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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d They Ghost You? 는 면접 뒤 명확한 거절이나 안내 없이 연락을 끊은 회사를 익명으로 기록하는 공개 서비스임
  • 승인된 제보 564건을 바탕으로 연락 두절 신고가 많은 회사의 순위를 제공함
  • 후보자와 면접관의 이름은 수집하거나 공개하지 않으며, 모든 제보는 관리자 검토를 통과해야 집계됨
  • 답변 없는 지원서만으로는 신고할 수 없고, 안내받은 기한을 기다린 뒤 합리적으로 후속 연락을 했는데도 소통이 명확히 중단돼야 함
  • 연락을 끊은 회사뿐 아니라 명확하게 소통한 회사도 등록할 수 있으며, 회사와 후보자 모두 기록의 수정이나 재검토를 요청할 수 있음

연락 두절과 원활한 소통을 함께 기록

  • 연락 두절 순위는 관리자 승인을 받은 익명 제보만 회사별 집계에 반영함
  • 소통 우수 기업은 결과가 거절이더라도 후보자에게 명확히 알린 회사를 기록함
  • 현재 등록된 승인 제보는 564건

제보 대상과 검토 절차

  • 면접 후 회사가 명확한 거절이나 진행 상황을 알리지 않은 채 응답을 멈추면 면접 고스팅으로 간주함
    • 답변 없는 지원서만으로는 신고할 수 없음
    • 채용팀이 제시한 일정을 기다리고 합리적인 후속 연락을 먼저 해야 함
  • 후보자의 이름과 이메일을 요구하지 않으며, 면접관 이름도 수집하거나 공개하지 않음
  • 제보에는 사실에 근거한 구체적인 경험을 담아야 하며, 이름·비공개 메시지·개인 식별 정보는 제외해야 함
  • 구체적인 경험 서술이 없으면 승인되지 않으며, 승인된 제보만 공개 순위에 영향을 줌
  • 회사와 후보자는 검토 정책에 따라 기록의 수정 또는 재검토를 요청할 수 있음

댓글과 토론

Hacker News 의견들
  • 일화에 불과하지만 2004~2005년경 Google 채용 담당자와 전화 면접 일정을 잡다가 갑자기 연락이 끊겼고, 몇 년 뒤 다시 지원해 2008년에 입사했음
    이전 담당자를 찾아보니 면접을 예약하겠다고 한 당일이나 다음 날이 퇴사일이었음. 담당자가 갑자기 사라졌을 때 지원자를 인계하고 후속 조치하는 시스템의 부재가 얼마나 많은 잠수로 이어지는지 궁금함

    • 한동안 구직 중 Roku 개발자 자리에 지원해 사내 선임 채용 담당자와 이메일을 주고받다가 연락이 완전히 끊겼음
      1년여 뒤 새 담당자에게 불합격 메일을 받았는데, 연락이 끊긴 시점은 대규모 감원과 거의 일치했고 새 담당자는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주니어였음. 밀린 지원서를 정리하는 일이 첫 업무였던 듯하며, 지원 결과를 기다린 기간 중 단연 최장 기록임
    • 팬데믹 초기에 전체 면접을 잘 마치고 금요일에 추천인 정보를 요청받았지만 이후 연락이 없었음
      한 달 뒤 다른 담당자가 기존 담당자가 바로 그날 해고됐다고 알려줬고, 시스템상 채용 승인까지 났지만 감원과 함께 엔지니어링 채용이 6개월간 동결됐다고 함
    • 2020년경 LinkedIn 면접과 팀 적합성 평가가 모두 잘 끝나 담당자가 제안서를 준비한다고 했지만 이후 연락이 끊겼음
      4년 뒤 다른 담당자는 내가 당시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재면접을 권했는데, 확인 결과 기존 담당자가 그날 퇴사하면서 여러 지원자가 거절로 잘못 처리된 상황이었음
    • 직원이 너무 갑작스럽게 해고돼 업무 연속성조차 고려되지 않는 회사라면, 채용 담당자의 잠수보다 더 심각한 위험 신호일 수 있음
    • 최종 면접 뒤 1주 반 동안 연락이 없어 문의했더니 담당자가 “휴가 중이었잖아, 젠장. 참고로 불합격이야”라고 답했음
  • 올해 Figma 면접을 오후 3시로 잡고 필수 NDA까지 서명했는데, 3시 0분 55초에 더 이상 채용 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자동 메일과 면접 취소 알림을 받았음
    담당자에게 문의했지만 답은 없었음

  • 약 5년 전 Meta 채용 담당자에게 연락이 끊겼고, 몇 주 뒤 온라인에서 그 담당자의 부고를 발견했음
    최근에도 다른 Meta 담당자가 잠수했지만 이번에는 반복되는 감원 때문으로 보이며, AI 집중으로 FRL이 사실상 축소된 점을 보면 오히려 잘된 일일 수 있음

