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렴한 로켓 제작의 성공으로 2022년 $4.6b(6조원)의 매출과 미국 발사 시장에서 66%의 점유율을 달성
- 이는 SpaceX가 "앱 레이어" 전략을 구축하기 시작한 것을 의미
- SpaceX의 성공은 기성 부품과 수직 통합을 사용하여 발사 비용을 대폭 줄인 것에서 비롯됨
- Falcon 1의 경우 발사 비용을 $12,600/kg, Falcon Heavy의 경우 $1,500/kg으로 줄임
- 온보드 라디오는 업계 표준은 $100,000 인데 반해 $5,000에 자체 버전을 만듦
- 결과 기반의 고정 가격 계약을 발사에 도입하여 NASA를 임무 실패의 불이익으로부터 보호하고 로켓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도록 장려함
- 2022년 매출 46억 달러를 달성, 전년 대비 손실은 절반으로 줄임
- 2023년 1분기 현재 매출 15억 달러, 이익 5,500만 달러를 달성, 올해 매출 60억 달러를 달성할 예정
- 2022년 미국 발사의 66%를 처리했고, 2023년 상반기에는 88%를 처리했음
- SpaceX의 성공은 Blue Origin과 Relativity Space와 같은 경쟁사들을 끌어들였음
- Relativity Space의 경우 발사당 비용이 $10M 이어서 SpaceX의 $50M 보다 훨씬 저렴
- 러시아와 중국과 같은 국가들도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체 재사용 가능한 로켓을 개발중
- 인도, 싱가포르, 일본, 이스라엘 등 점점 더 많은 신흥 강대국 들이 발사를 중심으로 민관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중
- 로켓 발사 시장은 정부의 이중 소싱 정책 때문에 독점에 저항력이 있음
- 보잉과 록히드의 United Launch Alliance는 2024년 Space Force 계약의 60%를 획득하고 SpaceX는 40%를 획득
- 발사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 미국 우주군은 이달 초 곧 세 번째 공급자를 선택하여 Blue Origin과 같은 다른 회사의 문을 열 것이라고 발표
- SpaceX는 발사 비용을 대폭 낮춤으로써 인터넷 위성군(Satellite Internet Constellations)과 같이 이전에는 실현 불가능했던 비즈니스의 상업적 지속 가능성을 가능하게 함
- Starlink는 2022년에 1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이는 2021년의 2억 2,200만 달러에서 크게 상승
- Globalstar, Teledesic, Iridium 및 Celestron과 같은 회사는 닷컴 붐 시절에 모두 파산
- SpaceX는 이제 우주의 'App Layer(앱 레이어)' 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우주 제조($40B), 관광($4B), 우주 정거장($10B) 등의 고마진 사업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최고 수준의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
- 이 것은 1800년대 후반 Pennsylvania Railroad Company와 비교됨
- PRR은 자신의 철도 네트워크의 "플랫폼"에 자금 조달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호텔, 통신, 철강, 석탄 및 부동산 비즈니스 같은 "앱 레이어"를 구축하였음
- 앱 레이어 전략은 PRR이 1882년에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이 되도록 만들었음
- 지배력을 강화하고 이익을 주는 철도와 다양한 보완 사업을 모두 소유했기 때문
- SpaceX는 Starlink로 시작하여 우주에서 유사한 제국을 볼 수 있는 시야를 확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