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SSH를 통해서 커피를 판매하는 새로운 스타트업
(terminal.shop)-
ssh terminal.shop
명령어로 terminal.shop에 SSH 접속해서 커피를 주문 가능 - 접속하면 터미널 창에서
+
상품 추가,-
상품 제거,c
체크아웃 등의 기능을 제공 - "nil 블렌드 커피" 12oz(340gram) 이 $25 임 ( 현재 품절 )
GN+의 의견
- 터미널 명령어로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임. 개발자를 위한 커피 주문 서비스인 것 같음
- 시스템 접속 과정이 SSH로 이루어지고, 공개키 정보까지 제공하는 것을 보면 보안에 신경쓰는 듯함
- 개발자들은 터미널에 익숙하므로 이런 방식의 주문 시스템은 그들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음
Hacker News 의견
- SSH Agent Forwarding을 비활성화해야 원격 서버에서 개인키를 재사용해 GitHub.com이나 운영 서버에 새로운 연결을 설정할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음
- 신용카드 결제시 PCI 준수 방법에 의문이 있음. SSH로는 안전한 결제가 어려움
- EU 기반 회사는 2차 인증(3D Secure)을 처리해야 하는데 SSH로는 구현이 어려움
- Amazon 창업 전에 Bookstacks라는 텔넷 인터페이스 서점이 있었고, Bezos가 이를 경계했음
- 프로젝트 참여자가 답변함. 재고 소진으로 잠시 중단하고 오픈소스화 예정
-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지 의문이 있음
- Cloudflare의 엣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술 구현 방식에 호기심이 있음
- 로컬 재배, 빠른 배송 가능 여부 문의
- 미니텔처럼 터미널 기반 인터넷이 주류였던 평행세계를 그리워함
- HTTPS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지 않아 Stripe 접근이 곧 차단될 수 있음을 시연으로 보여줌
- 샘플 텍스트 UI 예시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