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r2md v1.1.2 이후 주요 업데이트 요약

  • v1.2.1 (보안/신뢰성 패치)

    • Markdown ``` 인젝션 취약점 수정 → fence 자동 이스케이프
    • 외부 툴(vulture) subprocess 제거 → RCE 벡터 차단
    • silent exception 제거, 경고 로그 강화
    • glob 처리 단순화 (gitignore 규칙 준수)
    • 기본 exclude를 defaults.json으로 분리 + 우선순위 시스템 도입
  • v1.2.0 (지능형 자동 최적화)

    • 설정 없이 동작하는 토큰 60~70% 절감 파이프라인

      • Gravitas 압축 (심볼 치환)
      • Python AST 기반 semantic sampling
    • --query 사용 시 자동 오타 교정 + 검색 확장

    • preset 중심 설계로 플래그 대폭 축소 (raw/fast/pro/ai)

    • 외부 NLP/LLM 의존성 없이 구현

  • v1.1.3

    • Phantom code 감지: PATH 상 dead code 분석 도구 자동 탐지

👉 요약하면, 1.2.x부터는 “설정 줄이고, 보안·결정성·AI 친화성”에 집중한 릴리즈입니다.
(하위 호환 유지, CLI 브레이킹 없음)

출처: CHANGELOG

이거 관련된 유튜브 영상도 올라왔던데, 영상 진짜 재미있게 잘 찍었더라고요.

보안체계 구조를 사용자가 이해 못하면 불신만 키울 뿐이죠
사용성 자체가 좋다 하기도 좀 그렇고

밋업 기사도 나왔네요.

[르포] "한국서 클로드 1위 유저 탄생"…앤트로픽 밋업 행사 가보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2940

이날 전 세계에서 클로드 코드를 가장 많이 활용한 사이오닉AI 박진형 엔지니어도 참석해 에이전트 활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앞서 앤트로픽은 박 엔지니어를 글로벌 해비 유저 1위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클로드 코드를 포함해 여러 AI 도구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매달 AI 구독료로 약 180만원을 지출하고 있다.

1달에 약 180만원 ㄷㄷㄷㄷ

함께 보면 좋은 글: SQLite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SQLite 개발자 Richard Hipp의 인터뷰를 요약한 글입니다.

SQLite의 개발자들은 록웰 콜린스와 일하던 시기에 Do-178을 알게되어 이 절차를 따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100%의 MC/DC 달성이구요.

Do-178은 정말로 쓸만한 지침서이니 개발자라면 누구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HN 댓글 피드백 요약

1. 창의적 발상과 오락적 가치

  • 실효성을 떠나 거대 AI 기업의 무단 수집에 '성인물 링크'로 맞서는 기발하고 통쾌한 아이디어로 호평.
  • 부조리한 스크래핑 행태를 '해학적(풍자)'으로 응징한다는 점에서 커뮤니티의 지지를 얻음.

2. 실질적 차단 효과 및 사례

  • 유사 도구(Anubis 등) 도입 후 일일 요청 60만 건이 100건으로 급감했다는 실제 성공 사례 공유.
  • Git 저장소 전체를 무차별적으로 긁어가는 단순/무식한 스크래퍼를 방어하는 데 높은 효율성을 보임.

3. 잠재적 부작용(Risk) 우려

  • SEO 페널티: 구글 등 정상 검색 엔진이 성인물 링크를 감지할 경우 검색 순위 하락 가능성 제기.
  • 접근성 제한: 사내망(Corporate Network)의 유해 사이트 필터에 걸려 기술 블로그 접속이 차단될 위험 존재.

4. 기술적 대안에 대한 논쟁

  • Cloudflare: 무료 WAF로도 충분하다는 의견과 중앙화된 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이 공존.
  • 자체 방어: 간단한 JS/쿠키 인증으로 방어 가능하다는 주장 vs 최신 헤드리스 브라우저(Headless Browser) 봇에게는 무용지물이라는 반박 대립.

5. AI 기업의 비윤리성 성토

  • 비용 전가: 데이터는 AI가 가져가고, 서버 부하 및 트래픽 비용은 개인이 부담하는 구조적 모순 비판.
  • DDoS급 행태: 트래픽 유입(보상) 없이 무차별적으로 서버를 타격하는 현 스크래핑 방식에 대한 강한 반감 표출.

구글 비밀번호 관리자 삭제 한번 했다가 다 날아가서 다시 발급 받은 뒤로 bitwarden 으로 옮겼습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현재 PR 방식의 코드의 책임은 메인테이너와 리뷰어들에게 전가되는 구조입니다. 리뷰하지 않은 LLM 코드를 제출하는 사람에게 disadvantage가 없습니다.

Google 코드베이스에 기여해보면 컨트리뷰터의 credit 같은 걸 측정하던데, 다른 오픈소스 / 기업도 이런 걸 도입하게 될 거 같습니다. 신뢰가 더욱 중요한 자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니어 개발자의 적극 참여와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방법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불편한 진실 +

실제 결단을 내려야할 경영진은 이 글을 읽더라도 이해를 못함

pnpm! pnpm! pnpm ! 역시 믿고 있다고

keutana | 2일전 | parent | on: Show GN: 추첨 게임 포털 (geniuskey.github.io)

안녕하세요 게임에 버그가 있어 제보드립니다
가위바위보랑 볼링에서 시작 후 다시하기 버튼을 반복해서 클릭하면 게임이 다시하기 후 시작한 횟수 만큼 겹쳐서 실행됩니다
이전 게임들이 죽지않고 뒤에서 돌면서 프론트에서 서로 보여주려고 경쟁하는거 같아요

사다리 타기의 경우 한명씩 확인하는게 아닌 서로 다른 이름을 빠르게 클릭하면 사다리 타던 줄이 사라지지 않고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다리 타기가 진행중일때 사다리 그리기를 다시 누르면 끝나지 않고 계속 사다리를 타고 있어요

재밌게 역사서처럼 읽었습니다.

원래는 한두달 동안 천천히 만드려 했는데, 어제 https://youtu.be/8cSqPRsM_Yg 뉴스가 나와버려서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직 서버 개발이 안되어서 파일 업로드는 기능은 없지만
PDF에 지도 표시되게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계속 얘기드리는데, 이 정도의 수익이 나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개발자가 여러개 가지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바이브 코딩때문에 더 쉬워진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러다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2024년 사이드 프로젝트로 월 $500를 버는 사람들 – Show and Tell
월 $500 이상 버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나요? 2024
월 $500 이상 버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나요? 2023
월 $500 이상 버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나요? 2022

카페25에서 서버 호스팅 하나 하고, 제로보드 올려서 나름 커뮤니티라고 꾸미고 놀았던 그 시절 ㅎㅎ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죽기 전에 스쳐가는 주마등 느낌으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