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Hog는 2020년 이후 개발자 대상 마케팅을 하며, 초기 개발 도구 스타트업이 유료 광고에서 돈을 낭비하기 쉬운 지점과 채널별 교훈을 정리함
- 유료 광고는 마케팅의 일부일 뿐이며, PostHog는 평균 주간 마케팅 시간의 약 10% 만 광고에 쓰고 80% 이상은 글쓰기에 사용함
- 광고 목표는 전환과 인지로 나뉘며, PostHog는 예산을 50:50으로 나누지만 전환에만 몰아 쓰지 말라는 실무 기준에 가깝다고 봄
- 개발자는 광고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통념과 달리, 가입·데모 예약 때 묻는 자유 입력 출처 데이터에서 “Google 광고” 같은 응답이 나와 실제 도달을 확인함
- 시작 단계에서는 여러 채널에서 2~3개 작은 실험을 동시에 돌리고, 각 실험에 약 500달러와 2주를 배정해 판단 가능한 데이터를 얻는 방식이 필요함
유료 광고는 마케팅 전체가 아님
- 유료 광고는 마케팅의 하위 집합이며, 제품을 어떤 맥락에서든 이야기하는 활동이 모두 마케팅에 포함됨
- 웹사이트, 이벤트 참석, 콘텐츠 작성, Twitter 게시, 외부 Discord 대화, YouTube 튜토리얼 제작 등이 해당함
- PostHog는 돈이 들어가는 영역이라 유료 광고를 진지하게 다루지만, 여기에 모든 시간을 쓰지는 않음
- 평균 주간 기준 마케팅팀 시간의 약 10% 를 유료 광고에 사용함
- 80% 이상은 글쓰기에 사용함
전환 광고와 인지 광고
- 광고 목표는 크게 전환(conversion) 과 인지(awareness) 로 나뉨
- 전환 광고는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한 뒤 가입 같은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둠
- 전환 정의는 회사가 원하는 방식으로 정할 수 있음
- 측정이 쉬워 마케터가 선호함
- 보통 이미 제품을 알고 있는 사람의 수요를 포착하는 방식에 가까움
- 인지 광고는 사용자가 광고를 보는 것 자체가 목표임
- 클릭하지 않아도 괜찮음
- 사용자가 제품을 여러 번 접한 뒤 어느 시점에 검색하고 가입하는 흐름을 기대함
- 수요를 만드는 작은 일부이며, 측정은 더 어렵지만 가능함
- PostHog는 예산을 전환과 인지에 50:50으로 나눔
- 고정 규칙이라기보다 전환에만 예산을 전부 쓰지 말라는 기준에 가까움
개발자도 광고에 도달함
- 기술 회사 구성원은 자신이 광고에 면역이라고 생각하기 쉽고, 정량적 어트리뷰션 데이터도 이를 뒷받침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음
- PostHog는 가입 또는 데모 예약 시 “어디서 PostHog를 들었는지”를 묻는 선택형 자유 입력 필드를 사용함
- 충분한 사용자가 “Google 광고” 또는 유사한 답을 남겨, 유료 광고가 실제로 많은 사용자에게 도달한다는 점을 확인함
- 특히 회사를 대신해 지출할 돈이 있는 사용자에게 도달함
- 이런 확인에는 정량 데이터뿐 아니라 정성적 어트리뷰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읽는 시간이 필요함
에이전시는 실행을 돕고 판단은 내부에 남겨야 함
- 스타트업이 유료 광고를 시작할 때는 에이전시를 쓰는 방식이 효율적일 수 있음
- 월 5,000~10,000달러로 작은 외주 팀을 쓰는 편이 이 단계에서 유료 광고 전문가 1명을 채용하는 것보다 효율적일 수 있음
- 미국 에이전시는 유럽 에이전시보다 2~3배 비쌀 수 있음
- PostHog는 Hey를 사용하고 만족함
- 에이전시를 쓰더라도 각 주요 채널에 직접 익숙해져야 함
- 설정 후 방치하는 방식이 아님
- 피드백, 질문, 새 아이디어 제안이 계속 필요함
- Demand Curve course는 주요 유료 광고 채널의 기초를 잡는 데 도움이 됨
- 실행 노동은 외주화할 수 있지만, 비판적 판단은 외주화하지 말아야 함
채널마다 성격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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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Search
- 전환에는 좋고 인지에는 나쁨
- Google의 AI형 추천·동적 키워드 생성 도구는 피하는 편이 좋음
- 이상한 문구의 광고가 나오고 사람이 쓴 것처럼 보이지 않음
- 타깃 사용자가 검색할 가능성이 큰 키워드는 직접 조사해야 함
- SEO 글이 이미 상위 3위 안에 랭크된다면 같은 키워드에 입찰하지 않는 편이 좋음
- 같은 키워드 입찰은 돈 낭비가 될 수 있음
- 자사 브랜드 키워드 입찰은 낭비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매우 싸고 경쟁사 광고를 방어하는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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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Display
- 봇과 관련 없는 “전환”을 끌어오기 쉽고, Google이 광고를 어디에 노출할지 통제하기 어려움
- 매우 낮은 CPA에 현혹되지 말아야 함
- PostHog는 이 채널을 피하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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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 인지에는 좋고 전환에는 나쁨
