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창시자 귀도 판 로섬, 드롭박스 퇴사

드롭박스 블로그에 따르면 “heading into retirement”라고 되어 있는데 은퇴를 준비 중인 것 같습니다.

[xguru]

귀도가 개발문화에 영향 준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읽어 볼만 하네요.

"유지보수 가능한 코드가 똑똑한 코드보다 더 중요함"
똑똑한 친구들이 자신만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하는건 작은 스타트업에 맞는 행동.
이런 "카우보이 코딩 문화"는 회사가 커지는 단계에는 맞지 않음.

그는 개발자들이 테스트에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는데 기여하고, mypy 가 드랍박스 내부에서 개발되고 유스케이스를 만들어 낼수 있게 했음.
또한 "나는 태생 페미니스트인거 같아요" 라고 얘기하며 여성 엔지니어들이 성장하도록 멘토링 하기도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