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우리 모두는 잠시만 능력을 가진 존재
(blog.jim-nielsen.com)- “We’re All Just Temporarily Abled”라는 Cindy Li의 견해에 대한 개인적인 성찰이 담긴 기사
- 저자가 휴가 중 무릎을 다치고 장기간 회복 기간을 거치며 이동 능력이 제한된 사건을 회고
- 이 경험으로 인해 저자는 일상생활에서의 접근성 기능, 예를 들어 난간, 경사로, 엘리베이터 등을 더욱 인식하게 됨
- 저자는 Sarah의 강의에서 나온 통계를 인용, 현재 5명 중 1명이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평생에 걸쳐 어떤 형태의 장애를 경험할 것이라고 주장
- 저자의 경험은 능력이 이분법적이지 않고 유동적이며, 사람의 생애를 통해 변화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함
- 저자는 회복 기간 동안 책상에서 일할 수 있는 특권을 인정하고, 이제는 인지하게 된 접근성 기능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
We’re All Just Temporarily Abled 는 정말 적절한 표현이네요.
접근성은 계속 강조되어야 하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Hacker News 의견
- 웹 디자인에서 접근성 고려의 중요성에 대한 기사, 시각 장애인 사용자가 사이트의 화려한 날짜 선택 도구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경험을 중심으로.
- 한 사용자가 음악 축제 후 장애를 얻게 된 경험을 공유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
- 웹 UX에서 종종 간과되는 지적 장애에 대한 기사, 커피를 마시기 전이나 스트레스가 높은 시기와 같은 지적 능력이 감소하는 순간이 모두에게 있다는 제안을 함.
- 한 사용자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암으로 인한 사망에 대한 개인적 이야기를 공유하며, 건강의 불확실성과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동안 기회를 잡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
- 장애에 대한 사회적 태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며, 한 사용자는 장애를 개인의 실패가 아닌 사회적 비용으로 보아야 한다고 제안.
- 한 사용자가 오토바이 사고 후 마비 환자가 된 이야기를 공유하며, 장애의 생활 변화의 영향과 긍정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
- 뇌졸중이 의사소통과 고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며,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
- 능력을 이분법이 아닌 스펙트럼으로 보는 개념에 대한 기사, 모두가 다른 수준의 능력과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제안을 함.
- 접근성을 위한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모든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일시적인 장애를 경험한다는 주장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