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스타일보다는 언어 자체의 문제가 맞죠. 해킹성 기능을 허용하면 결국 누군가는 그걸 쓰게 되고 코드를 읽어야 하는 사람은 그걸 다 알아야 합니다.
이 문제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곳이 언어가 오래되면서 수많은 해킹과 스타일이 쌓일 대로 쌓인 C++죠. 연식이 좀 된 코드를 읽으려면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닙니다.
Zig의 주장은 "C++도 여러 도구를 사용해 사용 스타일을 엄격하게 제한할 수 있으니 언어의 문제가 아니다" 와 같은 수준의 주장으로 보이네요.
엄격한 규칙을 새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은 이미 언어 자체에 대한 논의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요? 이미 규칙이 정립되어있는 새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빠르고 편하죠.
특히 제일 황당했던건 Codex python sdk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파이프라인에서 자료 분석하도록 SOL 에게 지시하고, TV를 보고 왓더니 사용자의 명시적인 승인 요청이 없이는 보안 규칙상 Codex에게 명령을 할 수 없다면서, 컴퓨터에 설치된 LM Studio에 로컬 LLM 모델을 셋팅해서 그걸로 꾸역꾸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음.
역대급으로 선 넘는 모델이고 제대로 사용하려면 팔다리를 얼마나 묶어놔야 하는지 감도 안잡힘...;;
솔이든 테라든 5.5보다 뭐가 좋은지 체감이 안됨. 솔은 지나치게 꼼꼼해서 단순한 작업에도 서브 에이전트를 사용하며 시키지도 않은 명령을 수행하느라 토큰을 쏟아부음. 또한 무슨 이유인지 goal 명령을 걸어도 수시로 목표를 멈추고 응답을 거부하고 멈춰 있음.
테라는 5.5 급이라면서 사용자 의도를 제대로 못읽고 헛발질 하는 비율이 너무 잦음. A와 C중 A를 삭제하고 C를 남기라고 하면 반대로 C를 삭제하고 A를 남기거나. 코드 수정 후 실행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면, 코드 주석으로 실행방법을 적어두는 식으로 사용자를 골탕먹임.
솔직히 기대보다 실망이 더 큼. 그냥 5.5 HIGH로 쓸때가 사용경험은 훨씬 좋음. 특히 SOL 모델은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뭘 맡기기 불안할 지경... 문제 해결을 위해서 불도저 처럼 움직이는데 길을 가로 막는 모든걸 박살내고 오직 명령만을 위해 움직임. 끔찍한 괴물 같음;;;
멋진 발상에 대단한 구현입니다.
개발자가 아니라 글의 내용을 따라잡기도 벅차서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윈도우에서 돌리는 클로드가 리눅스나 맥에서 돌리는 클로드보다 멍청한 경향이 있는것같습니다..
제가 올해 본 것중 최고의 사이트네요
이전에는 JetBrainsMono에 D2Coding 한글 폰트가 포함된 버전을 사용했었는데, 이것도 좋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제 터미널 주력 폰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업무구조도가 있어서 한 눈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그런가요 ㅎㅎ 많이 이용해주세요 ㅎ
감사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ㅎㅎ
관심감사합니다!
업데이트: NMEA 0183 체크섬 검증기(GPS·AIS 문장 일괄 검증) 등 도구 47종, 실무 가이드 17편으로 늘었습니다. 여전히 전부 브라우저 처리·가입 없음입니다.
참고로 Terra xhigh는 제 테스트에서 5.5 xhigh보다 살짝 못했어요.(거의 동급)
저는 5.6 Sol에 너무 만족합니다.
첫 울트라 작업이 기존 지침들과 하네스를 손보는 일이었는데, 결론적으로 하네스를 대부분 걷어내는 판단을 하더군요.
토큰 절반, 속도 30프로 상승했고, 제가 일상적으로 쓰는 작업으로 정확도 테스트를 해보니 low에서 90점, medium부터는 100점 나오더군요.
참고로 5.5 xhigh에서는 20점 나왔던거라 상당한 정확도 상승이 있어보입니다(518n -2 이슈를 우회하면 5~60점 정도 나옴)
보통는 Sol medium, 혹시나 걱정되면 Sol high로 설정하고 쓰면 편하게 쓸 것 같더군요.
