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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개트윅 공항이 Stanley Robotics와 협력해 영국 공항 최초의 로봇 주차 서비스를 도입하며, 첫 고객 이용은 8월 시작됨
  • 승객이 South Terminal 인근 전용 부스에 차를 세우면 자율주행 로봇이 차체 아래로 들어가 타이어를 들어 올린 뒤 보안 구역으로 운반함
  • 시스템은 예약 시 입력한 귀국 항공편을 추적해 승객이 돌아오기 전에 차량을 인도 부스로 옮기며, 이용자는 여행 내내 차 키를 직접 보관
  • 차량을 촘촘히 배치해 별도 인프라 건설 없이 주차 용량을 확대할 수 있고, 부스는 터미널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무료 셔틀도 제공됨
  • 최대 2.6톤·높이 2.3m·축간거리 3.3m·휠 지름 21인치 차량을 지원하지만, 사전 예약만 가능하고 당일 현장 이용은 불가능함

차량 인도부터 귀국까지

  • 승객은 South Terminal 인근의 밀폐형 전용 부스로 차량을 운전해 들어가 예약 정보를 스캔함
  • 차를 세우고 내리면 Stanley Robotics의 자율주행 로봇이 차량 아래로 이동함
    • 로봇이 차량을 타이어로 들어 올려 보안 주차 구역까지 운반함
    • 승객은 빈 주차 공간을 직접 찾을 필요가 없음
  • 예약 과정에서 입력한 귀국 항공편의 도착 상황을 추적해 승객이 돌아올 때 차량을 인도 부스에 대기시킴
  • 시설은 South Terminal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무료 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있음

차 키 보관과 물품 회수

  • 전통적인 발레파킹과 달리 승객이 여행 내내 차 키를 직접 보관
  • 차량을 맡긴 뒤 필수 물품을 두고 왔다면 현장 직원이 긴급 물품을 꺼내주는 지원을 제공함

기존 부지의 주차 용량 확대

  • 주차된 차량에 사람이 접근할 필요가 없어 일반 주차장보다 차량을 더 촘촘히 배치할 수 있음
  • 기존 부지에 더 많은 차량을 보관해 추가 주차 인프라를 짓지 않고 공항의 주차 용량을 늘릴 수 있음
  • Stanley Robotics는 해외에서 유사 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며, Gatwick은 이 회사의 첫 영국 공항 배치 사례
  • Gatwick의 성장에 따라 늘어날 주차 수요와 용량 문제에 대응하는 서비스임

지원 차량과 예약 조건

  • Gatwick 로봇 주차 서비스는 다음 한도 안에 드는 일반 승용차 대부분을 지원함
    • 최대 중량: 2.6톤
    • 최대 높이: 2.3m
    • 최대 축간거리: 3.3m
    • 최대 휠 지름: 21인치
  • 반드시 사전에 예약해야 하며 당일 현장 주차는 제공하지 않음

댓글과 토론

Hacker News 의견들
  • 차를 주차장에 세운 뒤 터미널행 버스를 타고, 로봇은 내가 세운 차를 다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구조인가? 도로변에서 짐만 내리고 터미널로 가면 로봇이 대신 주차해 주는 방식을 기대했는데, 결국 버스를 타야 한다니 아쉬움

    • 이 제품은 사용자보다 공항의 공간 문제를 해결하는 듯함. 공항 주차에서는 터미널까지의 거리와 가격을 비교해 적정 범위를 고르며, 아주 장기간 떠나는 게 아니라면 셔틀버스는 고려하지 않음
    • 결국 운영 방식과 처리 용량이 관건임. 줄 없이 차를 맡기고 터미널에서 나올 때 바로 찾을 수 있다면 훌륭하지만, 맡길 때 30분, 짐을 찾은 뒤 30분, 인수 장소까지 걸어서 30분이 든다면 차라리 30분짜리 셔틀을 타겠음
    • 아버지가 이용하는 공항 주차와 비슷한 문제를 해결함. 공항에서 1마일쯤 떨어진 공터에 일주일간 차를 두면 운영사가 터미널까지 태워다 줌
      공항 가까이에는 인수 공간을 조금만 두고 실제 주차 공간은 멀리 대량 확보할 수 있는 영리한 방식으로 보임
    • 기사에 따르면 터미널 하나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음
    • 한편 급수 장애로 화장실이 전부 멈췄다고 함. 로봇 주차와 나란히 놓고 보면 씁쓸하면서도 우스움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26/jul/26/water-supply...
  • 동시에 이런 일도 벌어지고 있음: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26/jul/26/water-supply...

