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 by bdmg114 1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 최근 <아이디어 물량공세>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 해당 책은 아이디어의 질은 판단이 어렵기에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빠르게 검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인간은 본능적으로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고 자신의 아이딩를 검열하기에 많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 그래서 매일 습관적으로 10개정도의 아이디어를 적어보는 것이 좋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 잠들기 전, 내일 아침까지 생각해볼 문제를 정하고, 다음날 아침 준비를 하며 생각을 한 다음, 스톱워치를 켜고 아이디어 10개를 적어보는 것입니다.
  • 해당 연습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본 서비스입니다.
  • 밤에 문제를 적고, 다음날 아침 다시 들어와 아이디어를 적어보세요.
  • 모든 문제는 아이디어 문제입니다. 당신이 누구던간에, 매일 쌓인 연습된 창의성은 당신을 한단계 높은 문제해결사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아이디어가 샘솟을 때 아이디어를 적고 나중에 다각도에서 비판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질문에 대해 고민해 볼 시간을 갖도록 기능을 확장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사업화를 위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있으니 기존에 구현하신 사항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질문지를 주고 3일차에 문제에 대해서 고민해보는거죠

이렇게 하면 자기검열 때문에 아이디어를 미리 버리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 문제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검토한 흔적이 남기 때문에 문제해결을 훈련하도록 사용자 경험을 개선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