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반발 이후 Copilot의 Pull Request 광고 기능 중단
(theregister.com)- GitHub Copilot이 Pull Request(PR) 내에 삽입하던 광고성 ‘tips’ 메시지 기능을 제거, 개발자 반발에 따른 조치임
- 해당 메시지는 Raycast 앱 설치를 권장하는 문구와 링크를 포함해, Copilot이 자동으로 PR 설명에 추가했음
- 한 개발자가 자신의 PR에 Copilot이 무단으로 Raycast 홍보 문구를 삽입한 사례를 공개하며 논란이 확산됨
- GitHub은 기능이 다른 사용자의 PR에 개입하도록 허용된 것이 문제였다고 인정하고 즉시 철회함
- 회사는 “GitHub은 광고를 포함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포함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모든 관련 tip을 삭제했다고 발표함
GitHub, Copilot의 PR 내 광고 삽입 기능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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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가 개발자 반발 이후 GitHub Copilot이 Pull Request(PR) 내에 광고성 메시지를 삽입하던 기능을 제거함
- Copilot은 PR 내에서 “tips”라 불리는 메시지를 추가하며 Raycast 앱 설치를 권장하는 문구를 포함했음
- 해당 문구는 “macOS나 Windows에서 Raycast로 Copilot 코딩 에이전트를 빠르게 실행하라”는 내용으로, 번개 이모지와 설치 링크가 포함되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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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개발자 Zach Manson이 자신의 PR에 Copilot이 Raycast 홍보 문구를 삽입한 사실을 발견하며 논란이 촉발됨
- 그는 동료가 Copilot을 이용해 오타를 수정한 후 PR에 광고 문구가 추가된 것을 확인함
- GitHub 검색 결과, 동일한 문구가 포함된 PR이 11,400건 이상 존재했으며, Copilot이 자동으로 삽입한 것으로 확인됨
- Manson은 Copilot이 다른 사용자의 PR 설명이나 댓글을 수정할 권한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해당 기능의 적절성에 의문을 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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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의 대응
- Microsoft 관련 매체 Neowin이 이 문제를 보도한 직후, GitHub은 Copilot의 최근 변경 사항이 “너무 과했다”고 판단하고 기능을 철회함
- Martin Woodward(GitHub 개발자 관계 부사장) 은 Copilot이 자신이 생성한 PR에 “tips”를 추가하는 것은 기존 기능이었으나, 다른 사용자가 만든 PR에 개입하도록 허용한 것이 문제였다고 설명함
- 그는 “Copilot이 언급된 모든 PR에서 작동하도록 한 것이 불쾌한 결과를 낳았다”고 언급함
- Copilot 제품 관리자 Tim Rogers는 Hacker News에서 “tips” 기능의 목적이 개발자에게 Copilot 활용법을 학습시키는 것이었다고 밝힘
- 그러나 커뮤니티 피드백을 받은 후, 인간이 작성한 PR을 Copilot이 수정하도록 한 것은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인정함
- Rogers는 “Copilot이 생성하거나 수정한 PR에서 tips 기능을 비활성화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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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의 공식 입장(3월 31일 업데이트)
- Woodward는 “GitHub은 광고를 포함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포함할 계획이 없다”고 명확히 함
- 문제의 원인은 PR 댓글 내에서 잘못된 맥락으로 노출된 Copilot 코딩 에이전트 tip의 로직 오류로 확인됨
- GitHub은 PR 댓글에서 모든 에이전트 tip을 제거했다고 발표함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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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이 이렇게 망가진 이유를 이해할 수 없음
오픈소스의 중심이자, 모두가 익숙하게 쓰던 완벽한 플랫폼이었는데, Microsoft가 인수한 뒤 경쟁자들에게 기회를 줘버린 게 아쉬움- 이유는 간단함, Microsoft이기 때문임. 사용자 존중을 모르는 회사임. Satya가 오픈소스를 이해한다고 믿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과는 뻔했음. 관련 토론은 여기에서 볼 수 있음
- Microsoft의 마케팅 부서가 문제의 근원이라 생각함. 이들은 모든 제품에 끼어들어 망침. GitHub도 예외가 아닐 것이며, 마케팅 주도 개발은 쓰레기임
- Microsoft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문제는 시장 포화임. 이미 모든 제품군을 장악했기에 성장을 위해 제품을 일반화할 수밖에 없음. 하지만 그런 일반화가 결국 품질을 떨어뜨림
- 결국 문제는 성장 강박임. 좋은 제품을 유지하는 대신, 무의미한 성장 목표를 쫓음
- GitHub이 망가졌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음. 여전히 99%의 오픈소스가 호스팅되고 있고, GitLab보다 훨씬 사용자 친화적임. 경쟁이 늘어난 건 오히려 좋은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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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가 인수한 제품은 결국 썩게 마련이라 생각함. 이제 GitHub를 버릴 때가 된 듯함
