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익명의 공개 음성 메일함
(afterthebeep.tel)음성 메일함
- 음성 메일함에는 다양한 메시지들이 날짜와 시간, 메시지 길이, 메모 등의 정보와 함께 기록되어 있음.
- 각 메시지는 특정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 내용은 장난스러운 것부터 일상적인 소통, 중요한 알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함.
- 메시지들은 개인적인 인사, 생일 축하, 기술적인 내용, 농담, 음악적인 요소 등을 포함하고 있음.
GN⁺의 의견
- 이러한 음성 메시지 목록은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한 단면을 보여줌.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는 방법은 시대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계속 변화하고 있음.
- 음성 메시지는 문자나 이메일에 비해 더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요소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이는 음성의 톤과 강조를 통해 메시지의 의도를 더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임.
- 그러나 음성 메시지는 빠르게 정보를 검색하거나 내용을 기록하는 데는 불편할 수 있으며, 이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로 볼 수 있음.
- 음성 메시지는 긴급한 상황이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할 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 이는 메시지를 듣고 반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임.
- 이 목록은 현대인들이 서로를 생각하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는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 1990년대 초 학교 다닐 때 대학교 음성메일 시스템을 이용해 기본 비밀번호 '0000'인 번호를 찾아 노래를 녹음하고, 캠퍼스 공중전화 옆에 '다이얼송' 목록을 붙여 누구나 즐길 수 있게 했던 추억. 한 학기 동안 잘 운영되다가 시스템이 업데이트되어 모든 노래가 삭제됨.
- 1990년대 '레드 토킹 폰북' 사용 경험. 전화번호를 다이얼하고 코드를 입력해 영화 시간, 농담, 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음. 무작위 코드를 시도해 숨겨진 서비스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익명의 공용 음성메일함이었음. 다양한 메시지가 있었고, 이 서비스를 발견한 다른 사람이 있는지 궁금함.
- 1990년대 중반 시카고에서 유행했던 호출기와 무료 음성메일함 이야기. 호출기 회사는 음성메일 PIN을 호출기 번호의 마지막 4자리로 설정했고, 사용자는 계정을 만들 때 변경해야 했음. 많은 사람들이 음성메일 번호를 훔쳐 파티 홍보, 메시지 보드, 그래피티 등에 사용했음.
- '시크릿 핫라인' 팟캐스트를 연상시키는 멋진 프로젝트.
- 1990년대 유선전화 사운드를 잘 재현한 녹음에 사용된 오디오 코덱과 파라미터에 대한 질문.
- 음성메일이 1990년대를 주제로 한 진정성 있는 내용이며, '핫 포켓'에 대한 것이 재미있었음. 이 프로젝트가 어떻게 구축되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에 대한 호기심.
-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다른 사람이 있음.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 멋짐.
- 몇 시간 전에 메시지를 남겼지만 웹사이트에 표시되지 않음. 무엇을 놓친 것인지에 대한 질문.
- SMS를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던 'cel.ly'를 연상시킴.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 것 같음.
- '보이스 저일'이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NCN의 쇼에 대한 언급. 이 주제에 대한 다양한 코미디 오디오 컷업을 포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