- 별도 광고를 만들기보다 기존 오가닉 트윗을 홍보하는 방식을 선호함
- 회사 계정보다 창업자 같은 개인 계정을 홍보할 때 참여가 더 좋음
- 개발자 일반에게 도달하기 좋은 유료 채널임
- 비용은 싸지만 타기팅은 기본적인 수준임
- 광고 답글은 끄거나, 부정적 반응을 견딜 준비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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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In
- 인지에는 좋고 전환에는 나쁨
- 광고 대부분이 지루하고 기업적이라, 눈에 띄는 광고를 만들기 쉬움
- 창업자 성향의 개발자와 자기 홍보 성향이 강한 사람들에게 도달하기 좋음
- 비싸지만 플랫폼 중 타기팅이 가장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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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 매우 싸지만 인지도와 전환 모두에 좋지 않음
- 광고 도구가 매우 기초적임
- 관련 subreddit에서 실제 가치를 주는 활발한 구성원이 되는 편이 낫지만,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함
- Reddit 사용자는 Hacker News 독자만큼은 아니어도 광고를 매우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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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ra
- 전환과 인지 모두에 좋은 다크호스 채널임
- 꽤 싸고 타기팅도 좋음
- 더 많은 사람이 Quora를 쓰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평가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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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Hunt
- 월 10달러 미만의 저가 제품이라면 인지와 전환에 좋음
- indie hacker, entrepreneur, wannapreneur가 많고, 대부분 돈을 쓰고 싶어 하지 않음
- 타기팅은 어느 정도 괜찮지만, 청중 대부분은 비기술 사용자라 조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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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n Ads
- 비싸고 많은 사람이 좋다고 말하지만 PostHog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함
- 캠페인 실행 시 인지와 전환 모두 얻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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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
- DuckDuckGo에 광고할 수 있는 유일한 경로임
- 다만 Bing 광고 네트워크에만 광고할 수 있고, 광고 노출 위치는 Bing이 결정함
- DuckDuckGo에만 광고를 내보내라고 지정할 수 없음
- 꽤 싸지만, Bing 사용을 강제받는 대기업 사용자를 타기팅할 때만 좋음
뉴스레터 스폰서십
- 전통적 의미의 유료 광고는 아니지만, 개발자 대상 콘텐츠 작성자와 협업해 성과를 낸 사례가 있음
- 비용은 도달 범위에 따라 이슈당 1,000~10,000달러 수준임
- 장기 캠페인보다 짧은 집중 집행이 좋음
- 장기간 집행하면 해당 뉴스레터 청중을 포화시킬 수 있음
- 협업 성과가 있었던 뉴스레터
- 지원한 적 있는 더 작은 뉴스레터
아직 실험하지 않은 채널
- 향후 몇 달 안에 G2와 Stack Overflow 유료 광고를 시험할 계획임
- G2는 여러 도구를 먼저 비교하며 공식적인 교체 절차를 밟는 큰 회사에 도달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봄
- Stack Overflow는 일화적으로 일반 인지도 구축에는 좋지만 전환에는 좋지 않다고 들음
- 두 채널 모두 꽤 비싸지만 개발 도구에는 집중도가 높은 선택지임
시작 방법
- 여러 채널에서 한 번에 2~3개 작은 실험을 돌리는 방식으로 시작함
- 각 실험은 의미 있는 데이터를 얻기 위해 약 500달러와 2주가 필요함
- 완전히 확신이 없다면 다음 조합으로 시작할 수 있음
- Google Search: 브랜드 키워드, 즉 제품명
- Google Search: 제품과 관련된 키워드
- Twitter 또는 Quora: 저렴한 인지 캠페인
- PostHog는 처음 몇 달 동안 Google, Twitter, LinkedIn을 시작하고 성과 개선에 집중함
- 이후 약 3개월마다 새 채널을 천천히 추가해 기존 채널 운영 품질을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