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이름표를 단 나의 사무실
- 구글을 떠나며 복잡한 감정을 느낌.
- 안드로이드 팀의 일원으로서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구글의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함.
- 최근 몇 년간의 기술 분야 해고와 달리, 자발적으로 회사를 그만둠.
- 기술 분야를 떠나 완전히 새로운 분야로의 전환을 결정함.
안녕 기술, 안녕 미래
- 구글에서 거의 14년간 근무함.
- 안드로이드 팀에 2010년 5월에 합류하여 코드 작성, 프레젠테이션, 비디오, 기사 제공 및 팀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함.
- 1992년 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다양한 회사에서 31년 이상 일함.
- 새로운 경험을 위해 학교로 돌아감.
새로운 시작
- 지난 가을 시카고에서 코미디 각본 MFA 과정을 시작함.
- DePaul 대학에서 2년간의 풀타임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Second City에서 코미디 수업을 들음.
- 풀타임 일과 학교 생활을 병행하고 있으나, 잠을 자는 시간이 부족함.
- 직업과 경력을 포기하는 것은 재정적으로 가장 나쁜 결정일 수 있으나, 코미디 작가가 되고 싶은 강한 열망이 있음.
- 오랜 시간 동안 부업으로 코미디와 글쓰기를 해왔으며, 이제 취미를 직업으로 승격시킴.
- 코드 작성을 그리워할 수도 있지만, 언젠가 다시 할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음.
- 현재는 코미디, 글쓰기, 학생 생활에 몰두하고 있음.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 감사
-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의 여정에 감사함.
- 안드로이드가 오늘날의 모습으로 성장하는 데 일조함.
- 안드로이드와 AndroidX에서 중요한 기술과 API를 개발하고,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함.
- 많은 사람들 앞에서 코미디와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2014년부터 재미있는 팟캐스트를 진행함.
- 안드로이드의 초기 역사를 알리는 작업을 하며, 4년 이상의 시간을 들여 책을 집필함.
GN⁺의 의견
- 첫째, 첫 직장이 아닌 다양한 경력을 거쳐 구글에서의 장기 근무 후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점이 인상적임. 이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열정을 따르는 모습을 보여줌.
- 둘째,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성장에 기여한 경험은 기술 분야에서의 중요한 업적으로, 이러한 경험은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음.
- 셋째, 코미디와 글쓰기라는 새로운 분야로의 전환은 개인의 행복과 열정을 우선시하는 삶의 태도를 반영함. 이러한 결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꿈을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