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도구가 그렇듯 만능은 없습니다만 Protobuf도 충분히 좋은 도구래 생각합니다.
특히나 다양한 언어(고객]에 고용량 고주기(초당 20회)데이터를 임베디드환경에서 쏴줘야할때가 있었는데 nanopb로 깔끔하게 한적이 있네요.

그렇게 엄격히 하다보면 xml로 오는거 아닌가요 ㅎㅎ

Medium, velog, 티스토리

한국어 글에서는 위처럼 표기하는데,

Medium, Dev.to, Hashnode

영어 버전은 위처럼 표기하네요. 별도의 지침 없이도 저렇게 자동으로 의역하듯 바꿔준건지 궁금하네요

오 자동 번역 및 배포는 두루미스랑 비슷한 느낌이군요.

내 가게에서 만드는 커피인데 팔려면 맛있다고 해야죠.

  • 내가 꿈꾸는 바이너리 포맷은 스키마 기반이면서도 메시지 안에 스키마를 포함하는 형태임. 이렇게 하면 vim 플러그인으로 바로 읽을 수 있음. 수백만 개 객체를 다룰 때 1KB의 스키마를 2GB 메시지에 붙이는 건 큰 부담이 아님
  • 하지만 웹 서비스에서는 오히려 스키마가 200KB, 메시지가 1KB인 경우가 많음. 이럴 땐 비효율적임

=> 스키마는 어차피 반드시 1회는 전송해야 하지 않아요? JSON이라도 스키마가 없는 게 아니라 묵시적으로 데이터에 포함되어 있는 거라서 스키마를 전송 안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항목 하나하나마다 스키마를 중복으로 전송하기 때문에 더 비효율적이죠. "스키마 기반이면서도 메시지 안에 스키마를 포함하는 형태"는 꽤 괜찮을 것 같네요.

GeekNews에서도 이미 한번 소개되었던 내용입니다. 디지털 보톡스!

아.. 그런가요? 로밍 요금제를 경험 해 보진 못해서요.
남미에서 로밍으로 쓰시는분 보긴 했는데 그분이 아직 남미 대륙을 벋어나지 않아서...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스타링크는 전세계 어디를 가도 최초 가입한 지역에 속한 PoP로만 모든 트래픽을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제가 이해한 게 맞다면, 한국에서 가입한 스타링크는 전세계 어디에 가져가도 한국 정부의 워닝 사이트를 띄울 겁니다.

외부 발표 자료에 인용할만큼 좋은 사례네요. 저장해두어야겠습니다.

제목으로 흥미로운 질문을 던져놓고, 내용에는 그에 대한 답이 없어서 개빡침

처음할때 키보드 안내가 있음 좋겠어유

홈랩에 인증서 적용해 쓰고 있어서 TLS2030 에 관심을 갖고 준비 중이었는데요.

Proxmox 나 Nginx Proxy Manager 에서 Let's Encrypt 인증서 자동 발급이 되기 때문에, 개별 도메인들은 특별히 문제가 안됩니다.

와일드카드 인증서는 한 번 발급 받아 여러 시스템에서 써야 하기 때문 에 Hashicorp Vault 같은 시스템이 필수입니다.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https://wiki.jellypo.pe.kr/ko/IT_Infra/Certificate

이런 아키텍쳐로 구성 했는데, FreeIPA 는 없어도 됩니다. Vault가 Intermediate CA가 아닌 ROOT CA가 되고, ROOT CA 를 각 시스템에 신뢰 CA로 등록하면 됩니다.

FreeIPA 도 FreeIPA 클라이언트를 깔면서 신뢰 CA로 등록하는거라서, FreeIPA를 쓰느냐, Ansible 등으로 신뢰 CA로 등록하느냐의 문제입니다.

FreeIPA 를 쓰면 내부 DNS 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장점입니다만, 설치부터 운영, 장애 처리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Vault 만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정신적 소모가 크게 드는 문서화에 있어서 AI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주석이나 설명 추가] 초안만 만들어줘도 정신적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MS 365 AI는 광고랑 전혀 다른 퀄리티...

아.. 제 지인 중 한분이 아직 ADSL회선뿐인곳에 거주 중이신데, 작년에 스타링크 달아 드렸습니다. 지인 말로는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대만족 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