  • Apple 서비스 팀의 DevOps 또는 SRE 직무로 한 달 동안 여러 면접을 치르고 다음 주에 제안서가 온다는 말을 믿어 다른 회사들을 거절했지만 끝내 받지 못했음
    한 달 뒤 채용이 중단됐고 몇 달 후 재개되면 연락하겠다는 답을 받았지만 3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음

    • Cupertino까지 가서 Apple 회의실에서 전화 면접을 본 뒤 잠수당했으며,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차단 명단에 오른 듯함
      이후 담당자들이 먼저 연락하거나 친구 추천으로 대화가 시작돼도 몇 차례 메시지를 주고받은 뒤 끊김. 업무 능력이나 대화에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해 원인을 모르겠음
    • 반대편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음. 여러 명을 면접해 좋은 지원자를 찾고 제안서까지 준비했지만, 경영진이 그 인력을 다른 부서에 배정하기로 해 마지막 순간에 철회됐으며 모두에게 괴로운 일임
    • 기다리는 동안 다른 제안을 받아들였다가 정말 원하는 회사의 제안이 오면 퇴사하는 방법도 있음
  • 20대 초반에 NASA 계약업체의 지리 데이터 처리 직무를 소개받아 HR에 면접 가능 시간을 보냈지만 답이 없었음
    한 달 뒤 바빴다며 사과하고 다시 연락해 와 답장하면 또 무시하는 일이 6개월간 반복됐고, 다시 6개월 뒤 마지막 사과와 일정 요청이 왔을 때는 응답하지 않았음. 악의보다는 부실한 관리와 지원자 대응 탓으로 보며, 여러 역할을 맡아 과부하된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특히 흔할 수 있음. 지원자를 이렇게 대한다면 직원 대우도 짐작할 수 있는 좋은 신호임

  • 팬데믹 당시 Amazon 채용 담당자와 한 달가량 소통하며 여러 온라인 패널에 참여하고 직원들도 만났지만 갑자기 모든 연락이 끊겼음
    나이가 있던 담당자라 코로나로 무슨 일이 생겼는지 걱정했지만 LinkedIn에는 매일 글을 올리고 있었음. 전체 내용은 https://idiallo.com/blog/dont-ghost-me에 있음

    • 채용 담당자는 절대 친구가 아님
  • 일부 버튼 대신 이상한 이모지를 쓴 점을 보면 바이브 코딩으로 만든 듯함. 색상, 글꼴, 테두리 등 프런트엔드는 상당히 보기 좋은데 사람이 얼마나 개입했는지 궁금함

    • 최근 Codex로 바이브 코딩한 앱이 거의 똑같은 스타일로 나왔음
    • https://didtheyghostyou.com/companies/robert-half도 바이브 코딩의 흔적인지 궁금함
      HR 컨설팅 회사인 Robert Half 페이지가 본문에서 수상한 [https://www.google.com/aclk](<https://www.google.com/aclk>;)로 연결됨. 제출 내용을 검토하고 관리한다는 보장에 비춰 큰 실수이며, Google이 채용을 Robert Half에 외주화한 것인지도 의문임
    • “A public record of professional silence.”에 사용된 글꼴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음
  • 얼마 전 HN에 올라오던 두 회사는 60초가량의 코딩 과제나 엉뚱한 질문 두 개를 요구하며 학습 데이터만 수집한 듯함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일자리를, 특히 매달 반복해서 게시하는 회사도 공개적으로 비판해야 함

    • Wellfound(구 AngelList)도 비슷한 일을 하는 듯함
      4개월 동안 Levels, Wellfound, YC/jobs, Glassdoor, Indeed, LinkedIn을 매일 확인했는데, Wellfound에서만 120건 이상 지원하고도 연락이나 면접이 전혀 없었음. 프로필 조회 알림도 90일 동안 단 한 번뿐이었고, 그 회사에는 열려 있는 직무조차 없었음
      같은 이력서와 비슷한 답변으로 다른 사이트에서는 꾸준히 연락받아 여러 차례 최종 면접까지 갔고, 채용 가능한 수준이지만 2~3순위였다는 말도 들었음
      Wellfound가 다른 사이트의 실제 공고를 수집해 올리지만 고용주는 그곳의 지원서를 확인하지 않는 유령 공고일 수 있음. 지원자가 작성한 답변과 이력서를 수집해 AI 기반 이력서 작성·검토 서비스 같은 실제 사업의 모델 학습에 쓰는 것 아닌지 의심됨. AI 영상 면접도 조회 수가 0회였음
  • 새로운 현상은 아니지만 확실히 더 심해진 듯함
    2012년경 여러 사람과 면접하고 팀과 점심까지 먹는 8시간짜리 현장 면접을 치른 뒤 그대로 연락이 끊겼음

  • 현재 표본 크기가 상당히 작은데 앞으로 늘릴 계획인지 궁금함
    내 경우 대개 연락이 끊겼고 때로는 매우 가혹했으며, 몇몇 회사에서는 계속 재촉한 뒤에야 탈락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음

    • 후속 연락이 실제로 누군가의 취업 성공에 도움이 된 적이 있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