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GN⁺ 1일전 | ★ favorite | 댓글 1개
  • 메릴랜드 컬리지파크 국립기록보관소가 곧 출입이 제한된 연방 시설로 운영될 예정임
  • 기록보관소 연구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임
  • 연구는 예약이 권장되지만, 현장 방문을 통한 워크인 연구도 가능함
  • 각 연구 분야별로 텍스트·지도·사진·영상 등 전문 상담 이메일을 통해 사전 문의 및 예약 상담이 가능함
  • 현장 연구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FAQ) 이 별도로 제공되고 있어 참고 가능함

메릴랜드 컬리지파크 국립기록보관소 안내

주소 및 연락처

  • 8601 Adelphi Road, College Park, MD 20740
  • 트럭 배송 입구: 3301 Metzerott Road
  • 고객 서비스 센터: 1-866-272-6272
  • 분실물 문의: 301-837-2900
  • 이메일: inquire@nara.gov

운영 시간

연구자 상담 및 등록

특수 미디어 분야별 상담 이메일

추가 안내

Hacker News 의견
  • 사이트 내용 인용문 기준, 모든 연구자는 Room 1000에서 연구자 카드를 신청하고 제시해야 하는 규정 도입 내용 확인, 이 방식은 건물 접근 시 정당한 사업 목적 확인을 위한 신원확인 목적임을 명시, 그러나 “정당한 사업 목적”이라는 문구의 의미가 모호하다고 생각, JFK 암살 관련 기록 같은 경우 어떤 ‘사업적 필요’가 있는지 의문 제기, 박사 학위나 책 집필 목적으로 자료를 접근하는 것도 여기서 인정되는지 확신 어렵다는 의견, 또한 연구자 등록을 악용하면 출입 금지 및 영구 출입 금지까지 언급된 문장이 문법적으로 이상하게 느껴짐

    • NARA 2 College Park에 여러 번 방문 경험 있음, 이제는 자료를 실제로 요청하는 연구자만 건물에 입장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 안내문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짐, 사실상 NARA 2 연구자 접근까지 막긴 어려울 거라는 전망, Room 2000이 주요 열람실이고 매우 큰 규모인 곳임, 이 건물은 방문객과 연구자 방문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점 강조, NARA 2 자체가 원래 매우 보안이 까다로운 곳임을 경험상 설명, 2019년 마지막 방문 당시 건물 입구에서 1차 수색, 지하 라커룸에서 대부분 장비 보관, 노트북과 스캐너/카메라만 지참해서 1층으로 이동, 다시 수색, 엘리베이터 타고 2층 Room 2000에 올라가면 또 한 번 수색, 그 다음 자리에 앉아서 자료 요청(복사용 3중 폼 사용), 자료실 나올 때 또 수색 경험, 최근엔 수색 절차 중 하나가 2층 엘리베이터 앞이 아니라 입구로 통합될 것 같다는 추측, 주차장 이용 불가와 대중교통 접근성이 더 어려운 문제는 본인이 직접 버스도 타봤기 때문에 동의, 그래도 버스 운행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임을 인정

    • NARA에서 근무 중인 파트너가 있지만, 해당 사무소는 아니라고 전제, 최근 기관 내 퇴직자 다수 및 구조조정 시행 상황 하에서 길거리에 있는 일반 방문자가 명확하지 않은 질문을 할 때 대응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 전달, 스태프는 질문의 퀄리티에 상관 없이 모두 답변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음, 연구자 카드 도입 목적은 1) 아무 준비 없이 방문해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간단한 행정 장벽을 만들고, 2) 연구와 관련 없는 의도를 가진 사람의 접근 거절 근거를 제공하는 데 있다고 봄, 실제로 박사나 책 집필 같은 예시는 사업적 필요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즉, 예약 혹은 사전 상담을 받은 방문자의 원활한 업무 지원을 위한 조치임을 설명, 애매한 문장 구조에도 공감하며, 더 명확했으면 좋겠다는 바람

    • “business need”라는 단어를 상업적 필요로 해석할 필요는 없으며, “여기서 무슨 용무로 오셨나요?”에 가까운 뉘앙스임을 설명, 마페트 연방 비행장 항공사 박물관 방문 경험을 통해, 보안요원이 박물관 방문은 business purpose로 인정하지만, 단순 자전거 타기는 용무가 아니라고 설명한 사례를 예시로 듦

    • 실제 연구자 카드 발급 과정은 어떤 사업적 필요도 언급하지 않으며, 신분증 제시와 교육 동영상 시청만 요구함을 밝힘, 공식 안내 페이지에 따르면 학생증도 인정한다고 명시되어 있음, 다만 해당 페이지가 최신 정책을 반영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는 점 언급