반면에 Sol xhigh 이상에서 SQL 같은거 짜보니 엄청나게 보수적으로 짜서 안전은 한데, 너무 과해서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게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네스 무용론도 점점 나오고 있는데, 기존 하네스가 있다면 매모델이 달라질 때 손보거나 풀어줘야 제 성능을 내는 것 같아요.
코드 스타일보다는 언어 자체의 문제가 맞죠. 해킹성 기능을 허용하면 결국 누군가는 그걸 쓰게 되고 코드를 읽어야 하는 사람은 그걸 다 알아야 합니다.
이 문제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곳이 언어가 오래되면서 수많은 해킹과 스타일이 쌓일 대로 쌓인 C++죠. 연식이 좀 된 코드를 읽으려면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닙니다.
Zig의 주장은 "C++도 여러 도구를 사용해 사용 스타일을 엄격하게 제한할 수 있으니 언어의 문제가 아니다" 와 같은 수준의 주장으로 보이네요.
엄격한 규칙을 새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은 이미 언어 자체에 대한 논의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요? 이미 규칙이 정립되어있는 새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빠르고 편하죠.
훌륭한 도구네요. 제 서비스 홍보 영상을 만들려고 방금 맥에 설치해서
돌려봤는데, 대본 YAML 한 장으로 나레이션·자막·블러패딩까지 얹은
1080p 영상이 바로 나와서 놀랐습니다.
혼자 콘텐츠 만드는 입장에서 딱 필요한 도구였습니다. 공개 감사합니다!
branch protect 라고 좋은게 있어요
특히 제일 황당했던건 Codex python sdk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파이프라인에서 자료 분석하도록 SOL 에게 지시하고, TV를 보고 왓더니 사용자의 명시적인 승인 요청이 없이는 보안 규칙상 Codex에게 명령을 할 수 없다면서, 컴퓨터에 설치된 LM Studio에 로컬 LLM 모델을 셋팅해서 그걸로 꾸역꾸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음.
역대급으로 선 넘는 모델이고 제대로 사용하려면 팔다리를 얼마나 묶어놔야 하는지 감도 안잡힘...;;
리눅스가 익숙한 뉴비 vs 윈도우가 익숙한 뉴비라면 그럴 거 같은데, 리눅스가 익숙한 프로그래머 vs 윈도우가 익숙한 프로그래머라면?
한글이 IME 처리하기가 힘든건지 유독 까탈스럽긴 하죠 ㅠㅠ
그거 딱 하나 빼면 전 리눅스의 워크플로우가 훨씬 자연스럽게 돼 버렸어요. I use Arch btw입니다만, 우분투가 강제된다고 쳐도 저는 윈도우보단 차라리 우분투를 쓰고 말겠어요.
더욱이 스팀 게임 대부분이 리눅스 호환이 가능해진 현시점에서는, 정말 hwp 외엔 윈도우를 켤 필요성이 없단 말이죠.
솔이든 테라든 5.5보다 뭐가 좋은지 체감이 안됨. 솔은 지나치게 꼼꼼해서 단순한 작업에도 서브 에이전트를 사용하며 시키지도 않은 명령을 수행하느라 토큰을 쏟아부음. 또한 무슨 이유인지 goal 명령을 걸어도 수시로 목표를 멈추고 응답을 거부하고 멈춰 있음.
테라는 5.5 급이라면서 사용자 의도를 제대로 못읽고 헛발질 하는 비율이 너무 잦음. A와 C중 A를 삭제하고 C를 남기라고 하면 반대로 C를 삭제하고 A를 남기거나. 코드 수정 후 실행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면, 코드 주석으로 실행방법을 적어두는 식으로 사용자를 골탕먹임.
솔직히 기대보다 실망이 더 큼. 그냥 5.5 HIGH로 쓸때가 사용경험은 훨씬 좋음. 특히 SOL 모델은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뭘 맡기기 불안할 지경... 문제 해결을 위해서 불도저 처럼 움직이는데 길을 가로 막는 모든걸 박살내고 오직 명령만을 위해 움직임. 끔찍한 괴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