부정확하고 자주 잘못 발동됨. 물리적 버튼이나 터치 입력에 비해 심각한 퇴보임. 시선을 통한 선택도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짐.
  • 게임을 위해서는 Quest와 같은 컨트롤러가 필수적임. 제스처 컨트롤로는 많은 것을 할 수 없고, 게임패드로는 가상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할 수 없음.
  • Beat Saber와 같은 킬러 앱이 없음. 4000달러짜리 기기에서 땀을 흘리는 것이 불편할 것 같음.
  • Mac 디스플레이 미러링은 지연이 있고, 약간 거칠어 보이며, 120Hz를 지원하지 않음. 기존 물리적 디스플레이보다 확실히 나쁨.
  • 서드파티 기계식 키보드, 마우스, 헤드폰을 사용하고 싶지만, 블루투스 액세서리만 실제로 지원됨.
  • 그다지 휴대성이 좋지 않음. 캐리어에 어떻게 가져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음.
  • 장치를 사용하면 꽤 짧은 시간 후에 두통이 옴. 답답한 느낌도 듦.
  • Apple의 승인 없이는 아무것도 만들거나 실행할 수 없음. 플랫폼이 개방되거나 개방되도록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범용 컴퓨터처럼 느껴지지 않고 어떤 것의 "미래"가 될 가능성도 없어 보임.

pram

  • 주로 맥 디스플레이로 사용함. 그리고 crankin’ my hog 할때도 (번역은 검열합니다..)

bitcurious

  • 첫 달 안에 반품함. 공유 Apple ID 요구사항 때문에 작업에 사용할 수 없었음.
  • 손 추적이 너무 지연되어 게임에 사용할 수 없었음.
  • 영화/TV 시청만 장점으로 남았는데, 혼자 보는 것보다 사회적으로 보는 것을 선호함.
  • 솔직히 꽤 실망스러웠음. 훨씬 더 멋질 거라고 생각했음.
  • 편집: 사실 정말 멋진 것이 있었는데, 충분히 언급되지 않는 것 같음. 요세미티에서 용변을 보는 것. 미래주의의 정점.

jumploops

  • 몇 달 동안 만지지 않음. 최근 국제선 비행에 가져가는 것을 고려해 봤지만, 유아와 함께 여행해서 몇 주 동안 끌고 다니고 싶지 않았음.
  • OS 업데이트에 대해 기대하고 있음. 항상 목표는 자세 모드의 대안으로 업무에 사용하는 것이었지만, 처음에는 익숙해지기 어려웠음.
  • 요즘 영화 외에 다른 킬러 앱이 있는지 궁금함.

ourguile

  • 더 몰입하고 싶은 영화, 보통 Criterion을 통한 영화를 보는 데 사용함.
  • 여름이 되면서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지만, 겨울에는 훨씬 더 많이 사용
  • 환경을 좋아하고 더 많은 선택지가 있으면 좋겠음. 더 많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환경을 제공하면 좋겠음.
  • Disney+의 환경은 매우 잘 만들어짐.

stmpjmpr

  • 영화와 TV 시청, 그리고 가끔 가상 모니터로 사용함.
  • 꽤 많이 여행할 때도 가져갔는데, 장거리 국제선 비행에서 좋음.

JeremyHerrman

  • 맥 가상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로 업무용으로 주 몇 회 계속 사용 중임.
  • 밤늦게까지 일해야 할 경우, 몰입형 주간 환경에 있으면 깨어 있는 데 도움이 되고 노트북 화면과 어두운 방 사이의 높은 대비 차이를 피할 수 있음.

th33ngineer

  • 매일 아침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여 동영상을 보고, 이메일과 메시지를 확인하고, 때로는 친구들과 통화함.
  • 아내가 주변에 있을 때는 자신이 하는 일을 보여주고 싶어서 랩톱을 대신 사용하므로 저녁에는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않음.

음 저도 사실 가끔 영화감상이나 하고, 뭔가 새로운 컨텐츠 나왔나 들여다 볼때만 사용합니다.
요즘 코딩을 안해서 가상 화면으로 쓰는 일이 많지 않기도 하고, 여행을 가는 것도 아니어서요.
이번에 visionOS 2 나오고, 한국어 지원이 되면 좋을 것 같았는데, 한국은 또 출시국에서 빠졌네요.
아직 대중화는 요원한듯 합니다.

바쁘면 잘 못 쓰고 여유가 생겨야 쓰게 되고
저는 더워지면서 못 쓰겠더라구요
이번 WWDC 키노트는 쓰고 봤는데 몰입감은 역시 최고
1시간 30분 정도 정자세로 보니 힘들더군요

visionOS 2에 한국어 지원은 들어갔습니다만 출시는 다른 얘기죠 ㅜㅜ 콘텐츠와 앱이 쏟아져 나와야 할 듯 싶은데
enterprise API를 보니 애플도 개인 시장보다 기업 시장을 우선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crankin’ my hog 🌝 세상에..

우동..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