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사, 어도비, 애플, 오토데스크 및 NVIDIA가 픽사의 Universal Scene Description (USD) 기술의 표준화와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Alliance for OpenUSD를 결성
- OpenUSD의 기능을 발전시키고 3D 도구 및 데이터의 상호 운용성을 증진하여 3D 생태계를 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 Pixar Animation Studios에서 제작한 OpenUSD는 고성능 3D 씬 디스크립션 기술로, 툴, 데이터, 워크플로우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는 안정적인 상호운용성을 제공
- 얼라이언스는 OpenUSD의 더 큰 호환성과 보다 널리 사용되기 위한 서면 명세를 개발할 예정
- 리눅스 재단의 제휴 기관인 Joint Development Foundation (JDF)가 이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국제 표준화 기구 (ISO)를 통한 인증 획득 과정 역시 책임질 것
- AOUSD는 다양한 회사 및 조직이 참여하도록 초대
- Pixar는 OpenUSD를 2016년에 오픈소스로 공개했고 이미 영화, 시각 효과 및 애니메이션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 얼라이언스는 3D 데이터에 의존하는 다른 산업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함
- 애플은 USD의 개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visionOS 플랫폼과 Reality Composer Pro 개발자 도구에 필수적인 기술로 인식하고 있음
- 이 연합은 OpenUSD 협력을 글로벌로 가속화하고 산업 및 이니셔티브 간에 공식 표준을 구축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