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그린란드 문제로 미국과의 전면전을 준비했다는 보도
(bsky.app)- 1월 덴마크가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의 전면전을 준비했다는 보도가 제기됨
- 프랑스, 독일, 북유럽 국가들이 덴마크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짐
- 정예 부대와 실탄을 장착한 F-35 전투기가 배치되었으며, 침공을 막기 위해 활주로 폭파 계획도 포함됨
- 해당 내용은 Bluesky 플랫폼의 ChrisO_wiki 계정 게시물에서 공개됨
- 북유럽 안보 협력과 미·덴마크 관계에 중대한 파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주목됨
덴마크의 전면전 대비 보도
- 게시물에 따르면, 덴마크가 1월 미국과의 전면전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짐
- 준비의 배경은 그린란드 문제로 명시됨
- 프랑스, 독일, 북유럽 국가들이 덴마크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한 것으로 언급됨
- 정예 부대와 실탄 장착 F-35 전투기가 파견되었으며, 침공 방지를 위한 활주로 폭파 계획이 포함됨
게시물 출처 및 형식
- 해당 내용은 Bluesky Social 플랫폼의 ChrisO_wiki(@chriso-wiki.bsky.social) 계정 게시물에서 공개됨
- 게시물은 2026년 3월 19일에 게시되었으며, 단일 문단 형태의 보고 내용으로 구성됨
- 추가적인 세부 설명이나 공식 확인 내용은 게시물 내에 포함되지 않음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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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병력, 해군, 공군 지원을 더 원하느냐”라고 제안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프랑스에 감사함을 느낌
예전엔 드골주의식 주권 강조가 시대착오적이라 생각했지만, 지금 보니 그게 옳았음
유럽은 외부 세력을 신뢰할 수 없고, 외부 의존은 언제든 약점이 됨
프랑스가 고집스럽게 자체 핵 억제력, 항공모함, 전투기 프로그램을 유지한 덕에 지금의 독립성을 가짐
만약 미국 무기 기술에 전적으로 의존했다면 지금쯤 완전히 종속됐을 것임- 드골이 미국의 군사 보호를 의심한 데는 이유가 있었음
그는 망명 중 프랑스군을 이끌며 루즈벨트의 불신과 방해를 직접 경험했음
루즈벨트는 드골 대신 미국에 유리한 꼭두각시인 지로 장군을 세우려 했고, 나중에야 지로가 반유대주의자이자 친나치 협력자임이 드러나서야 미국이 드골을 인정했음
이런 역사 때문에 프랑스는 반미감정보다는 군사 주권의 교훈을 얻은 것임 - 프랑스 문화에서는 말과 행동이 꼭 일치하지 않음
외국인이 프랑스의 약속을 곧이곧대로 믿는 건 귀엽게 보일 정도임
즉, “지원하겠다”는 말은 실제 행동과는 별개로 형식적인 표현일 뿐임 - 미테랑 이후 대부분의 프랑스 대통령들은 드골주의를 점점 해체하는 방향으로 움직였음
이라크 전쟁 때 잠시 예외가 있었지만, 리비아 개입으로 그마저도 상쇄됨 - 프랑스는 전후 영국과 정반대의 외교 노선을 택했음
영국은 “특별한 관계”라는 환상 속에서 미국의 하위 파트너로 남았지만, 프랑스는 그런 착각이 없었음
결국 지금 와서 보면 프랑스의 판단이 옳았음 - 드골주의가 생긴 이유는 미국이 전후 프랑스에 괴뢰 정부를 세우려 한 시도 때문임
드골이 파리로 진군하지 않았다면 프랑스는 미국의 행정 통제 아래 들어갔을 것임
이후 프랑스가 미국과 방위·정보 체계를 깊이 엮은 건 어리석은 선택이었다고 봄
- 드골이 미국의 군사 보호를 의심한 데는 이유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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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은 역설적으로 NATO를 강화시켰음
하지만 미국은 그 신뢰를 빠르게 잃었고, 최근 몇 년간 유럽 내 반미 정서가 급격히 커졌음- 코로나, 러시아, 그리고 미국+이스라엘 축이 유럽의 정신적 기반을 흔들었음
코로나는 중국 제조 의존도를, 러시아는 값싼 에너지 의존의 위험을 드러냈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행동은 국제법과 외교 질서를 무너뜨렸음
유럽은 인권을 이유로 러시아와 단절하자고 하다가, 중동의 민간인 학살에는 침묵해야 하는 가치의 모순을 겪고 있음 - 이번 사태가 유럽의 집단 방위 의식을 강화한 건 맞지만, 여전히 NATO에 의존해야만 가능한 현실이 씁쓸함
유럽이 스스로 방어할 힘을 잃은 건 학습된 무력감의 결과임
