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빨랐죠? 라는 짤이 생각나요 ㅋㅋ

얼마 전에 접한 Johnny Decimal이라는 정리 시스템의 문서에도 비슷한 글이 있었던 것이 생각나서 붙입니다.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고, 조직(및 개인)에 지식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려면 그 전체를 파악하고 손수 정리할 '사서' 역할이 필요하다는 글입니다.
11.08 The Librarian • Johnny.Decimal

제가 긱뉴스 초기에 공유했던 글이네요.

저는 인터넷에서 양파를 팝니다 https://news.hada.io/topic?id=3

지금 봐도 재미난 글이긴 합니다.

맥만 가능이군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원문 읽기를 레딧으로 설정해두었습니다! 😀

홈페이지 설명 전개는 웬만한 SaaS 보다 나은듯 합니다.

그런데, 지금 시중에 있는 데이터로 열차 출구 단위의 혼잡도 측정이 가능한가요?

Special No Thanks: Gemini 3 Pro

ㅋㅋ

bus710 | 2일전 | parent | on: 느림은 미덕이다 (blog.jakobschwichtenberg.com)

멋진 본문과 댓글들이네요.

보는 관점에 따라 제각각이란 걸 이 글에서 배우네요. 제 기준에는 시니어와 중간 엔지니어를 구분하는 기준은 단지 스코프라 생각합니다.
Ambiguity를 구체화 하는 건 엔지니어의 기본 소양이고 중간급 엔지니어부터 이걸 할 수 있어야 엔지니어라는 타이틀이 적합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이 글이 중간급 엔지니어와 초보 (associate) 엔지니어를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있겠네요.

Nested Object나 Array 모두 지원하다보니 아직까지 외부 API나 레포지토리 구현 시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네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기술적 우수성은 '잘못된 문제를 우아하게 해결하는 것'에 불과함.

진짜 소름돋는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