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P by haebom 1달전 | ★ favorite | 댓글 3개

바이브 코딩에 대한 성공 신화만 너무 퍼지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겪은 실패 사례도 공유 드려 보려 합니다. LLM이 대중화 되면서 개인적으로 열심히 준비한 교육자료, 문서들이 소위 말하는 '딸깍'으로 정리 되는거 같아서, 만들어 보았던 PDF 보안 서비스 입니다.

근데 그냥 난독화 원리를 유저에게 밝히고, 특정 모델에 뚫릴 수 있다는 면책 조항의 동의를 받고 서비스하면 굳이 환불할 필요는 없었을 텐데 사용자 배려가 깊으시네요 ㅎㅎ

Annotaton 을 추가한 것 같지는 않고 히든 텍스트를 무작위로 뿌리는 방식일까요?

Annotation을 붙이고 투명도 있는 히든 텍스트를 프롬프트 형태로 무작위로 뿌리는 컨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