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Deck : 궁극의 게임 플랫폼 출시 1주년
(boilingsteam.com)- 스팀덱은 2022/02에 출시해서 약 1년이 지남
- 초기에는 물량문제가 있었지만 이제는 해결됨
- 8000개의 게임이 "플레이 가능" 하며, 이중 3000개는 "검증"됨
- 최신작도 많이 지원 : Hi-Fi Rush, 호그와츠 레거시, 스파이더맨, Persona 3 포터블,..
- 거의 모든 리뷰들이 호평 : PC게임을 포터블하게 플레이, 문제점에 대한 빠른 대응등
- 명확한 경쟁상대가 없음
- PC 게이머의 습관이 변화됨 : 시간을 쪼개어서 데스크탑 뿐과 덱 양쪽에서 플레이. 켜자마자 바로 플레이 가능한 장점
- 밸브가 하드웨어에서 진정한 첫번째 상업적 성공
- 리눅스 / SteamOS 를 이용한게 성공 전략 : 스팀 덱에서 윈도우를 실행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 오픈 디바이스 + 오픈 커뮤니티 = 기적
- 결론
- 아주 좋은 첫해를 보냄
- Steam Deck은 환상적인 장치
- 하드웨어가 인상적이며 SteamOS도 마찬가지
- 매일 일어나는 커뮤니티 피드백과 참여를 보는 것도 기쁨
- PC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
그래픽 카드가 정말 말도 안 되게 오르고 앞으로 떨어질 일도 없어보여서... ㅎㅎ
데탑 없앤 입장에선 더 흥해서 지금 포지션 확고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을 안하는 사람이라 몰랐는데, 스팀덱이 상업적으로 꽤 성공했나보네요. 그런데 x86기반의 오픈플랫폼, 최신게임을 지원한다니 해킹이슈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게임 유출같은)
기본이 PC 기반 플랫폼이고 밸브는 오히려 해킹을 권장합니다. (비 스팀 게임도 등록해서 할수 있다든지, 시스템을 뜯어고쳐서 원하는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든지)
불법복제 같은 경우는... 근본이 PC다보니 이론적으로 가능은 하겠지만 스팀 플랫폼의 최고 장점인 편의성을 희생해야 해서 큰 의미는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