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오급 기술... 감사합니다

웹에서 정말 두세개 지점만 추가해보고 댓글을 다는거라 아직 다 파악한게 아닐지 모르겠지만, 그냥 개인적인 의견으로 받아주세요

  1. 장소를 추가할 때 comment를 다는것처럼 사진도 달 수 있으면 좋을것같아요.(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소개용 느낌으로)

  2. 장소를 이동할 때 지도상으로 직선거리로 표시되는데, 거기에다가도 따로 사진이나 글을 추가할 수 있을면 좋을것같아요.(차로 이동할건지 그런거는 저는 보통 네이버 지도로 출발 도착 찍어놓고 확인하는데 그거를 캡쳐해서 담아놓던지 하면 나중에는 네이버지도를 왔다갔다 안해도, 저것만 봐도 이동이 편할것같아서)

  3. pdf로 뽑을 떄 지금형식도 좋은데 옵션으로 날짜별로 해당 일의 위치만 떠서 지도상에 표시되어서

[1일차의 지도]
1일차 일정

[2일차의 지도]
2일차 일정

이런식으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pdf 만으로 해당 날만의 동선을 파악하기 좋게

감사합니다.
되게 좋은것같아요.

나도 리팩토링 하고싶다

지도 서비스는 유저가 지도를 이동 할 일이 많은데요. 브라우저 스크롤이랑 겹쳐서 "Use two fingers to scroll..." 메세지가 자주 나오는 듯 해요.

나에게 인센티브를 보여 주면 당신에게 결과를 보여 줄 것이다 - 찰리 멍거

재밌어 보이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개발 환경으로 가면 VS Code와 LSP 등장. 그리고 Tabnine의 AI시대 이전의 도구까지 연결 되겠어요.

다들 같은 경험이신 것 같아 위안이 되는 걸까요...?

이제는 언어가 아닌 구현체 표준이 되어버린... 좋든 싫든 레거시까지 가져가야하는 문법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위, 희망사항, 예측을 무의식적이든 의도적이든 구분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러 있죠

아, 제가 피로한 이유를 명확하게 대신 설명 받은 느낌이네요.

crawler | 1일전 | parent | on: 이것은 미래가 아니다 (blog.mathieui.net)

사용자 입장에서도 피곤하지만,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업적 하나라도 더 남기려고 본질은 같은 기술을 말만 조금씩 바꿔가면서 새로운 기술을 만든 것 마냥 포장하는 게 유행이 된 거 같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기술이라서 선점하려는 시도가 아무래도 당연한 거겠죠?
그래도 참 피곤한 거 같습니다.

그러니깐 AI 로 학습 학습곡선이 가파른 사람이 필요한건데 "주니어" 가 "학습곡선이 빠르다는 것" 은 공감하기 어렵네요

이제 주니어 <-> 시니어 구분을 경험치 축척 정도로 개발자를 평가 하는게 아니라

AI 시대에는 학습을 매우 압축적으로 AI 잘하는 능력으로 시니어로 구분 지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bichi | 1일전 | parent | on: 이것은 미래가 아니다 (blog.mathieui.net)

짝짝짝 :)

aer0700 | 1일전 | parent | on: 이것은 미래가 아니다 (blog.mathieui.net)

X가 미래다, 라는 문장은 X가 미래였으면 좋겠다,로 알아서 걸러 읽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 ㅋㅋㅋㅋㅋ 반박에 대한 추가 근거 제시도 없이 반론을 위한 반론 이라길래 뭐 하고 싶은 거지? 싶었는데...

이건 정말 의외의 얘기여서,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하셨지만 조금더 얘기해볼수 있을까요?
바둑을 잘 모르셔서 그런걸수도 있겠는데, 기존 정석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는게 "바둑의 정석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는 것과 다른것일까요?
"크게" 라는 것과 "전혀" 라는게 다른 뜻이라는건 아실테고, 어떤 면에서 "뭐 하고 싶은 거지?" 라는 생각이 드신건지 궁금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오픈소스 문서를 사용하는 용도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으니 자주 사용해주세요! 다른 오픈소스 더 많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