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출된 최신 EU 아동 성적 학대 규제안 초안은 정보기관·경찰·군 직원의 업무용 계정을 채팅·메시지 스캔 대상에서 제외하려 함
- 초안은 전문상 비밀 같은 “기밀 정보”도 규제 밖에 두지만, 제공자나 알고리듬이 실제 대화 성격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반론이 나옴
- EU 정부들은 새 EU Child Protection Centre의 예방 모범 사례 개발 조항을 거부해, 법안의 아동 보호 목적과 감시 확대 목적 사이의 충돌이 부각됨
- Pirate Party MEP Patrick Breyer는 장관들의 예외 요구가 스캔 알고리듬의 불안정성과 위험성을 스스로 인정하는 신호라고 비판함
- EU 정부들은 ChatControl 법안을 6월 초까지 채택하려 하며, Breyer는 실제 아동 보호에는 예방 프로그램 평가·수사 표준·피해자 식별 체계가 필요하다고 봄
유출 초안에 담긴 스캔 예외
- 프랑스 매체 Contexte가 유출한 EU Child Sexual Abuse Regulation proposal 초안에 따르면, EU 내무장관들은 일부 공공기관 직원의 계정을 채팅·메시지 스캔에서 제외하려 함
- 정보기관 직원의 업무용 계정
- 경찰 직원의 업무용 계정
- 군 직원의 업무용 계정
- 이 예외는 초안의 Article 1 (2a)에 포함돼 있으며, EU 회원국들이 논의한 문서로 연결됨
- Article 1 (2b)는 전문상 비밀 같은 “기밀 정보”에 규제가 적용되지 않도록 함
- EU 정부들은 새 EU Child Protection Centre가 아동 성적 학대 예방을 지원하고 예방 이니셔티브의 모범 사례를 개발하는 Article 43(8) 구상을 거부함
Patrick Breyer의 비판과 남은 쟁점
- Pirate Party MEP Patrick Breyer는 EU 내무장관들이 경찰·군·정보기관 직원과 자신들을 채팅 스캔에서 제외하려는 점을 두고, 이들이 스캔 알고리듬의 신뢰성 문제와 위험을 알고 있다고 비판함
- 정부 통신의 기밀성은 중요하지만, 기업과 시민의 통신, 학대 피해자가 안전한 교류와 치료를 위해 쓰는 공간에도 같은 보호가 필요하다고 봄
- 현재의 자발적 스캔 알고리듬이 유출하는 채팅의 대부분은 경찰과 관련 없는 가족사진이나 합의된 섹스팅 같은 사례라고 지적함
- 전문상 비밀 예외도 실제 적용이 어렵다는 입장임
- 제공자와 알고리듬은 대화 상대가 의사·치료사·변호사·변호인인지 알 수 없음
- 이 때문에 의료 목적의 사적 사진이나 학대 피해자 변호를 위한 재판 문서가 유출될 수 있음
- Breyer는 EU 내무장관들이 아동 성적 학대 예방 모범 사례 개발을 거부한 점이 공식 목표인 아동 보호와 맞지 않는다고 비판함
- 실제 아동 보호에는 다학제 예방 프로그램의 체계적 과학 평가와 실행이 필요함
- 아동 학대 수사, 피해자 식별, 필요한 기술 수단에 대한 유럽 전역의 표준과 지침도 필요함
- EU 정부들은 ChatControl 법안을 6월 초까지 채택하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