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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적이고 프라이버시 친화적인 디지털 도구를 모은 European Alternatives가 누적 방문자 약 200만 명, 총 방문 230만 회, 페이지뷰 850만 회 규모로 성장함
  • 2025년에만 130만 명이 방문했고 트래픽은 1,100% 늘어, 프라이버시 중심 대안 도구 탐색이 틈새 수요를 넘어섬
  • 유입원에서는 Reddit이 Google을 앞섰고, DuckDuckGo·Ecosia·Qwant 같은 프라이버시 친화 검색엔진도 의미 있는 유입을 만듦
  • 이메일, 검색,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웹 분석이 인기 카테고리이며 B2B에서는 분석·호스팅·인프라 대안 수요가 두드러짐
  • 미국이 누적 방문자 10만 명 이상으로 4위에 오르고 누적 아웃바운드 클릭이 120만 회를 넘으면서, 유럽산 프라이버시 도구 수요가 EU 밖에서도 확인됨

European Alternatives의 트래픽 규모

  • European Alternatives는 독립적이고 프라이버시 친화적인 디지털 도구를 소개하는 라이브러리임
  • 공개 Plausible Analytics 대시보드 기준 누적 지표는 다음과 같음
    • 방문자: 거의 200만 명
    • 총 방문: 230만 회
    • 페이지뷰: 850만 회
  • 누적 방문자 약 200만 명 중 100만 명 이상이 2025년에 유입됨
  • 2025년 현재까지 기준으로는 130만 방문자와 1,100% 트래픽 증가가 확인됨
  • 평균 페이지 체류 시간은 2분 47초로 나타남

Reddit이 Google보다 큰 유입원이 됨

  • 2025년 현재까지 유입원에서 Reddit은 31.1만 방문자를 보내며 두 번째로 큰 트래픽 소스가 됨
  • Google 유입은 19.3만 방문자로 Reddit보다 적음
  • 프라이버시 친화 검색엔진도 주요 유입원에 포함됨
    • DuckDuckGo: 3.38만 방문자
    • Ecosia: 1.35만 방문자
    • Qwant: 1.08만 방문자
  • 대안 도구 탐색은 검색뿐 아니라 포럼, 서브레딧, 프라이버시 중심 커뮤니티의 추천 흐름과도 연결됨

많이 찾는 도구 카테고리

  • 상위 페이지 기준 인기 상위 5개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음
    • 이메일 제공업체
    • 검색엔진
    •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 내비게이션 앱
    • 웹 분석 서비스
  • 이메일 제공업체, 검색엔진, 내비게이션 앱은 큰 B2C 이용자를 끌어들임
  • B2B 카테고리는 더 다양하면서도 꾸준히 높은 순위에 오름
  • 기업은 프라이버시 친화적인 분석, 호스팅, 인프라 대안을 찾고 있으며, 이는 EU에서 만들어진 도구의 성장으로 이어짐

유럽 밖에서도 확인되는 수요

  • 전체 기간 국가별 데이터에서는 유럽 국가들이 방문자의 대부분을 차지함
  • 미국은 10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보내며 4위를 기록함
  • 캐나다와 인도도 상위 25개 국가 안에 포함됨
  • 지도 보기 기준으로 프라이버시 중심 디지털 도구 전환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은 거의 없음

유럽 내 국가별 참여 차이

  • 독일은 누적 37.9만 방문자로 전체 트래픽의 20.5%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방문자 수를 기록함
  • 그 뒤를 네덜란드 14.1만 명, 프랑스 13.5만 명이 따름
  • 낮은 쪽에서는 Guernsey가 130명, Vatican City State와 Saint Martin 프랑스령 지역이 각각 3명을 기록함
  • 참여 수준 차이는 인구 규모, 인터넷 보급률 등의 차이를 반영할 수 있음

실제 클릭을 받은 도구들

  • 대시보드에는 Outbound link click goal이 설정되어 있어, 목록에 오른 도구 중 실제 방문자를 받은 URL을 확인할 수 있음
  • European Alternatives 웹사이트에서 트래픽을 받은 상위 10개 도구는 다음과 같음
  • 전체 기간 기준으로 이 같은 도구로 이어진 아웃바운드 클릭은 120만 회에 달함
  • 이는 라이브러리의 전체 누적 방문 수의 절반을 넘는 수치임
  • 미국 이용자만 따로 보면 전환율은 16.8% 로 나타남

