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모두가 존이 되는 경쟁적 롤플레잉 게임: 3인 이상을 위한 'Everyone is John' (2002)
(rtwolf.github.io)저자의 메모
- Everyone is John은 작은 그룹의 열성적인 팬을 얻었으며, 저자는 이 게임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국제 라이선스로 공개함.
- 이 게임의 주요 사이트는 http://www.everyoneisjohn.com 이지만, 저자는 그 사이트를 관리하거나 연계되어 있지 않음.
- 정통 텍스트를 원한다면 저자의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료를 찾고 싶다면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구글링을 추천함.
게임 자체
- Everyone is John은 미니애폴리스의 정신이상자인 존의 다양한 인격을 연기하는 유머러스한 경쟁 롤플레잉 게임임.
- 한 명은 게임 마스터(GM)로서 "모두 다른 사람" 역할을 하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존의 머리 속 목소리들임.
- 게임은 주사위를 사용하며, 각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좋음.
목소리들
- 목소리들은 존의 머리 속 인격으로, 간단한 캐릭터 시트로 정의됨.
- 의지력, 기술, 집착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착을 가장 많이 달성한 목소리가 승리함.
- 집착은 세 가지 난이도로 나뉘며, 높은 난이도일수록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음.
- 다른 목소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캐릭터 시트를 비밀로 유지하는 것이 좋음.
존
- 존은 미니애폴리스의 완전히 미친 남자로, 머리 속 목소리들에 의해 통제됨.
- 존은 그다지 유능하지 않아,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실패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성공 여부를 주사위로 결정해야 함.
- 목소리가 존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의지력 포인트를 사용하여 주사위 던지기에 +1을 얻을 수 있음.
플레이 방법
- 게임은 존이 아침에 깨어나면서 시작되며, GM이 존이 깨어난 상황을 묘사함.
- 목소리들은 자신의 집착을 달성하고 존이 죽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
- 모든 목소리의 의지력이 소진되면 존은 다시 잠에 빠지고 게임 세션이 종료됨.
- 게임이 끝나면 목소리들은 자신의 집착을 공개하고, 달성 횟수를 계산하여 점수를 합산함.
-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게임의 승자가 되며, 일반적으로 다음 Everyone is John 게임의 GM이 됨.
GN⁺의 의견
- Everyone is John은 창의적이고 상호작용이 풍부한 롤플레잉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이 캐릭터의 다양한 인격을 탐구하고 경쟁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함.
- 이 게임은 플레이어들에게 재치와 상상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며,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신발로 걷는 것을 경험할 수 있게 함.
- 게임의 규칙은 간단하고 접근성이 높아, 롤플레잉 게임 초보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음.
- 게임의 성공 여부가 주사위 던지기에 크게 의존하는 것은 일부 플레이어에게는 운의 요소가 너무 강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받을 수 있음.
- 유사한 경쟁 롤플레잉 게임으로는 'Fiasco'나 'Paranoia'가 있으며, 이들 역시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플레이어 간의 상호작용을 중시함.
- Everyone is John을 도입할 때는 플레이어들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이 중요하며, 게임의 유동적인 규칙 때문에 유연한 사고가 필요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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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오랫동안 'Everyone is John'을 즐겨왔으며, 이 게임을 함께한 친구들이 더 많은 그룹과 게임을 하게 되었다고 함. 이 게임은 롤플레잉과 파티 게임 사이의 훌륭한 중간 지점으로, 사전 계획이나 준비가 거의 필요 없음.
- 'Everyone is John'은 롤플레잉과 파티 게임의 장점을 결합한 게임으로, 복잡한 사전 준비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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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운영하는 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달라서 놀랐으며, 이것이 게임 플레이의 맛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함. 자신이 운영하는 방식은 게임의 설명에 따라 'John'의 다양한 인격을 연기하는 것이며, GM은 'John'이 아닌 모든 다른 캐릭터를 다룸.
- 게임 운영 방식에 따라 게임의 경험이 달라질 수 있으며, GM은 'John'이 아니라 게임의 나머지 부분을 관리하는 역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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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is John'의 창작자로서, 게임이 문화적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놀라움과 기쁨을 느낌. 사람들이 여전히 게임을 즐기는 것을 보니 기쁨.
- 'Everyone is John'의 창작자는 게임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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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is John'이 재미있지만 협동적인 게임을 원한다면 'Roll For Shoes'가 완벽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 'Roll For Shoes'는 'Everyone is John'과 같은 유쾌함을 제공하지만 협동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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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polis'라는 게임을 추천하는데, 이 게임은 'Everyone is John'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마음의 내부 가족 시스템 개념을 확장하여 훌륭한 롤플레잉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냄.
- 'Mentopolis'는 'Everyone is John'과 유사한 게임으로, 마음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며 롤플레잉에 깊이를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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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플레잉 게임에 몰입감을 더하기 위해 최근에 만든 도구를 소개함.
- 새로운 도구를 통해 D&D 캠페인 등의 롤플레잉 게임에 더 깊은 몰입감을 제공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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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oblins in a trench coat'라는 게임을 언급하며, 이 게임이 'Everyone is John'을 연상시킨다고 함.
- '3 goblins in a trench coat'는 'Everyone is John'과 비슷한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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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Society'라는 책을 언급하며, 이 책에서는 여러 AI가 같은 컴퓨트 크리스털을 공유하며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는 내용이 담겨 있음. 책의 팬이지만 삼부작의 끝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함.
- 'Crystal Society'는 AI들의 상호작용을 다룬 책으로, 독특한 설정과 이야기가 돋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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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is John'의 불경스러운 유머가 90년대에 친구들과 함께 했던 'Paranoia RPG'를 떠올리게 함. 그 게임으로 많은 웃음과 즐거움을 경험했다고 함.
- 'Paranoia RPG'는 'Everyone is John'과 비슷한 유머러스한 요소를 가진 게임으로, 과거에 많은 즐거움을 제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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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is John'을 실제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 링크에서 재미있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함.
- 'Everyone is John' 게임 플레이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링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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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D 그룹 중 하나가 멤버들이 빠진 날 'Everyone is John' 세션을 진행했으며, 캐나다 맥도날드가 캐나다인 식인종을 위한 인간 고기 밀수의 은폐처라는 것을 발견하는 등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함.
- 'Everyone is John' 게임을 통해 창의적이고 유쾌한 시나리오를 탐험하는 재미있는 경험을 공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