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저가 직접 보지 못한 동료의 성과와 영향을 전달하면 평가와 승진 논의에서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음
- 좋은 피드백이라도 당사자 동의 없이 공유하면 성장 목표와 역할 기대에 어긋나 역효과가 날 수 있음
- 부서 간 협업, 1:1 도움, 문제 예방, 문서화·코드 리뷰, 원격 근무, 지원 역할처럼 가시성이 낮은 일은 의도적으로 드러내야 인정받기 쉬움
- “잘했다”는 말보다 무엇을 했고 어떤 결과를 냈는지 구체적으로 쓰고, 기대 수준을 넘어선 지점을 짚어야 승진 근거로 쓰기 좋음
- 이메일, 공개 칭찬, 동료 보너스, 사내 피드백 시스템 모두 가능하지만 공개 방식과 공유 대상은 먼저 당사자에게 확인하는 편이 안전함
매니저에게 알리기 전에 먼저 물어보기
- 동료의 좋은 성과를 매니저에게 전달하는 일은 도움이 되지만, 당사자 동의 없이 진행하면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음
- 긍정적인 말도 상황에 따라 역효과가 날 수 있음
- 도메인 기술 전문가로 성장하려는 사람에게 프로젝트 관리 능력만 강조하면 현재 성장 목표와 맞지 않을 수 있음
- 매우 시니어한 엔지니어에게 단순하고 일상적인 작업을 잘했다고 말하면 역할 기대를 이해하지 못한 낮은 수준의 칭찬처럼 보일 수 있음
- 특정 프로젝트에 집중해야 하는 사람이 다른 팀을 도운 일로 칭찬받으면, 매니저가 본업에 집중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음
- 어떤 매니저는 동료의 뛰어난 성과를 위협으로 느낄 수 있음
- 어떤 사람은 그런 방식으로 공개되거나 지목되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 있음
- 많은 사람은 매니저가 자신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듣는지 스스로 통제하고 싶어함
- “X 프로젝트에서 한 일이 인상 깊었고, 매니저가 그 프로젝트에 깊이 관여하지 않아 네 기여를 못 봤을 수 있어 이 내용을 보내고 싶은데 괜찮은가”처럼 먼저 물어볼 수 있음
언제 특히 중요한가
- 매니저는 부하 직원의 모든 일을 항상 볼 수 없고, 보이지 않는 뛰어난 일은 승진 속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 특히 인정받기 어려운 일을 드러내는 데 효과적임
- 다른 부서 사람이 회사에 큰 도움이 되는 기여를 했지만 그 사람의 매니저가 그 영향을 잘 모를 때
- 비공개 채널이나 1:1로 몇 시간 동안 도와준 일이 프로젝트 성공에 크게 기여했을 때
- 장애 대응처럼 눈에 잘 띄는 일보다 덜 보이는 문제 예방 작업
- 인종차별, 성차별 등으로 과소평가되는 집단의 기여
- 문서화, 코드 리뷰, 프로그래밍 외의 중요한 작업
- 회사에서 원격 근무자의 일이 덜 보이는 경우
- 지원 업무처럼 일반적으로 덜 인정받는 역할의 기여
- 주니어 동료가 잘하고 있을 때 그 기여를 강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승진 근거를 만드는 방식
- 승진에는 가치 있는 일을 했다는 증거가 필요하고, 매니저가 그 증거를 모두 직접 모을 시간이 항상 있는 것은 아님
- 본인이 직접 brag document를 작성할 수도 있지만, 동료가 성과의 가치를 설명해주는 진술은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됨
- 동료가 승진 심사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이런 피드백은 특히 유용함
- 뛰어난 일을 한 뒤 1년 뒤에야 인정받는 대신, 더 적절한 시점에 인정받도록 도울 수 있음
좋은 피드백을 쓰는 방법
- “잘했다”보다 무엇을 했고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편이 좋음
- 예: “X가 이 시스템 설계를 훌륭하게 해냈고, 출시 후 6개월 동안 해당 규모의 프로젝트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운영 문제가 없었다”
- 승진에 도움이 되려면 그 사람이 자신의 레벨 기대를 초과 달성한 지점을 드러내야 함
- 예: 아직 시니어 엔지니어가 아니지만 시니어 엔지니어에게 기대되는 종류의 일을 하고 있을 때
- 피드백 시스템을 통해 매니저에게 보낸 경우에도 당사자가 바로 보지 못할 수 있으므로, 메시지를 직접 보내주는 것이 좋음
- 당사자는 그 피드백을 나중에 다시 활용할 수도 있음
공개 인정과 동료 보너스
- Slack 채널이나 팀 미팅에서 좋은 일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방식도 도움이 될 수 있음
- 공개 인정은 동료의 신뢰도를 쌓는 데 도움이 되고, 협업 성과라면 인정받는 사람이 대화에 참여하거나 피드백 제공자에게 응답할 수도 있음
- 공개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이 경우에도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음
- Google이나 동료 보너스(peer bonus) 제도가 있는 회사에서는 더 공식적인 인정 방식으로 peer bonus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음
- 이메일 대신 회사에 맞는 피드백 시스템이나 인정 방식을 사용하면 됨
누구나 할 수 있는 지원 방식
- 새로 입사했거나 더 시니어한 사람의 업무 효과성을 평가할 자격이 부족하다고 느껴도, 자신이 직접 도움받은 사실은 말할 수 있음
- 예: “이 사람이 내 안전지대 밖의 프로젝트를 할 수 있게 도와줬다”
- 친구의 성과만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며 더 넓은 범위의 동료에게 관심을 둘 수 있음
- 뛰어난 일을 하는 동료를 살피고, 그 일이 인정받도록 만드는 실천이 중요함
더 넓은 후원 방식
- 동료를 끌어올리는 방법은 매니저에게 좋은 성과를 알리는 일 외에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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