Plausible의 B2B 도구 선정과 웹 분석 수요

  • Plausible은 EU에서 만들어진 B2B 도구 중 일부를 선별했으며 기준은 다음과 같음
    • EU 내에 본사를 둔 기업
    • EU에 호스팅되어 데이터가 유럽 경계를 벗어나지 않음
    • GDPR을 준수함
    • 주류 솔루션과 경쟁할 수 있는 품질을 갖춤
    • 사용자 데이터를 존중하고 GDPR 규정을 따르는 프라이버시 중심 도구임
  • 관련 목록은 프라이버시 중심 유럽 도구 16개로 제공됨
  • Plausible Analytics는 Google Analytics의 대안으로 시작된 프라이버시 우선, GDPR 준수, 쿠키 없는, 더 쉬운 웹 분석 도구임
  • 웹 분석 서비스 카테고리는 라이브러리에서 5번째로 인기 있는 카테고리
  • 해당 페이지는 전체에서 9번째로 많이 방문된 페이지
  • 2025년 웹 분석 카테고리의 고유 방문자는 2,700% 이상 증가

댓글과 토론

Hacker News 의견들
  • 유럽은 미국 기술과 군수품을 기꺼이 사면서 미국에 돈을 벌어주고, EU를 기술·정치적으로 미국에 의존하게 만들었으니 미국 입장에선 완벽한 구도였음
    그런데 미국이 그걸 나쁜 거래라고 우기며 EU에서 더 많은 돈과 의존을 뜯어내려 하자, 이제 EU는 자체 기술과 군사력에 투자해 미국으로 가는 돈과 의존도를 줄이고 있음
    결국 EU가 미국 제품의 경쟁자가 되도록 만든 셈인데, Trump가 약속을 지킨 거니 이제 미국은 충분히 위대해졌냐는 느낌

    • 유럽 엘리트들 사이엔 이상한 태도가 있음. 한편으론 유럽 국가들이 미국 영향권 안에서 늘 종속적이었다고 말하면서도, 그 시대가 끝나는 걸 반기기보다 목줄을 다시 채워달라는 듯 화를 내는 것처럼 보임
      EU 엘리트의 이해관계가 EU 일반 계층의 이해관계와 다른 것 같음. 그들은 사실상 이름만 다를 뿐 미국 시민과 동등한 존재라고 여겼고, 미국에 접근할 수 있는 대가로 자기 나라를 팔아넘기는 데 꽤 만족했던 듯함
    • 통념과 달리 미국인이 모두 Lockheed Martin에서 일하는 건 아니라서, 군산복합체가 장사를 잃는 건 별로 신경 쓰이지 않음
      미국의 상당한 군사적 허세가 정치인, 고위 군 장교, 방산업체의 유착에서 나온다는 건 이제 꽤 분명해 보임. 철강 같은 원자재 쪽 파급은 안타깝지만, 군산복합체를 줄이면서 그런 영향이 전혀 없을 수는 없음
      더 중요한 건 미국인이 국가의 세계 제국에서 개인적으로 이익을 본다고 생각하는 듯한데, 실제론 그렇지 않다는 점임. 정부 계약으로 큰돈을 버는 부자들은 많고, 정부 인맥과 노골적인 이해충돌도 자주 얽히지만, 대체로 나쁜 사람들을 우회적으로 부자로 만드는 구조에 가까움
      미국에 와 본다면 대도시에서 150마일쯤 벗어나 이 나라가 얼마나 우울한지 보면 됨. 그 사람들은 세계 최강·최대 영향력 제국의 중심에 사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음. 유럽이 새 F-47 같은 걸 사든, EU가 독자적 군사 강국이 되든 크게 상관하지 않음
      그래서 선거 지도를 보면 도시 지역은 민주당, 농촌 지역은 Trump 공화당을 지지하는 구도가 놀랄 만큼 일관되게 나타남
    • EU가 군비 지출을 늘리겠다는 신호는 있지만, Reddit식 열광 말고는 기술 투자 얘기는 별로 없음
      이 사이트의 상위 추천 경로가 미국 회사들인 것도 웃긴 대목임. 지출을 늘린다고 반드시 성과가 보장되는 것도 아님
    • 애초에 우리가 정말 미국 제품을 만족스럽게 쓰던 건 아니었음. 많은 유럽 기업 임원들이 자기 은퇴 설계에 가장 좋은 방법이 산업을 팔아넘기거나 전부 외주화하는 거라고 계산했던 것임
      나도 연달아 다닌 두 회사가 미국 방산 소유로 넘어갔음
      이제 그 후임자들은 어려운 논의를 피하고 싶어 하다가, 그게 끔찍한 결정이었다는 쪽으로 조심스럽게 방향을 틀며 최대한 빨리 되돌리려는 중임. 다행히 미국이 인력을 전부 빼가지는 않아서 유럽 내 미국 자회사들에는 불확실한 처지의 직원들이 있고, 채용하기도 꽤 쉬울 것 같음
      유럽 입장에선 올바른 방향으로 한 걸음이지만, 과거에 너무 잘못된 방향으로 갔기 때문에 그런 것임. 지금은 France가 대부분의 나라보다 나은 위치에 있는 듯함
    • 논의를 통합된 EU 위에 세우는 건 실수임. 미국은 NATO에서 좋은 동맹이었고, 대부분의 EU 국가보다도 나았음
      미국과 “EU” 사이에 이런 균열이 생길 수 있다면, 비슷한 균열이 “EU” 내부에서도 곧 생길 가능성이 큼. Romania는 이미 그런 쪽으로 기울고 있고, France와 Holland도 비슷한 흐름임
      EU 정치인들은 지금 이 순간을 이용해 EU 통합을 강화하고 지출 확대를 정당화하려 하지만, 서사를 이끄는 방식이 어색함. 돈은 쓰고 싶어 하지만 현재 구조상 일부 지역만 이득을 보고 나머지는 비용만 떠안아 분열을 더 키울 수 있음
      EU 민간 기업은 다른 문제도 맞고 있음. 업계 선도 공급업체에서 벗어나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음. 어떻게 전개될지 봐야 함
  • 우리 회사의 엔터프라이즈 업무 환경에서도 태도 변화가 뚜렷함
    현재 쓰는 것들이 Azure나 IntelDocs 같은 데 깊게 묶여 있는데도, 방금 OCR에 Mistral을 쓰기로 결정했음
    보통 EU 제품을 쓰자는 제안은 Silicon Valley 제품보다 초기 마찰이 크다는 이유로 바로 기각됐는데, 이제는 최고위층까지 분위기가 크게 바뀐 듯함. 모두가 EU 제품을 쓰기 위해 더 많은 마찰을 감수하자는 데 동의하는 분위기임
    심지어 이제 AWS/Azure가 아닌 K8s 클러스터로도 옮기고 있음. 몇 달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음

