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는 현재 기업에서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며, 이미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
- 92%가 AI를 우선순위로 꼽았고, 83%는 AI 투자로 지난 해 새로운 제품/서비스 기회를 만들었다고 응답함
- 기업의 숙제는 AI를 어떻게 빠르게 도입할 것인가에서, 보안과 컴플라이언스를 해치지 않으면서 AI를 어떻게 채택할 것인가로 바뀌고 있음
-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고용주의 정책 간 간극으로 인해 정책과 모범사례가 무시되는 난맥상을 보이기도 함
- API가 AI 시대의 핵심 역할을 하며, API 관리 도구로 AI의 컴플라이언스와 보안을 담보할 수 있음
Is AI living up to the hype?
- 혁신과 AI 활용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꼽힘
- 92%가 AI를 우선순위로 보고 있음
- 리더십이 가장 주목해야 할 분야로는 생성형 AI(56%)와 적절한 도구 선택(55%)이 꼽힘
- 83%는 AI 투자로 새로운 제품/서비스 기회를 얻었다고 응답함
- 가장 많이 사용되는 LLM은 ChatGPT(27%), Azure AI(18%), Google Gemini(17%) 순
Why are APIs essential in the AI age?
- API는 AI가 작동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
- 2026년까지 API 수요 증가의 30% 이상이 AI와 LLM 툴에서 나올 것으로 예측됨
- API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은 AI 통합(19%)과 API 보안/거버넌스(15%)로 나타남
The economic impact of APIs
- API가 AI를 지원하는 가치는 2030년까지 170% 성장해 누적 경제효과 43조 달러에 이를 전망
- API의 경제적 효과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11.7조 달러 규모이며, 2030년 17.3조 달러까지 증가 예상
- 2030년 API의 경제 효과는 전세계 GDP의 14%를 차지할 전망
- 2030년까지 미국 내 연간 API 공격 건수는 548% 증가한 약 42,000건에 달할 것으로 예측됨
AI governance and management
- 80%는 조직에 AI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나 제한이 있다고 응답함
- 제한의 주된 이유는 데이터 프라이버시/보안(34%)과 컴플라이언스(26%)
- AI 제한이 있는 곳에서 60%는 우회할 방법을 찾는다고 함
- 72%는 DLP나 AI 게이트웨이 같은 도구로 AI 사용을 통제한다고 함
- AI 통합 시 주된 과제로는 데이터 프라이버시(60%)와 보안/거버넌스(55%)가 꼽힘
The AI outlook
- 60%는 AI에 대해 열정적이며 57%는 AI가 자신의 업무를 쉽게 만들 것이라 봄
- 35%는 AI 도입이 너무 빠르다고 느끼며, 18%는 AI로 인한 정리해고 가능성을 우려함
- 50%는 AI가 생산성과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보며, 26%는 AI로 새로운 직무나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함
Conclusion
- 조직은 AI 혁신을 가능케 하되 보안과 컴플라이언스를 타협하지 않는 방안을 모색해야 함
- AI와 API의 결합은 혁신의 길이자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임
GN⁺의 의견
- 이 보고서는 AI와 API에 대한 기업들의 현재 인식과 활용 현황을 잘 보여줌. 특히 AI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점이 흥미로움
- API가 AI를 지원하고 제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 AI로 인한 보안 위험과 이를 관리할 필요성 등 시사하는 바가 큼
- AI가 업무 환경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낙관과 우려가 공존하고 있음. 단순히 생산성 향상 차원을 넘어 일자리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불안감도 엿보임
- 기업은 AI 활용을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상황임. 하지만 거버넌스 체계 마련이 시급해 보임. 직원들이 우회로를 찾을 정도로 정책과 현실의 격차가 큰 상태임
- 기업의 AI 플랫폼이나 도구 선택이 매우 중요해졌음. 개별 솔루션 보다는 통합 관점의 접근이 필요해 보이며, API 관리 툴이 이런 측면에서 효과적인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