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hoStar가 소유하고 Maxar 가 제작한 Jupiter 3 위성으로 무게가 9.2톤
- 역대 최대의 위성으로 끝에서 끝까지가 약 10층 높이
- Falcon Heavy 로켓이 적도 상공 36000km 정지 궤도에 이를 올려 놓음
- 수요일 밤에 시도했다가 카운트다운 1분을 남기고 중단했고, 금요일 밤에 다시 시도
- EchoStar의 자회사인 Hughes Network Systems는 이 위성을 이용하여 캐나다에서 아르헨티나까지 미주 전역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초당 500기가 비트 전송량
- SpaceX Starlink 서비스의 경쟁사
- 이 정도 규모의 위성은 Falcon 9 로켓으로는 발사가 불가능
- Falcon Heavy 는 3대의 Falcon 9 부스터를 합쳐서 이륙시 로켓의 출력을 3배로 증강
- 두대의 사이드 부스터는 발사대에서 몇마일 떨어진 플로리다 Cape Canaveral 우주 기지에 착륙
- 지난 미션의 것을 재사용하며, 발사후 2.5분 뒤에 분리되어 방향을 반대로 바꿔서 돌아옴
- 중앙의 코어 부스터는 모든 액체연료를 연소시켜서 위성 페이로드에 최대의 속도를 내게 한 다음 대기권에 재진입하여 대서양에 추락
- SpaceX 의 7번째 Falcon Heavy 발사이며, 올해 계획된 5개중 3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