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 by GN⁺ 3시간전 | ★ favorite | 댓글 1개
  • 오픈소스 생태계 기여자에게 6개월간 무료 Claude Max 20x 구독을 제공 시작
  • GitHub 스타 5,000개 이상 또는 월간 NPM 다운로드 100만 회 이상의 공개 저장소 핵심 유지관리자나 팀원이 주요 대상
  • 최근 3개월 내 커밋, 릴리스, PR 리뷰 활동이 있는 경우 신청 가능
  • 기준에 완전히 부합하지 않아도, 생태계에 중요한 프로젝트를 유지 중이라면 예외적으로 신청 가능
  • 최대 10,000명 기여자를 선발하며, 승인 시 계정에 Claude Max 활성화 링크가 제공됨

Claude for Open Source 프로그램 개요

  • 오픈소스 유지관리자와 기여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6개월간 무료 Claude Max 20x를 제공
    • “Claude Max is on us”라는 문구로, Anthropic이 비용을 부담함을 명시
  • 신청은 rolling basis(상시 심사) 로 진행되며, 최대 10,000명까지 수용
  • 승인된 신청자는 Claude Max 구독 활성화 링크를 받아 이용 가능

신청 자격 요건

  • 유지관리자(Maintainers):
    • 공개 저장소의 주요 유지관리자 또는 핵심 팀원
    • 저장소가 GitHub 스타 5,000개 이상 또는 월간 NPM 다운로드 100만 회 이상
    • 최근 3개월 내 커밋, 릴리스, PR 리뷰 중 하나 이상 수행
  • 기준 미달자라도, 생태계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유지 중이라면 신청 가능

신청 절차 및 조건

Hacker News 의견들
  • 사람들이 이 제안을 불성실하거나 인색하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오픈소스 유지보수자에게 보상이 얼마나 낮은지 모르는 것 같음
    나는 Express.js와 Lodash를 포함한 여러 프로젝트를 유지보수하고 있음. 2025년에 오픈소스로 번 돈은 단 10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하나였음
    그런 상황에서 “이메일과 핸들만 주면 기여를 확인하고 매달 200달러 상당의 혜택을 주겠다”는 건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관대한 제안
    물론 이것이 OSS의 불균형한 권력 구조를 해결하진 못함. 기업 PR 성격도 분명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내 시간과 노력을 존중해주는 제안으로 느껴짐
    나는 내 작업이 수백만 명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이미 충분한 가치를 느끼고 있음

    • 나도 등록할까 고민 중임. 고용주가 없는 상태에서 시장 변화를 따라가기 위해서라도 도움이 될 듯함
      다만 누군가 내 프로젝트를 살짝 바꿔서 다시 만든다면 어쩔지, 그리고 이런 제도가 새로운 진입자에게 장벽이 되지 않을지 걱정됨
    • Express.js와 Lodash를 유지보수해줘서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음
      그리고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암호화폐 기부 주소를 공개했으면 좋겠음.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간단한 후원 방식임
    • Anthropic이 꽤 큰 규모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듯함. 유지보수자에게 $1000 상당의 추론 크레딧을 주는 셈이고, 마케팅 예산은 약 백만 달러 정도로 보임
      ESR이 OpenAI에도 같은 제안을 요청했고, 곧 비슷한 프로그램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 하지만 결국 이건 무료 체험판에 불과하다고 느껴짐. 게다가 그들이 사용하는 데이터가 우리가 만든 코드라면, 뭔가 찜찜한 기분이 남음
  • 처음엔 사람들이 너무 냉소적이라고 생각했음. 6개월짜리 시범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평가 후 연장하는 구조일 거라 예상했음
    하지만 공식 약관을 보니 단순히 유료 전환 유도용임이 명확했음
    다만 수정된 해석에 따르면, 기존 구독이 있다면 무료 기간 동안 일시정지되고 이후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구조라 자동 결제는 아님

    • 약관의 “Activation” 섹션을 보면, 무료 기간이 끝나면 기존 구독이 재개되는 것뿐이라 자동 결제는 아닌 듯함
    • 대부분의 SaaS가 오픈소스에 무료 플랜을 제공하지만, Claude는 프로페셔널 플랜 20배 수준을 6개월간 무료로 주는 셈이라 꽤 후함
    • 하지만 이건 진짜 오픈소스 지원이라기보다 유명 프로젝트를 통한 마케팅 전략임. 이름값 있는 프로젝트가 제품을 쓰면 회사 입장에선 큰 홍보 효과가 있음
    • 그래도 $1200 상당의 혜택을 “추하다”고 표현하는 건 과하다고 생각함. 원하면 안 받으면 그만이고, 순이익은 분명 있음
    • ‘추하다’는 건 주관적임. 나는 이런 조건이라면 기꺼이 수락할 것임
  • Anthropic이 오픈소스 코드를 학습에 사용했다면, 최소한 무기한 무료 제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6개월 무료는 오히려 모욕적으로 느껴짐. 이미 그들의 모델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또다시 돈을 내게 하는 셈임