미국은 약한 유럽을 원했고, 그게 지금의 구조적 문제로 남음 - “미국이 달에 사람을 보냈다”는 건 사실상 소련의 과학적 승리였다는 농담처럼, 역사는 반복됨
- 미국에 대한 적대감은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커지고 있음
- 어떤 지정학적 행동도 단일한 결과를 목표로 하지 않음
러시아 침공이 NATO를 강화시켰다고 해서 그게 “아이러니”라고 단정하긴 어려움
- 코로나, 러시아, 그리고 미국+이스라엘 축이 유럽의 정신적 기반을 흔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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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o-wiki가 인용한 출처는 덴마크 공영방송 DR의 기사임
“덴마크, 미국의 공격 가능성 대비해 그린란드에 피주머니를 공수했다” (DR.dk) -
그래서 나는 호르무즈 해협 지원 논의가 테이블에 오를 이유가 없다고 봄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서로 전면전을 준비하던 나라들이 어떻게 공동 순찰을 하겠음- 제목의 “was”라는 단어는 오해를 부를 수 있음
만약 지금도 준비 중이 아니라면, 그게 더 이상함 - “지원이 테이블에 있어선 안 된다”는 말에 동의함
애초에 그런 논의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 제목의 “was”라는 단어는 오해를 부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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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할 권리는 있지만, 방심할 권리는 없다”는 프랑스어 문장을 인용함
즉, 준비 부족은 용납되지 않음을 강조함 -
군대는 본질적으로 전쟁 대비 조직임
덴마크처럼 현실적 적이 거의 없는 나라는 비현실적인 침공 시나리오라도 대비해야 함
러시아만 상정한 훈련만 반복하면 다른 변수에 취약해짐- 하지만 이번엔 단순한 워게임이 아님
실제로 병력을 그린란드에 보내고, 활주로 파괴용 폭약과 실탄, 혈액팩까지 준비했음
이는 단순한 훈련을 넘어선 행동임 - 이런 조치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 러시아가 했던 것과 유사함
“모두가 항상 하는 준비”라고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비정상적 신호였음 - 동맹국의 침공을 대비한다는 건 심각한 불신의 징후임
특히 미국의 그린란드 관련 발언들이 농담처럼 시작됐다가 점점 현실화된 걸 보면, 전혀 비현실적이지 않음
- 하지만 이번엔 단순한 워게임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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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제국의 말기 단계에 접어든 것 같음
특정 정당이나 대통령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쇠퇴의 징후로 보임- 호주인으로서 보면, 2001년 9월 이후 미국이 두려움을 받아들인 순간부터 몰락이 시작된 것 같음
오사마 빈 라덴이 결국 승리한 셈임 - 하지만 어떤 이는 이걸 “공화당 면죄부”라고 비판함
민주당이 영원한 전쟁을 시작했거나 동맹을 위협한 적은 없음
문제의 근원은 명확히 한 정당에 있음
만약 그 정당이 전쟁범죄와 헌법 위반으로 공개 재판을 받는다면, 세계의 신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임 - 또 다른 시각에서는 트럼프가 원인이 아니라 미국의 본질을 드러낸 증상이라고 봄
설령 정권이 바뀌어도 신뢰 회복에는 수십 년이 걸릴 것임
- 호주인으로서 보면, 2001년 9월 이후 미국이 두려움을 받아들인 순간부터 몰락이 시작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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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덴마크는 그린란드 방어를 위해 F-35 전투기를 준비했음
만약 실제로 미국과 교전했다면, 그 스텔스 기술의 숨겨진 기능을 알게 됐을지도 모름-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미국의 방산 수출 신뢰도는 전 세계적으로 끝났을 것임
- 오히려 그런 충격이 유럽이 조금 더 빨리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