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나쁜 TV 설정을 끄는 방법
(practicalbetterments.com)스마트 TV 설정 개선
- 스마트 TV에는 영화를 비현실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다양한 설정이 존재함.
- 모션 보간, 노이즈 감소, 동적 대비와 같은 설정은 영화 제작자의 의도를 무시하고, 원치 않는 이미지 아티팩트를 도입하며, 새로운 영화들을 비누 오페라처럼 보이게 만듦.
- 이러한 설정을 끄면 영화 제작자가 의도한 대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고, 약간의 전기도 절약할 수 있음.
스마트 TV 이상한 설정 끄는 방법
- 설정의 이름은 제조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TV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를 제공하기 어려움.
- TV 설정으로 이동하여 끌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기능들이 있음.
- 운이 좋다면, 영화 제작자의 의도에 맞춰 TV를 조정하는 '필름메이커 모드'가 있을 수 있음.
주요 설정들
- 모션 보간: 24fps를 60fps로 증가시키기 위해 원본 영화에 없는 새로운 프레임을 생성하고 삽입함.
- 동적 대비 및 밝기: 어두운 장면의 대비를 증가시키도록 설계되었지만, 때때로 어두운 장면에서 밝은 부분의 과노출을 일으키거나 제작자의 의도보다 더 많은 디테일을 보여줄 수 있음.
- 노이즈 감소: 지상파 TV의 노이즈, 픽셀화, 압축을 줄이려고 하지만, 때때로 질감을 제거하고 흐릿한 이미지를 만들어냄.
배경 지식
- 스마트 TV의 복잡한 기능을 끄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가정이 있음.
- 영화 제작자의 의도에 맞는 TV 설정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Vox의 "How your TV settings ruin movies"를 시청하거나 which.co.uk의 "How to get the best TV picture"를 참조할 것.
GN⁺의 의견
-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마트 TV의 기본 설정이 영화 감상 경험을 해칠 수 있으며, 이를 개선함으로써 더 나은 화질과 제작자의 의도에 부합하는 시청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임.
- 스마트 TV 사용자들에게는 이러한 설정을 조정하는 것이 흥미로울 수 있으며, 영화를 원래의 모습으로 감상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
Hacker News 의견
-
삼성 TV의 주변 소음에 따라 볼륨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기능에 대한 불만
한 사용자는 삼성 TV가 주변 소음이 높을 때 볼륨이 커지는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없다며, 아이의 비명 소리에 TV가 더 크게 소리를 내 스트레스가 더해진다고 불편함을 표현함.
-
프레임 보간 기술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
다른 사용자는 프레임 보간 기술이 특히 애니메이션에서 끔찍해 보인다고 생각하며, 유튜브에서 24fps로 의도된 애니메이션을 60fps로 변환하여 원래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애니메이션의 완벽함을 망친다고 비판함.
-
로컬 디밍 기능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
전 고급 오디오/비디오 판매원은 로컬 디밍 기능이 동적 대비와 다르다고 설명하며, LED 백라이트 배열이 소스 자료의 어두운 부분을 어둡게 함으로써 실제 대비를 향상시키지만, 노출을 조정하여 가짜 대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함. 이 기술은 할로 현상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올바른 방향으로의 한 걸음이라고 평가함.
-
TV의 '선명도' 설정에 대한 언급의 부재에 대한 의아함
한 사용자는 TV 설정에서 '선명도'를 조정하는 것이 어렵다고 언급하며, '0', '50', '100' 등의 값이 선명도를 추가하는 것인지, 부드럽게/선명하게 하는 것인지, 혹은 부드러움을 제거하는 것인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함.
-
소니 브라비아 패널의 프로 모드 활성화 방법 공유
소니 브라비아 패널 사용자는 특정 키 조합을 사용하여 프로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반응이 느린 패널을 대부분 일반 디스플레이로 전환할 수 있다고 함.
-
Consumer Reports의 TV 화면 최적화 도구 소개
Consumer Reports는 브랜드/모델별 최적의 화면 설정을 제공하는 'TV 화면 최적화' 도구를 제공하며, ACR 및 기타 개인 정보 관련 기능을 끄는 방법도 안내한다고 함.
-
소니 TV의 Motionflow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한 사용자는 소니 TV가 Motionflow 기술을 완성하여 프레임 속도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고 언급하며, 소니가 자체 스튜디오를 가진 유일한 제조사이기 때문에 이 기술에 우선순위를 두었다고 생각함.
-
고전 TV 기술에 대한 향수와 현대 TV 기술에 대한 비판
다른 사용자는 고전 TV의 특성과 NTSC, PAL, SECAM 간의 논쟁에 대해 언급하며, 고전 아날로그 TV가 가진 매력을 그리워하고, 현대의 MP2에서 MP4로의 변화가 가져온 장단점에 대해 의견을 나눔.
-
24fps 비디오로 인한 두통을 해결하기 위한 모션 보간의 필요성
한 사용자는 24fps 비디오, 특히 패닝 샷으로 인해 두통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모션 보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48fps로 촬영된 몇몇 영화가 훨씬 더 보기 좋다고 언급함.
-
삼성 TV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차단하는 방법 공유
한 사용자는 삼성 TV를 pihole 뒤에 두어 TV UI 내의 광고를 차단하고 다른 데이터 추출 API 호출을 상상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 방법으로 TV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일 수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