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t Haase는 Google/Android를 자발적으로 떠나 기술 업계 밖의 코미디 시나리오 작가·학생 생활로 이동함
- 2010년 5월 Android 팀 합류 이후 거의 14년 동안 코드, 발표, 영상·글, 팀 관리를 맡았고, 1992년 이후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31년 이상 일해왔음
- 최근 몇 년간 관리직에서 Developer Relations, 그래픽 팀 엔지니어, Toolkit 팀 엔지니어로 옮기며 커리어를 되감았고, 이제 출발점이었던 대학원으로 돌아감
- 2023년 가을 Chicago의 DePaul에서 코미디 시나리오 MFA 2년 풀타임 과정을 시작했으며, Second City 코미디 수업도 병행 중임
- Android에서 Animator API, 그래픽·UI·성능 작업, AndroidX, 팟캐스트, Android 초기 역사 기록을 남겼고, 앞으로는 글쓰기와 코미디에 더 집중하려 함
Google/Android를 떠나는 결정
- Haase에게 이번 퇴사는 최근 기술 업계 해고와 다른 자발적 선택임
- 본인은 “그만뒀다”고 표현함
- Google 또는 Android만 떠나는 것이 아니라, 기술 업계에서 완전히 다른 일로 옮겨가는 결정에 가까움
- 그는 Google 전체보다 Android 팀의 일원이라는 감각이 더 컸다고 봄
- 2010년 5월 Android 팀에 합류한 뒤 거의 14년 동안 여러 역할을 맡음
- 코드 작성
- 발표
- 영상과 글 제작
- 사람 관리
- 여러 팀, 역할, 프로젝트를 즐겁게 수행함
31년 넘는 소프트웨어 커리어 이후 대학원으로
- Haase는 1992년 대학원 졸업 이후 여러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일을 해왔고, 경력은 31년 이상임
- 최근 몇 년간 그는 자신의 커리어를 “되감기”하듯 바꿔왔음
- Toolkit 팀을 몇 년간 이끈 뒤 Developer Relations로 옮겨 더 작은 팀을 관리함
- 코딩이 그리워 그래픽 팀 엔지니어로 돌아감
- 이후 Toolkit 팀에 엔지니어로 복귀함
- 이제 커리어의 시작점인 대학원으로 돌아감
- 2023년 가을 Chicago에서 코미디 시나리오 MFA를 시작함
- DePaul의 2년 풀타임 과정임
- Second City에서 코미디 수업도 들음
- 풀타임 업무와 학교를 병행할 수는 있었지만, 잠을 자야 한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남았음
기술 업계를 떠나는 비용과 새 목표
- 그는 직장과 커리어를 떠나는 일이 자신이 하게 될 최악의 재정적 결정이길 바란다고 말함
- 기술 업계는 나쁜 사이클 속에서도 여전히 더 나은 급여, 복지, 전망, 특전,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봄
- 그럼에도 코미디 글쓰기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임
- 수년 동안 글쓰기와 코미디를 부업처럼 해왔음
- 이제 그 취미를 본업으로 끌어올리려 함
- 언젠가 코딩이 그리워지면 다시 할 방법을 찾을 수도 있고, 코딩이 취미가 될 가능성도 남겨둠
- 지금은 코미디, 글쓰기, 학생 생활에 집중하고, 이후의 방향은 그때 가서 정하려 함
Android에서 남긴 작업과 커뮤니티 경험
- Android에서 보낸 시간은 Haase의 소프트웨어 개발 커리어 중에서도 특별했음
- Android가 지금의 모습으로 커지는 과정에 참여했다는 흥분이 컸음
- Google 합류 당시 Android는 “모두의 뒤”에서 4위 또는 5위 정도였고, 첫해가 끝날 무렵 상황이 크게 달라졌으며 이후 더 커지고 좋아졌다고 회고함
- 플랫폼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API를 만들 기회도 있었음
- 예로 Animator를 언급함
- 플랫폼과 AndroidX에서 그래픽, UI, 성능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함
- 영리하고 흥미롭고 열정적인 팀원들과 오랫동안 함께 일함
- Android 개발자와 사용자, 커뮤니티를 향해 자신의 여정의 일부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인사함
글쓰기, 발표, 팟캐스트, Android 역사 기록
- Android 개발에 관한 글쓰기와 발표라는 부업 프로젝트 덕분에 활발한 개발자 커뮤니티를 만나고 그 일부가 될 수 있었음
- 2014년부터 팟캐스트를 진행해왔고, Android 밖에서도 계속하고 싶어함
- 내부 사정을 모르는 상태가 자신의 “색깔 해설” 역할에 큰 변화가 아닐 수도 있다고 덧붙임
- 아무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Android가 어떻게 시작됐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배우고 전하게 됨
- 관련 작업으로 Android 초기 역사 이야기를 언급함
- 이전에도 여러 글과 책을 썼지만, 4년 넘게 인터뷰하고 1차 증언을 모은 이 프로젝트를 현재까지 글쓰기 인생의 하이라이트로 꼽음
- 내부 폭로나 숨은 이유를 기대한 독자에게는 자극적인 이야기가 없음
- 회사, 일, 사람들, 업무 모두 훌륭했다고 말함
- 클릭베이트용 제목으로는 “Googler Quits to Do Something Very Different!”를 제시함
- Android 업무에서 그리울 것 중 하나로 개발자 행사에서 기술과 코미디를 섞은 발표를 할 수 있었던 기회를 꼽음
- 새 학생·작가 생활에 맞는 일정이 가능하다면 컨퍼런스, 팟캐스트 등 마이크가 있는 기회를 더 해보고 싶어함
- 마지막으로 Android 개발자와 사용자, 다른 독자들에게 행운을 빌며 영화, TV, 책, 직접 만남 등 어떤 방식으로든 다시 보길 바란다고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