    • 미래에는 투자하고 싶어 하지만 기반 시설에는 투자하고 싶어 하지 않음
  • 부정적인 평가가 이렇게 많은 게 꽤 놀라움. 영상을 보자마자 멋지다고 느꼈고 직접 써보고 싶어졌음
    런던 최초의 이런 서비스인 만큼 초기 문제는 예상함

    • 차라리 여러 대의 파터노스터식 순환 주차 설비를 설치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함. 8칸짜리 설비도 처리량이 준수하고, 차를 앞뒤·좌우로 빽빽하게 세운 것과 같은 밀도를 제공하면서 인출 공간까지 포함해도 이 분야의 다른 방식보다 기계적으로 단순함
    • “열쇠를 맡긴다”가 “떠나기 전에 차량 하부와 서스펜션까지 손상 여부를 상세히 검사한다”로 바뀌는 건 매력적이지 않음. 직접 주차해도 불안 발작을 겪지 않으니 내 문제를 해결해 주지도 않음
      별 의미 없이 과도하게 복잡한 시스템인 데다 주차 대행 기사 같은 최저임금 노동자에게 노골적으로 적대적인데 환영받지 못하는 건 당연해 보임
  • 가능하다면 Gatwick에는 기차로 가는 게 원칙이지만, 이 서비스는 가격이 합리적이라 다음에는 운전해서 이용할 듯함. 내 기차 경로는 다소 번거롭고, 현지인에게 런던 공항의 가장 불편한 부분은 장기 주차
    Heathrow가 훨씬 가깝지만 LGW 출발 항공편이 워낙 저렴해 이 가격의 2주 주차비를 내고도 남음

  • 이런 방식으로 차를 들어 올리고 견인할 때 생기는 진동에 차량 경보 장치가 어떻게 반응할지 늘 궁금함. 아마 경보를 끄라고 안내해야 할 듯함

    • 경보 장치는 진동보다 견인을 나타내는 기울기 변화에 더 민감할 가능성이 큼
    • 이런 정도의 진동은 감지하지 않을 듯함. 주로 기울기나 더 큰 충격을 감지하며, 내가 이용한 차량용 승강기에서는 차를 돌려받을 때 경보가 울린 적이 없음. 움직임이 충분히 부드러운 모양임
    • 차량 경보가 실제 범죄를 막은 적이 있는지 궁금함. 평생 경보가 울릴 때마다 주변 사람은 눈을 굴리며 무시했고, 차 밖의 누군가가 미안하다고 하면 실제 차주인지 확인하지 않고 지나칠 것 같음
      침입 중이어도 충돌을 감수하고 싶지 않고, 신고해도 무작위 차량의 경보만으로 경찰이 출동할 것 같지 않음. 결국 차량 경보는 소음 공해까지 곁들인 보안 연극처럼 느껴짐
  • “기존 주차 대행과 달리 승객은 여행 내내 열쇠를 소지한다”면서 “차에 필수품을 두고 내리면 현장 직원이 긴급 물품을 가져다준다”고 함. 열쇠 없이 차 안의 물건을 어떻게 꺼내는지 의문임

    • 열쇠를 직원에게 건네면 직원이 주차 장소로 가서 물건을 가져오는 방식일 것임
    • 앱으로 원격 잠금과 잠금 해제가 가능한 차라서, 아마 그런 방식을 염두에 둔 듯함
    • 두 기능은 서로 양립할 수 없어 보임
  • 공항 주차치고 가격도 꽤 합리적임. 오늘 기준 9월 예약이 주당 약 £80인데, 올여름 Stansted 단기 주차에도 그 정도를 냈음

    • 누가 비용을 보조하는지 궁금할 정도임
    • 상당히 좋은 가격이라 놀라움. 출시 초기 가격일 수도 있음
      이런 시스템은 처리량이 크지 않아 보이는데, 계속 밀려드는 주차 수요를 어떻게 감당할지 의문임
  • 화장실을 쓰지 않아도 된다면 괜찮음: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26/jul/26/water-supply...

    • Kent와 Sussex에서는 이런 급수 장애가 지나치게 잦아지는 듯함
    • 실제 오물을 처리하는 시설을 고치기보다 AI에 수백만 달러를 쓰는 게 더 재미있는 모양임
  • 현재 Gatwick에는 작동하는 화장실조차 없음: https://www.bbc.com/news/articles/cdew2dnxlzzo
    로봇과 AI, 화성 여행부터 추진하기 전에 인류가 기본 기반 시설부터 고치면 어떨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