    • AWS에서 벗어나는 건 큰 발걸음임. 내가 다니는 회사도 그렇게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몇 달 전만 해도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로 옮기자고 하면 미친 사람 취급이었지만, 이제는 어떤 서비스를 신뢰할지에 대한 분위기가 크게 바뀌었기를 바람
    • STACKIT은 지켜볼 만함. 유럽 최대 소매업체인 Schwarz Group 소유이고, 모회사에서 큰 투자와 의지를 보이며 상당한 성장 궤도에 있는 듯함
    • 보통 공급업체 선택에 감정이 잘 개입되지 않는 B2B에서 이런 흐름이 보인다는 게 흥미로움
      특히 GDPR 세이프하버를 생각하면, 이제 사업상 위험이 현실이 됐음
    • 여기서 큰 이야기는 이 부분이라고 봄
      대기업은 브랜드 유인이 있는 경우를 빼면 의견·윤리·정치로 움직이지 않으므로, 동기는 비용과 위험
      그런 회사들이 가능한 곳에서 미국 기술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빠져나가려 한다는 건, Trump의 예측 불가능성과 관세에 대한 자국 시장의 예측 가능한 반응을 실제 비용으로 계산해 넣었다는 뜻임
      Trump 2기 행정부는 미국 밖 기술 시장에는 오히려 큰 기회가 될 수 있음. 그 지역으로 투자를 밀어 넣고, Silicon Valley 패권이라는 기존 상태에서 자금을 빼내게 만들기 때문임
    • 개발자들도 Nginx가 러시아/미국 소프트웨어라서 벗어나면 좋겠음
  • 나에겐 미국 제품 불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선택이 실제로 영향력을 가진다는 의식이 커지는 문제임
    어떤 제품을 사고 쓰는지는 정말 중요함. 이 흐름이 더 커지면 좋겠음

    • EU에서 멋진 제품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함. 먼저 정말 좋은 프라이버시 보호 검색엔진부터 만들어줄 수 있을까?
  • 곧 나올 1분기 실적 보고서가 이런 행동이 기업 분기 실적에 보일 만큼 주류화됐는지 보여줄 것임
    현재 이미 공개된 Tesla의 유럽 판매량은 크게 줄었지만, Tesla는 불매의 가장 강한 표적임
    Coca-Cola, Nike, Amazon 같은 소비재 기업도 EU 매출이 크게 줄었다고 보고할지 흥미로움