    • 기업들이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그렇게 싸우더니, 이제 와서 AI 학습엔 공정 이용(fair use) 이라며 기준을 바꾸는 게 위선적으로 보임
    • 하지만 Claude가 생성한 코드는 학습에 부적합하므로, 6개월 후 유료 전환은 합리적이라는 의견도 있음
  • 나는 OpenStack 같은 대형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유지보수하지만, GitHub 스타나 NPM 다운로드 기준으로는 자격이 안 됨
    “오픈소스”가 이제 GitHub 인기와 동일시되는 게 아쉬움

    • 그래도 “기준에 딱 맞지 않아도 생태계에 중요한 프로젝트라면 신청하라”고 되어 있으니 시도해볼 만함
    • 나도 OpenStack 개발자인데, 이런 기준이 GitHub 중심의 오픈소스만 고려한다는 점이 아쉬움
    • 그래도 한 번 문의해보는 게 좋을 듯함. 진정으로 오픈소스를 지원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유연하게 대응할 수도 있음
  • GitHub과 JetBrains는 유지보수자에게 Copilot과 PyCharm을 무기한 무료로 제공함
    반면 6개월 체험판은 “좋은 사람이라서 주는 선물”이 아니라 “유망한 고객 확보용 미끼”처럼 느껴짐

    • 그래도 6개월은 제품을 충분히 써볼 수 있는 기간임. 대부분의 유지보수자들이 이 서비스를 좋아할 것 같음
    • GitHub은 이런 혜택을 자동으로 갱신해주지만, 구체적 기준은 공개하지 않음
    • GitHub 프로그램이 정확히 어떤 건지 궁금함
  • Anthropic 모델이 이미 막대한 양의 오픈소스 코드를 학습했는데, 그 대가로 6개월 혜택만 주는 건 오만하게 느껴짐

    • 최근 Anthropic이 점점 “악역”처럼 보임. 제한 정책, 커뮤니케이션 부족, 사용자 차단 등으로 신뢰가 떨어졌음
      이런 상황에서 반쪽짜리 제안을 내놓으니 더 인색하게 느껴짐
    • 6개월은 너무 짧음. 제목만 보고 무제한일 줄 알았음. 어차피 그들은 이후에도 계속 콘텐츠를 크롤링할 텐데
    • 비판적으로 보면, 이건 고품질 오픈소스 개발자 데이터를 더 모으기 위한 전략일 수도 있음
      긍정적으로 보면, 오픈소스 생태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음. 단, 나중에 폐쇄적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 “수년간 프로젝트를 유지해줘서 고맙다, 대가로 $1200 크레딧을 주겠다”는 메시지로 들림
    그들이 우리의 코드를 계속 학습하고 수익을 내는 걸 생각하면, 이건 보상이라기보다 상징적 제스처에 불과함

    • 결국 이건 고객 확보용 전략일 뿐, 진정한 감사의 표현은 아님
  • 자격 요건이 “GitHub 5000+ 스타 혹은 NPM 월 100만 다운로드”인데, 실제로 몇 명이나 해당될까?
    대부분은 이미 기업 소속일 가능성이 높음. 결국 무료 체험판 수준
    Copilot은 훨씬 포괄적으로 제공했었음

    • NPM 통계로 보면 월 100만 다운로드 이상인 패키지가 1만 3천 개 이상이라, 유지보수자는 100명보다 훨씬 많을 것임
      관련 데이터는 이곳에서 확인 가능함
    • GitHub 검색 기준으로 5000+ 스타 레포는 약 1만 1천 개 정도임. NPM은 의존성 트리 덕분에 훨씬 많을 것임
    • 나도 그 조건에 해당하는 Filestash 프로젝트를 유지보수 중임
    • 그런데 왜 NPM만 언급하고 PyPI, Maven, Cargo 같은 다른 생태계는 빠졌는지 의문임
    • GitHub은 Microsoft 소유라, 고객 확보를 위해 돈을 아낌없이 쓸 수 있었음
  • 이 프로그램은 신청 시 이름과 GitHub 계정을 공개적으로 사용하도록 허용해야 함
    입력 데이터 학습 금지 여부는 명시되지 않아, 기본적으로 허용된다고 봄
    유지보수자의 입력이 모델 개선에 쓰일 가능성이 높음. 물론 이런 체험판은 의존성을 유도하는 목적도 있음

    • 나도 신청하려 했지만, 이름을 공개적으로 사용한다는 조항 때문에 망설여짐
    • 어차피 오픈소스 입력뿐 아니라 개인 입력도 학습에 사용될 거라 봄. 약관에 명시되어 있음
  • AI가 도움이 되긴 하지만, 내가 자원봉사로 하는 OSS 작업에 돈을 내야 하는 구조는 원치 않음
    GitHub Copilot은 유지보수자에게 영구 무료를 제공함
    이전에 Claude의 무료 제안을 받았지만, 신용카드 입력이 필요한 체험판 수준이라 거절했음
    이번엔 진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