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SiFive에서 일어나는 일: RISC-V의 위험성
(morethanmoore.substack.com)- RISC-V 플랫폼의 주요 플레이어인 SiFive가 정리해고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구성중
- RISC-V는 로열티 없는 코어 아키텍처의 대안으로 로열티 지불 없이 누구나 자신의 코어를 구축할 수 있음
-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코어 또는 SoC 구축은 복잡하며, 설계하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실제 실리콘으로 도입 되는 것은 느렸음
- RISC-V는 Western Digital, NVIDIA, Google, Qualcomm과 같은 회사에서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대체하는 저수준 코어 쪽에서 중요하게 적용이 되었음
- RISC-V 플랫폼의 주요 플레이어인 SiFive가 대규모 해고와 경영진 변경을 포함한 중요한 변화를 겪는중
- 100~300명 사이의 인원을 해고했고, 대부분의 엔지니어링팀 특히 물리적 설계 엔지니어, 세일즈, 프로덕트 팀이 포함
- 경영진도 해고되어서 창립자이자 CEO인 Patrick Litttle이 경영권을 맡게 됨
- SiFive의 제품 포트폴리오도 재구성되고 있으며, 사전 설계된 코어보다는 맞춤형 코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공식 홍보대행사에 물어보니, "고객 제품 요구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팀과 지역에 걸쳐 재편성중" 이라고 응답
- SiFive에서의 변화는 RISC-V 표준에 영향(그들의 기여가 줄어들 것)을 미칠 수 있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질문이 제기될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 RISC-V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SiFive 회사는 조직 운영 부재와 비즈니스 모델의 불명확성에 대해 비판받았습니다.
- 회사의 경영진은 학계 외부의 팀 관리에 익숙하지 않거나 부재한 것으로 묘사되었습니다.
- SiFive의 비즈니스 모델은 IP 라이선싱 회사인지, 맞춤형 코어 디자이너인지, 카탈로그 부품 제조업체인지, 소프트웨어 회사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 SiFive가 OpenSilicon을 인수하고 OpenFive로 재브랜딩한 것은 혼란스러운 움직임으로 여겨졌습니다.
- 회사가 OpenFive를 Alphawave에 판매한 결정은 그들의 디자인 서비스의 성공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RISCV 프로파일 작업 그룹 내에서 RV23A 프로파일에서 C (16비트 압축 명령) 확장을 삭제하는 것에 대한 기술적 논쟁이 있으며, SiFive는 이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 일부는 SiFive의 C 확장에 대한 입장이 투자자에게 성과를 제공하려는 압력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믿습니다.
- SiFive는 RISC-V의 개방적인 특성으로 인해 장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불명확하고 과도한 투자를 받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회사의 제품은 가격 경쟁력이 없고 RISC-V 애호가를 넘어서는 필요성이 없다고 묘사되었습니다.
- SiFive의 문서화, 데모 프로젝트, 지원이 불량으로 비판되어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일부는 SiFive의 어려움을 개방형 하드웨어 생태계에 대한 긍정적인 발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더 많은 협업 그룹과 저렴한 디자인 반복을 이끌 수 있습니다.
- SiFive의 IP/구현은 성능이나 가격/성능 면에서 ARM에 비해 경쟁력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SiFive는 Jim Keller가 이끄는 Tenstorrent를 포함한 RISC-V의 고급 분야에서 다른 회사들과 경쟁을 겪고 있습니다.
- SiFive의 가격은 ARM에 비해 비싸고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SiFive의 잠재적인 몰락은 LLVM의 하드웨어 인큐베이터인 CIRCT의 주요 주도력을 가진 회사이기 때문에 개방형 하드웨어 운동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