    • 언제나 어떤 대기업이든 불매운동을 하자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이번에는 좁은 활동가 집단을 넘어 일반 대중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 보임
      그 활동가들은 원래도 Coca-Cola, Nike, Amazon을 안 샀을 테니까. 특히 Tesla는 “2차 피케팅”의 표적으로 삼기 쉬움. Tesla를 소유하는 게 민망해지게 만들거나, 아예 훼손의 표적으로 삼는 식임
    • 오늘 슈퍼마켓의 “A-brand” 매출 수치가 나왔는데, 안타깝게도 Coca-Cola가 여전히 매출 1위임: https://nos.nl/artikel/2560913-omzet-a-merken-in-supermarkt-...
      탄산음료가 아직 그렇게 인기 있는 줄 몰랐고, Coca-Cola와 그 계열이 이 정도일 줄은 더 몰랐음
      요즘은 Red Bull이 Heineken보다 더 잘 팔린다는 게 웃기기도 함. Hertog Jan이 훨씬 잘 팔리는 건 반갑고, 맛도 Heineken보다 훨씬 낫다고 봄
    • 1분기는 이런 것들이 나타나기엔 너무 이름. Tesla를 안 사는 건 쉽지만, 회사를 한 공급업체에서 다른 공급업체로 옮기는 건 훨씬 어려움
    • 얼마나 소비되는지는 모르겠지만, Germany의 많은 곳은 Fritz-Kola만 파는 편임
    • 정치인들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과 싸움을 벌인다고 해서 국민들이 꼭 따라가야 하는 건 아님
  • 웹사이트에 방문하는 것과 실제로 몇 퍼센트가 이전하는지는 다른 문제라서, 실제 이전율이 궁금함
    개인적으로는 “Go European” 브라우저 확장 [1]을 설치하고서야 더 자주 알림을 받아가며, 주로 쓰던 ChatGPT/Claude에서 Mistral의 LeChat로 옮기기 시작했음. LeChat는 적어도 그만큼 좋아 보임
    내 결론은, 공급자의 폐쇄형 생태계 때문에 사용자 고착을 깨기 어렵다는 것임. 나처럼 인지하고 바꿀 의지가 있어도 쉽지 않음
    [1] https://codeberg.org/K-Robin/GoEuropean

    • 프라이버시 때문에 이 난리가 나기 전부터 이미 미국 공급자에서 천천히 벗어나고 있었음
      이메일은 Proton(Swiss), 클라우드 파일은 Filen(German), 대부분의 대형 언어 모델 사용은 Mistral(French), 검색은 Ecosia(German)로 바꿨음. [수정: 이제 Mojeek로 바꿨고, 아래 댓글 참고]
      지난 2주 동안은 실제 작업이 필요해서 미뤄왔던 것들을 처리했음. NAS를 설정하고 남은 것들을 모두 옮겼음. 이제 사진 호스팅은 Immich, 비밀번호는 Vaultwarden, 북마크는 Hoarder, 노트·할 일·나중에 읽을 글 저장은 자체 호스팅 Standard Notes 인스턴스를 씀
      이 구성에 매우 만족함. 특히 Immich는 정말 훌륭하고, 기본 얼굴 인식 모델이 적어도 나에게는 Google Photos보다 더 잘 작동함. 한 번 설정하면 가족도 같은 NAS에 로그인해서 쓰게 할 수 있음
    • 나도 전환을 시작했음. 이메일은 다른 공급자로 새 계정을 만들고 주요 웹사이트의 주소를 바꾸는 게 꽤 쉬웠음
      스팸을 대거 “구독 해지”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했음. 휴대폰에서 앱을 바꾸거나 가능하면 제거한 것도 도움이 됨. 예를 들어 더 이상 Google Maps를 쓰지 않고, Gmail이나 Chrome 같은 것을 홈 화면에서 제거하거나 바꾸니 확인하는 습관을 끊는 데 도움이 됐음
    • 정말 맞는 말임. 근육 기억을 깨고 bsky를 쓰려고 x/twitter를 hosts 파일에 추가했음
      4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twitter[.]com을 치고 localhost에 도착한 나를 발견함
    • 노트북과 휴대폰의 기본 검색엔진을 바꿨음. Google은 아직 쓰지만 이제는 예비 수단이고, 주소창에 google을 직접 입력해야 함
    •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 회사가 가능한 곳에서는 미국 관련 제품에서 벗어나도록 반드시 이끌 생각임
  • 지금 우리[1]는 신규 고객이 엄청나게 들어오는 걸 보고 있고, 그냥 고객이 아니라 기대와 열정이 큰 고객들임
    EU, UK, Canada, SE Asia, Australia에서 오고 있으며, 보통 AWS/GCloud/Azure에 더 투자하는 게 더는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보는 성장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임
    정치만이 이유는 아니지만, 대체로 정치가 촉매가 되고 있음. 솔직히 꽤 신나는 상황임
    [1] DevOps 포함 EU 인프라 - https://lithus.eu

