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LibreOffice, 40주년 맞아 브라우저 지원 및 실시간 협업 기능 추가
(theregister.com)- LibreOffice가 출시된 지 40년이 되었으며, 이번 25.2 버전에서 중요한 기능들이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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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실시간 협업 기능 추가
- 여러 사용자가 각자의 LibreOffice Writer에서 동일한 문서를 동시에 편집 가능
- CRDT(Conflict-Free Replicated Data Types) 기술을 활용하여 동기화 진행
- Google Docs와 유사한 협업 기능이지만, 웹 기반이 아니라 "로컬 파일에서 작동"하여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지 않아도 됨
- 기존의 Collabora Online(COOL)과는 다른 방식으로, 인터넷 연결 없이도 협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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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ZetaOffice
- LibreOffice의 Wasm(WebAssembly) 버전인 ZetaOffice 출시
- 브라우저에서 직접 실행 가능하여 OS와 CPU 아키텍처에 관계없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해짐
- 웹페이지 내에서 LibreOffice 앱을 직접 임베드하여 풍부한 편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
- JavaScript와 연동 가능하여, 동적 데이터 시각화 및 자동화 지원
- zetajs 라이브러리를 통해 웹페이지에서 LibreOffice 문서 삽입 및 제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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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발전 방향 및 기대 효과
- 웹앱에서 강력한 문서 편집 기능 제공 → Google Docs 대체 가능성
- USB 등에서 실행 가능한 포터블 앱 구현 가능 → OS에 상관없이 문서 작업 가능
- Microsoft Office와의 경쟁력 강화 → 브라우저 기반 오피스 도구로 새로운 가능성 제시
- 현재 베타 단계이며, 코드 최적화를 통해 더 가볍고 빠르게 로딩될 예정.
- LibreOffice는 40년 동안 오픈소스 오피스 제품군으로 성장해 왔으며, 실시간 협업과 브라우저 지원을 통해 또 다른 혁신을 준비 중
복잡한 문서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LibreOffice 는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윈도우, 맥, 리눅스 어떤 환경에서든지 사용 가능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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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Writer는 독일 회사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이후 Sun에 인수되어 오픈 소스로 전환됨
- 독일의 또 다른 상업용 경쟁자로 SoftMaker가 있으며, 최근까지 Linux에서 사용하다가 LibreOffice로 전환함
- SoftMaker가 LanguageTool을 지원하지 않아 불편함을 느낌
- 당시 독일의 세 번째 텍스트 프로세서로 Papyrus가 있으며, Atari ST에서 시작됨
- Papyrus의 영어 버전이 곧 출시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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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eOffice Draw에서 PDF를 객체 수준에서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매우 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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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새로운 노트북에서 오래된 Word 문서의 형식을 제대로 맞출 수 없었음
- 다양한 설정을 시도하는 대신 LibreOffice를 설치하여 문서가 올바르게 렌더링되도록 함
- Libre Writer는 Word2000을 떠올리게 하여 새로운 작업 방식을 배우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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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LibreOffice의 존재가 좋음
- 가끔 사용하는 사용자로서 LibreOffice의 멋진 기능과 트릭을 요약한 온라인 리소스가 있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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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 파일을 편집할 때 항상 LibreOffice를 사용함
- Excel은 csv 파일을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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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eOffice의 계보가 그렇게 오래되었다는 것을 몰랐음
- StarOffice 코드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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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eOffice Base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하려고 시도했으나 어려움을 겪음
- CSV를 가져오는 워크플로우가 스프레드시트에서 셀 데이터를 복사하여 붙여넣는 방식이었음
- 이상한 경험이었으며, DBeaver를 사용했지만 여전히 불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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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Calc의 자바스크립트 API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문서를 찾을 수 없었음
- 일부 장소에서 가능하다고 읽었지만 유지보수가 되지 않았거나 제거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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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매우 불편했음
- 개선되었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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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는 기대하는 대로의 기능을 수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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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프로젝트로 표준 오피스 스위트의 완전한 재작성을 보고 싶음
- 데스크톱/로컬 우선
- 크로스 플랫폼 및 일류 wasm 빌드
- 선택적 온라인/협업 기능
- 낮은 부하와 빠른 컴파일 시간
- 확장 가능하고 재사용 가능한 라이브러리, 오피스 유사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GUI 툴킷
- 문서/스프레드시트 형식을 완전히 새롭게 혁신하고 싶음
- 스프레드시트 셀을 셸/REPL/노트북 인터페이스처럼 만들기
- 일류 터치 및 잉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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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Office라는 대안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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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상상할 수 없는 미래에 Microsoft는 기억 속에 남고, Word는 15개의 중첩된 VM 내에서 크랙된 바이너리를 실행하여만 사용할 수 있는 잃어버린 기술이 될 것임
- LibreOffice 소스의 작동 복사본은 여전히 FTP 서버 어딘가에 남아 있으며, 사용자들이 IRC를 통해 개발을 계속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