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저렴한 휠 기반 리프레시 가능한 브레일 디스플레이
(jacquesmattheij.com)브레일 디스플레이 프로젝트에 대한 노트
- Mahmoud Al-Qudsi는 저렴하고 제조하기 쉬운 브레일 리더를 개발 중이었음.
- Mahmoud는 자신이 특허를 낸 장치에 대한 파일과 정보를 제공함.
- 이 장치는 8개의 코드가 있는 팔각형 바퀴를 사용하며, 바퀴는 두 개가 나란히 배치됨.
- Mahmoud의 주된 좌절은 저렴한 대량 생산 장치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브레일 리더가 시장에 없다는 것임.
- 이에 Jacques는 도움을 제안하고 둘은 협력하기 시작함.
몇 가지 사실들
- 전 세계에는 약 4천만 명의 시각 장애인이 있음.
- 개발도상국에 많이 거주하지만, 개발된 국가에서도 리더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적임.
- 경제적 규모의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액추에이터 메커니즘과도 일치함.
도전 과제
- 브레일 문자는 기술적인 참조 프레임 외부에서 정의되어 기술적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시각 장애인의 사용 편의성을 우선함.
- 이로 인해 브레일 디스플레이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기계적 문제임.
- 표준 액추에이터는 크기와 배치의 제약을 만족시키지 못해 시장에 나와 있는 브레일 디스플레이는 매우 비쌈.
치수 사양
- 점 사양: 1.6 mm 지름, 점 사이 2.5 mm 간격
- 셀 사양: 7.6 mm 너비
- 라인 사양: 10 mm 높이
메이커 장면 활용
- 아두이노, 틴시 등 다양한 IO 구성 요소
-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 다양한 잠재적 부품: 모터, 자석 등
Mahmoud의 디자인
- 매우 흥미롭고, 재료와 공간의 영리한 사용
- 복잡하고 비싼 구동 열차, 클러치를 좋아하지 않음
- 패턴 부분의 재사용이 없어 전체 360도가 필요함
- 복잡한 기계적 연결, 비싼 부품들
- 매우 높은 제조 정밀도 요구, 취급이 어려움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들
- 대부분의 기기는 내구성과 사용성 측면에서 설계되었으나 가격은 고려되지 않음.
- 특정 가격대를 목표로 한 제품들은 대부분 목표 가격을 초과함.
- 가격대는 셀당 $7에서 $100까지 다양함.
연구
- 다양한 방법론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탐구함.
-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다양한 수공구를 사용하여 4:1 스케일 모델을 제작함.
- 저렴한 대량 생산 기술을 사용하여 부품 가격을 낮추려는 시도를 함.
GN⁺의 의견
- 브레일 디스플레이는 시각 장애인에게 중요한 기술로, 이 프로젝트는 저렴하고 접근성 높은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려는 목표가 매우 의미 있음.
- 기존의 브레일 디스플레이는 고가이며, 이 프로젝트는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혁신적인 접근을 시도함.
- Mahmoud의 디자인은 기존 제품과 비교하여 몇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복잡성과 비용 문제를 해결해야 함.
- 이 기술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된다면, 시각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
- 이 프로젝트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더 많은 혁신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짐.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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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의 관점에서 볼 때, 소음, 전력 소비, 취약성은 크게 타협될 수 있는 부분임. 학교와 대학에서 점자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었다면 수학 문제를 많이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임. 저렴하고 작동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진전이 될 것임. 전력은 현재 디스플레이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으며, 소음은 완화되거나 그냥 참을 수 있고, 중요한 것들은 잘 관리될 수 있음. 돈은 더 어렵게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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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대기업 CTO들을 밤잠 못 이루게 함. 지능적인 외부인이 펜과 종이, 컴퓨터,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몇 주 안에 혁신적인 PoC(Proof of Concept)를 만들어낼 수 있음. 이 프로젝트의 영감은 48일 전에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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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멍을 통해 공기를 불어 넣어 점자를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 제시. 구멍의 크기와 공기 흐름을 조절하여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면, 기계 부품이 정교할 필요 없이 더 크고 멀리 떨어진 밸브로 지원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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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기반 디자인이 대량 생산 설계에 더 적합할 것으로 생각함. Carl Bugeja의 작업을 참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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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박람회 같은 이 글의 스타일을 좋아함. 개인적으로는 큰 모터화된 바퀴를 사용하기 전에 다른 옵션을 더 고려했을 것임. 예를 들어, 이미 정밀한 위치 지정이 가능한 80년대/90년대의 타자기나, 초기 2010년대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화면 키보드 촉각 피드백을 위해 실험했던 마이크로유체 디스플레이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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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슷한 개념의 점자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지만, 회전 바퀴 대신 선형 슬라이더를 사용함. 프로젝트에서 벗어나 결국 최적의 액추에이터를 추가하는 방법을 찾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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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 루프를 사용하여 점자 점을 직물에 놓고 이를 왼쪽으로 당겨 읽는 방식의 대안적 접근법 제안. 기계적으로 가장 간단한 접근법은 Nitinol 와이어를 사용하여 점자 문자를 인쇄하고 직물 벨트를 왼쪽으로 끌어당기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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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촉각 점 대신 적절한 크기/위치의 접점 사이에 전압을 사용하여 손가락 끝으로 느낄 수 있는 방식 제안. 그러면 일반 PCB로 제조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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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추에이터가 비싸다고 가정할 때, 최선의 접근법은 액추에이터의 수를 열을 순환시키는 1개의 주요 드라이버와 각 행을 토글하는 1개의 액추에이터로 줄이는 것임. 기억 장치를 기계적 영역으로 옮기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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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6점 점자 셀을 가정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8점 점자 셀을 사용하는 컴퓨터 점자 표준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