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그렇기도 하고, AI 시대라 전 세대가 개인화에 대한 열망들을 다들 마음에 품고있는데 외면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한번 더 생각할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스큐질라 수준으로 백업.복원 되면 좋겠네요

디자인에 공을 많이 들이신것 같네요. 실례만 아니라면 개발 스택도 여쭤보고 싶네요.

2025년의 프로덕트 엔지니어는 풀스택 엔지니어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면도 있네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2019년에서 2025년까지 "꾸준히 기술에 대한 관심도의 감소"로 읽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리눅스 배포판이 통째로 메모리에 올라간다… 말 되네요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문장 하나를 쓰더라도 내가 보는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만, 2022년과 2025년의 뉘앙스에 대해서는 사실 2025년의 프로덕트 엔지니어는 풀스택 엔지니어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재상의 확장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저장소 이름이 바꾸기 귀찮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용처는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자 입장에서 hwpjs가 더 직관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꿀 필요를 못 느꼈습니다.

Vercel 팀에서 해당 이슈 버전을 한번에 업데이트 하는 npx command 배포 했더라고요.

npx fix-react2shell-next

부하직원들이 투명한 리더십을 선호한다는 말씀이시군요. 고견 감사합니다. 동의되네요

왜 js가 suffix 인가요?

mz세대의 생각들이 변화해온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스스로 생각하고 일을 하는 부분에 대한 성취감이 예전보다 훨씬 강해진 부분일 것 같슺니다. 그것 또한 사회적으로 핵개인을 강조하면서 직장의 안정성 하락과 동시에 개인의 역할이 중요함을 일찌감치 배우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와 관련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피플웨어(Peopleware)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어진 상황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는 것이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느낌을 종종 받는데, 이러한 시대 변화의 배경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인사이트가 있으실 것 같아 질문 드려봅니다

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는 현 시대

저는 이와 반대로 생각했습니다. 2019년에 비해서 2025년은 더 많은 것들이 쉬워진 것 같습니다.

2019 년에 Django 프레임워크가 2.0 정도였을 것 같은데, 얼마 전 Django 6.0 버전이 발표되었죠. Spring Framework 는 이번에 7.0 버전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웹 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프레임워크들은 나날이 개발이 진행되는데, 그에 비해 2019년이나 2025년이나 만들어야 되는 것은 여전히 'XXX 를 위한 플랫폼' 정도입니다. 즉, 기술의 발전에 비례해서 사람들의 요구사항이 복잡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점점 관심사가 "이걸 어떻게 구현하지"에서 "이걸 얼마나 빨리 구현하지"로 바뀌어 간 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잘 만들어야 하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인재상의 트렌드는 옮겨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확장되는 것일까요?

2022년과 2025년의 뉘앙스는 거의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코드뿐만 아니라) 비지니스를 이해하라" 는 말을 각각 다른 표현으로 한 것 같아요.

아 넵 잘못적었네요!! 감사합니다

카메라및 센서는?

P.S. "얕고 깊게" 라고 적어주신 건 아마 "좁고 깊게" 를 잘못 적으신 듯 합니다 :D

좋은 인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C 에서 멈춰준다면 고마울듯 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입이되고 홈으로 이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고쳐서 바로 심사 올렸네요. 종료했다가 다시 시작하면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