- 인수 이후 안정성이 심각하게 나빠졌음. 다운타임이 잦아 Slack 알림까지 설정해야 했음. 아마 Hyper-V로 이전 중인 듯함
- 폐쇄형 코드베이스를 위한 대안 플랫폼을 찾고 있음. 오픈소스용은 많지만, 사내 프로젝트는 여전히 GitHub에 묶여 있음
- 개인 프로젝트는 SourceHut으로 옮겼는데, 단순하고 이메일 기반 워크플로우가 마음에 듦
- 인수 당시에도 “망할 거다”는 말이 많았지만, 실제로 떠난 사람은 거의 없었음. 지금은 오히려 이용자 수가 더 많을 것 같음. 관련 토론은 여기 참고
- 그래도 Microsoft가 GitHub를 망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는 게 의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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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는 언젠가 슬그머니 기능을 되돌릴 것이라 생각함. 그래서 GitHub에서 벗어나는 게 더 시급해졌음
- 예전에도 로그인하지 않은 사용자 검색 제한을 걸었다가 다시 풀고, 또 제한을 바꾸는 식으로 반복했음
- 말만 하지 말고 직접 행동해야 함. 인기 있는 저장소를 옮기면 다른 사람들도 따라올 것임
- Microsoft는 사용자가 끈 기능을 기회만 나면 다시 켜버림
- Copilot이 PR을 오염시키는 대신, 코드에 광고성 코멘트나 버튼을 삽입할지도 모름
- 하지만 GitHub는 여전히 전환 비용이 높음. 팀 단위로 CI나 인증을 다시 세팅하는 건 큰 부담임. Microsoft는 이걸 알고 있기 때문에, 반발이 있어도 결국 다시 시도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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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업들은 항상 한계까지 밀어붙인 뒤, 불만이 터지면 살짝 물러남. 그렇게 사용자를 점진적으로 길들이는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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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제품 팁”이라 부르는 건 사용자들을 바보로 보는 행위임.
놀라운 기술을 만들어놓고 그걸 광고나 살상용으로 쓰는 현실이 안타까움.
“우리 세대의 가장 뛰어난 두뇌들이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데 쓰이고 있다”는 말이 정말 와닿음- 그 말에 공감함. 기술이 살상에 쓰이는 건 현실이며, 공감 능력과 사회적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뛰어난 두뇌’라 부를 수 없음
- 기술을 만든 사람과 그걸 광고에 쓰는 사람은 다름. 전자는 Google과 OpenAI, 후자는 운영체제에 광고를 넣는 회사를 말함
- “광고가 아니라 추천입니다”라는 식의 언어 포장이 자연스러운 진화처럼 느껴짐
- 설령 AGI를 만든다 해도, 결국 광고를 밀어넣는 데 쓸 것 같음
- 사람들이 실제로 돈을 쓰는 곳이 광고이기 때문에, “뛰어난 두뇌들이 광고에 쓰이는 건 낭비”라고 말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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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는 “광고를 넣을 계획이 없다”고 했지만, 이미 광고성 요소를 추가한 사례가 있음. 관련 논의는 여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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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는 OpenAI 투자로 초기 우위를 잡았지만, 그 기세를 살리지 못하고 있음. 이제는 제품 전반에서 절박한 시도를 반복하는 모습임
- 하지만 OpenAI가 정말 잘 나가고 있는지는 의문임. 재정 상태를 보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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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GitHub의 버그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의도된 변경이라 더 충격이었음
- 나도 같은 생각이었음. “설마 그렇게 멍청하진 않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현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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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는 AI를 억지로 밀어넣는 방식이 문제임. Copilot을 모든 제품에 강제로 붙이니 오히려 반감을 키움. 아마 경영진이 모든 팀에 “AI 기능을 넣으라”고 지시한 듯함
- Microsoft는 동의 대신 강요를 믿는 회사임. “예” 아니면 “3일 후 다시 묻기”뿐임
- 이 회사는 항상 사용자를 끌어들이기보다 밀어붙이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듦
- 최근 읽은 기사에서 “OpenAI가 실패해도 Microsoft는 상관없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음
- Microsoft가 최악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다른 회사들도 결국 같은 길을 갈 것임. AI를 광고 전달 수단으로 쓸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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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ilot이 광고를 생성하시겠습니까?”
[예]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