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일치
- π²가 g와 거의 같은 이유에 대한 질문
- π는 무차원 수이고 g는 물리량임
- 두 값이 정확히 같지 않음
단순하지 않은 문제
- g의 값은 m/s² 단위로 표현됨
- 다른 단위로 표현하면 이 일치가 사라짐
- 미터와 초의 정의를 이해해야 함
미터의 정의
- 미터는 빛이 진공에서 1/299,792,458초 동안 이동한 거리임
- 이 정의에는 π가 포함되지 않음
표준의 역사
- 과거에는 사람의 신체 부위를 기준으로 길이를 측정함
- 표준화의 필요성이 생기면서 자연 상수를 이용한 정의가 제안됨
표준화의 꿈과 중력
- 17세기에 크리스티안 하위헌스가 진자의 길이를 이용한 미터 정의를 제안함
- 진자의 길이가 지구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함
놀라운 방정식
- 진자의 주기를 구하는 공식에서 π가 등장함
- 하위헌스의 진자 매개변수를 대입하면 π² = g가 됨
프랑스 혁명과 미터의 변화
- 1791년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가 미터의 정의를 변경함
- 파리 자오선의 4천만 분의 1로 정의됨
진정한 미터
- 파리 자오선을 실제로 측정하여 미터를 정의함
- 지구의 편평도를 고려하지 않아 약간의 오차가 발생함
결론
- π²와 g의 차이는 약 0.06임
- 미터의 정의가 변경되지 않았다면 π² = g라는 우아한 방정식이 성립했을 것임
# GN⁺의 정리
- 이 글은 π²와 g의 관계를 탐구하며, 역사적 배경과 과학적 원리를 설명함
- 미터의 정의가 여러 번 변경되면서 발생한 오차를 다룸
- 수학과 물리학의 흥미로운 연결고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됨
- 비슷한 주제로는 '자연 상수와 단위의 역사'를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