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퇴출된 선전학자, 하버드가 메타에 굴복했다고 비난
(washingtonpost.com)요약: 하버드 대학의 연구원 해고 논란
- 조안 도노반은 하버드 대학이 페이스북과의 관계를 위해 자신을 해고했다고 주장함.
- 도노반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의 잘못된 정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페이스북 문서를 공개한 후 하버드 대학의 태도가 변했다고 밝힘.
- 하버드 대학은 도노반의 주장을 부인하며,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 교수를 찾지 못해 프로젝트를 종료했다고 설명함.
하버드 대학의 입장
- 하버드 대학은 도노반의 해고를 부인하고,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후원자의 영향력을 부정함.
- 대학 측은 도노반에게 시간강사로 계속 근무할 기회를 제공했으나 그녀가 이를 거부했다고 주장함.
- 도노반의 연구 프로젝트는 교수의 지도 없이는 지속될 수 없었으며, 프로젝트 종료를 위한 기간이 주어졌다고 밝힘.
조안 도노반의 주장
- 도노반은 하버드 대학이 페이스북과의 관계를 이유로 자신의 연구 자유를 침해했다고 주장함.
- 그녀는 페이스북 문서를 공개한 후 하버드 대학의 태도가 변하고 연구 활동에 제약이 생겼다고 밝힘.
- 도노반은 하버드 대학이 페이스북의 영향력에 휘둘려 학문적 자유를 희생했다고 주장함.
GN⁺의 의견
이 기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문적 자유와 대학 내 연구의 독립성에 대한 논란이다. 하버드 대학과 페이스북 간의 관계가 연구원의 해고와 연구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주장은 학계와 기술 산업의 상호작용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이러한 이슈는 연구 윤리와 자금 출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문적 자유가 기업의 이해관계와 어떻게 충돌할 수 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사례를 제시한다.
Hacker News 의견
-
"선물" 링크와 아카이브 링크 제공
- 제공된 링크를 통해 관련 정보 접근 가능
-
조안 도노반의 공익제보 선언문 요약
- 페이스북이 연구 자금을 제안했으나 거절함
- 페이스북 전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와의 불편한 만남 발생
- 케네디 스쿨 학장으로부터 연구 검토 요청 이메일 수신
-
어류 연구 관련 개인 경험담
- 친구의 수산학부 연구 프로젝트 중단
- 대형 농업 기업의 연구 중단 압력과 장학금 제안
-
찬 주커버그 재단의 행위에 대한 법적 문제 제기
- 비영리 재단의 세제 혜택과 거버넌스 요구사항
- 재단이 메타의 이익을 위해 압력을 행사하는 경우 독립성 문제
-
법적 사건에 대한 관심과 추적 방법 탐색
- 6개월 후 사건 진행 상황 확인을 위한 캘린더 알림 설정
- 법적 사건 업데이트를 이메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호기심
-
하버드 대학의 조안 도노반에 대한 입장
- 하버드는 해고를 부인하며, 도노반에게 시간강사로 계속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주장
- 하버드의 입장에 대한 의심 표명
-
대학의 재정적 영향력에 대한 비판
- 대형 기부자에 대한 대학의 유화적 태도 지적
- 대학의 연구 중단 결정에 대한 놀라움 표현
-
학계의 비밀스러운 관행 언급
- 경제학 부서가 기부자의 영향력 하에 있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
데이터 조작 연구자에 대한 비판
-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는 것이 해결책임을 강조
- 비난과 변명은 도움이 되지 않음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