    • 이 규정의 의도는, 더 이상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서 Area 51 외계 우주선 문서나 Zapruder 필름의 음모론 자료 같은 요구를 즉석에서 할 수 없게 만들려는 것임을 유쾌하게 설명, 하지만 누구든 자신의 ‘발칙한’ 이론을 추구해도, 연구라는 정당한 프로세스만 거치면 주제나 목적에 대한 가치판단 없이 계속 접근이 가능하다고 추측

  • NARA(국립문서관리청)는 예산 부족으로 운영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우선순위 사이에서 고민 중임을 설명, 2025년 예산감축 발표 기사올해 3곳 시설을 폐쇄한 공식 발표자료 링크 공유, 목표는 모든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더 넓은 접근성 확보에 두고 있었음을 지적, 최근 행정부에서 NARA 예산을 축소했고, 2월에는 "Archivist of the United States" 직책의 Shogan까지 해고했으나, 이미 그 전부터 전략적 변화 추진 계획은 진행 중이었음을 전함

    • KTLO란 ‘Keep The Lights On’의 약자임을 설명
  • 연구자 카드 발급 경험자로서, 과정이 어렵지 않고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게 응대한 경험 언급, 워싱턴DC 국립문서관에 가면 늘 전문 장비와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20명 정도의 프로 연구자 집단을 목격할 수 있다고 소개, 접근제한이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공개된 상태이지만 관리 방식이 더 엄격해진 것임을 설명, 과거 기록물 도난·파손 사례를 고려할 때 보안 강화를 긍정적으로 평가

    • 원본 문서는 더 철저한 봉인(예를 들면 동굴 저장), 스캔본은 최대한 공개를 바람, 대용량 토렌트 방식으로 모두가 한번에 열람할 수 있기를 희망

    • 실제로 일반 방문자도 독특한 아카이브 자료를 볼 수 있는지, 아니면 늘 복사본만 볼 수 있는지 궁금함, 설령 0.1%만 문제가 있어도 수천 건에 달하는 기록이 훼손되거나 사라졌을 수 있다고 추정

  • 이번 규정 변경은 College Park MD 소재 National Archives에 관한 것임을 설명하며, 위키백과 참고 링크 공유

  • 미국 전역에 여러 National Archives 지점이 있고, 공식 위치 안내 링크 공유, 이번 변경은 College Park, MD에만 해당함을 짚음

    • 혹시 이곳이 첫 시작일 수도 있다는 의견 제시
  • 이용자 접근이 실제로는 (유명한 작품 대사 인용처럼) “조심! 표범주의” 같은 안내가 붙은 쓸모없는 화장실 서랍장에 감춰진 것처럼 느껴진다는 익살스러운 표현

  • 왜 이런 조치가 필요하냐는 질문

    • 정부에서 합리적 설명 논리를 기대하지 않는다는 씁쓸한 현실 자조, 접근 제한이 독재에 빨리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추측

    • 국립문서관 자료 보호 목적 규정 일부를 인용 소개: 자료 도난, 훼손, 오분류, 부적절한 정보 공개로부터 보존하는 목적

    • 조치에 대한 이유를 제공할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 듯한 소극적인 대응 지적, 연구자 등록을 요구하는 공식 설명문 전체 인용

    • 가장 유력한 배경 원인으로 인력 감축 가능성 제시, 관련 기사 링크 공유

  • 영국 국립도서관 등 저작권 도서관은 오래 전부터 연구 목적 등록 혹은 합리적 용무 소명자에 한해 접근을 허가해왔음을 설명, 희귀하고 맥락상 고유한 사료를 보존하는 곳이므로, 일반 박물관 전시품과 역할 자체가 다름을 강조, 정부 관련 정보 접근은 국민 권리임을 믿지만 인력 절감·리스크 관리 등으로 제한 조처가 글로벌 트렌드이며, 신원 및 목적 확인 절차 자체가 아카이브에서 이례적인 일은 아니라고 설명

    • 미국은 과거엔 아주 어린 나이에 Library of Congress에 혼자 들어가서 희귀책을 요청하기도 했던 경험을 공유, 본인은 그 방식이 더 좋았다는 소회

    • 미국 Library of Congress에서도 특정 소장품 열람 시 오래 전부터 등록 카드를 요구해왔다고 언급, 카드 발급 안내 링크 첨부

  • National Archives _Museum_과 혼동 금지, 이곳은 여전히 독립선언서 등 중요 문서의 일반 관람이 자유로움

  • 제목을 “National Archives at College Park, MD to restrict public access starting July 7”로 업데이트하면 좋겠다는 제안

    • College Park 지점이 가장 중요하고, 방문자 수도 많으며 ‘가장 흥미로운 자료’를 소장한 곳임을 강조, 캔자스 지점 등은 아는 사람이 없다는 농담도 언급

    • 실제로 제목이 비슷한 방향으로 업데이트 되었음을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