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코드 제일 비싼 요금제가 100$였던가요
한계까지 쪽쪽 빨아 먹기 위한 프로그램이군요

전반적으로 예측 가능한 코드를 쓰는 기법에 관한 내용이군요.
C++이 사례로 되어있을 뿐, GC같이 다른 언어에서는 더 문제가 되는 부분도 동일한데 C++의 한계를 논하는 것 처럼 이해될 수 있는 점은 아쉽습니다.
C++의 동적할당이나 예외처리의 기법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C를 사용해서 위 원칙으로 작성하는 것이 훨씬 쉽고 빠르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남네요.

AI로 주가조작범들이 조직에서 개인이 될 수 있겠네요?

인앱채팅을 제작하려는데, 좋은 레퍼런스가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경우에 처벌이 어떻게 될까 진짜 궁금하네요

반복적인 비슷한 지식 수준의 AI에서 더 발전을 거듭할 자 많은가?
그렇지 않다면, 그저 똑같은 복제인간의 복제글만 세상천지 덮고 그 속에서 옥석을 가려내는 것이 더 힘들게 될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이대로라면 계속 인간의 뇌가 줄어들 것 같아요.
결국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게 되는 시나리오는 지금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고차원적 생각이 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는 그 생각까지 도달할 수 없을 정도로 새로운 번혁이 없이 그저 AI에게 통제당할 때까지의 수렴구간만 있을 수도 있어요.

같은 생각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직관적인 이름이 이미 선점되서 아까우시겠지만, 겹치는 이름을 쓰는 건 상도의가 아닌 것 같네요. 자주 쓰는 유명한 프로젝트 이름 하나 떠올려보시고 비슷한 기능의 프로젝트를 누가 똑같은 이름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 보시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이런 자동화가 사람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가속화 하는 것 같네요. 자주 수정되어 배포되어도 문재 없는 프로젝트라면 상관없겠지만 중간중간 테스트 할 때 사람이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있을텐데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대적인 C++은 정말 안정적이지만, 꼭 C++ 일 필요가 없다면 더 안정적인 다른 언어를 고려해보는 게 어떨까 싶긴 합니다.

실무 경험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원문의 내용을 더 넣어서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1. 2배라고 쓴 건 오버리프를 쓰다가 Murfy로 옮겨 온 랩실 몇 곳의 사용 로그와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정성+정량 결과를 단순화해서 표현한것입니다.

내부에서는 유사 난이도 논문에서(예를 들어 NeurIPS 논문) 완성까지 걸린 시간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 latex 컴파일, 논문 협업 작성(편집, 댓글, 수정 제안), 언어표현 다듬기 등 반복 작업에 쓰인 시간

이 테스트들에서 제출본을 완성하기까지 시간이 대략 40~50% 정도 줄어드는 패턴이 반복적으로 나와서, 소개 문구에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2배 빠르게라고 표현했습니다.

다만 아직 표본이 아주 많지는 않고, 논문 유형이나 랩실에 따라 편차가 있는 값이라
앞으로는 더 많은 랩실을 대상으로 좀 더 많은 실험/케이스 스터디를 공개하려고 준비 중이고, 이 부분은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도 더 투명하게 숫자를 보여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사용자 수는 현재 기준으로
  • 가입 기준 전체 유저 수: 약 30,000명
  • 11월 기준 MAU: 약 9,000 명
    (상위 국가는 한국, 미국, 인도, 독일 순 입니다.)

관심 갖고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동안 한 업무조차 정리가 힘들면 업무 관리가 완전히 안되고 있는거 아닐까요 😂

저도 2번이 고통스러운데, 한창 방치되다가 갑자기 다시 업무를 진행할때 이게 어떤 맥락에서 진행되는 업무인지 파악하기가 어려워서 데일리 밋업 내용을 바탕으로 AI 가 중앙에서 히스토리를 정리해주면 좋겠다 생각만 해보고 있습니다.

2배라는 계산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68개국 유저들이 총 유저수가 몇 명인지도 같이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번은 내 업무범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인데 2번은 협조가 없으면 해결하기 어렵더라구요

저는 2번요.

1번은 이미 자체적으로 몇년동안 운영하는 개인 시스템이 있어서, 특별히 고통이랄게 없는 편이네요. 특히 리더쉽 롤을 맡으면서 메모가 좀 더 습관화 된 것 같습니다.

반면 2번은 개개인이 작성하는 수준이나 역량, 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파악하기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