  • Canada, Australia, China 등에는 뭐가 있는지 볼 수 있게 Non-US Alternatives 사이트가 있으면 흥미로울 듯함

  • 미국은 세계화를 촉진했고, 미국은 그 세계화 과정을 끝냈음

    • Pax Americana와 Team America World Police는 경찰이 자기 규칙을 지킬 의지가 있을 때만 작동함
      어떤 면에선 결정적 사건이 BLM 시위였음. “경찰도 법치의 적용을 받는가”라는 질문 앞에서, 미국은 전반적으로 “아니오”를 선택했음
      수십 년에 걸쳐 연방대법원을 당파적 판사로 채워 Roe v. Wade를 뒤집은 과정과 결합해, 법치가 심하게 약화됐고 지금의 일들이 가능해졌음. 이제는 총구를 앞세운 갈취를 국제 규범으로 수출하려는 중임
    • 세계화 자체는 이익이 공평하게 분배된다면 그렇게 나쁘지 않았을 것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세계화는 거대 기업이 환경·사회 보호가 낮거나 없는 더 싼 나라로 제조·노동·서비스를 외주화할 수 있게, 노동자와 소비자 보호를 빼앗는 뜻이 됨
      시장의 세계화 이전에, 시민권을 가장 높은 기준으로 세계화해야 함
    • 미국이 경주에서 빠진다고 해서 전체 경주가 끝나는 건 아니라고 봄
    • 세계화는 계속될 것임.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파트너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고, 예를 들어 [1]을 보면 됨
      미국이 스스로를 철의 장막 뒤에 놓는다고 해서, 나머지 세계가 지금까지와 똑같이 무역을 필요로 하고 이익을 얻는다는 현실이 바뀌지는 않음
      Adam Smith 시대에도 그랬고, 100년 뒤에도 그럴 것임. 이상한 이념적 고립주의 때문에 미국의 세계 영향력만 사실상 끝낼 뿐임. 정말 일종의 놀이공원 거울 속 USSR처럼 보임
      [1]https://apnews.com/article/japan-china-south-korea-foreign-m...
    • 미국 정부의 상당수는 자기들이 만든 게임에서 졌다는 걸 깨달은 것 같음
      블랙스완 사건이 없다면, 새로 등장한 China라는 거대 세력을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음. China도 문제가 많지만, 14억 인구와 검증된 실적을 생각하면 규모로 경쟁하기 어려울 것임
      이건 기본적으로 새 게임을 만들어 규칙을 다시 지배해보려는 시도로 보임. 권력을 포기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당연히 없음. 그래도 미국 친구들 모두에게 행운을 빌고, 진심으로 결국 잘 풀리길 바람
  • YouTube가 대체하기 정말 어려운 존재임. BiliBili가 아마 가장 가까운데, 중국 서비스임

    • 다른 답변들에 더해 Nebula도 있음. 창작자 소유, 소수자 콘텐츠를 억누르지 않는 운영, 광고가 아닌 구독 모델을 지향함
      그 결과 LG에서 차단되기도 했음
      https://nebula.tv/faq
    • 맞음. 사실 네트워크에는 대체제가 없음. 결국 사회적 사이트는 거기 있는 사람들의 관계망으로 살고 죽음
      한 가지 탈출구는 콘텐츠 창작자들이 대거 여러 사이트에 동시에 올리는 것임. YouTube를 우대하더라도, 소비자가 YouTube 밖에서 좋아하는 창작자를 따라가고 같은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됨
      물론 이제 부담은 창작자에게 있고, 이미 관리할 일이 충분히 많을 것임. 그래서 좋은 유인이 필요함. 하지만 그 유인은 결국 사람이고, YouTube에 충분한 사람이 있는 한 다변화할 동기가 없음. 결국 다시 네트워크 효과로 돌아옴
    • PeerTube(https://peertube.tv/)도 있고, 자유 소프트웨어(https://joinpeertube.org/) 기반임
    • 지난 주말에 자체 호스팅 piped.video 인스턴스를 돌려봤음
      하지만 요즘 YouTube가 이런 대체 인터페이스를 막는 데 아주 강경한 듯하고, 사용 경험은 꽤 나빴음. 어떻게 발전하는지 지켜보고 Invidious도 시도해볼 생각임
    • https://framatube.org/
  • 유용한 정보가 많은 전용 subreddit도 있음. 잡음도 좀 있긴 함
    https://old.reddit.com/r/BuyFrom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