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49] 유명 앱들은 어떻게 첫 1,000명의 사용자를 모았을까?

2020-06-08 ~ 2020-06-14 사이의 주요 뉴스들
지금은 수백만~수억 명까지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서비스들도 처음엔 단 몇 명의 사용자로 시작했을 텐데요. 우리가 익히 아는 유명한 서비스들이 어떻게 초기 사용자들을 모았는지를 정리한 글이 이번 주 위클리의 메인 뉴스입니다. 온라인에서 사용자 취득을 위해 사용한 Hacker News, Product Hunt 등이 국내에는 비슷한 서비스가 없는데 GeekNews가 그 자리를 채웠으면 합니다.

구글 광고에 70억원 정도를 집행한 뒤에 알게 된 것들을 공유한 글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Creative가 중요하지만, 자동화를 통해서 반복해서 테스트해 보고, Youtube/Gmail 등의 매체에 맞는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CapRover는 직접 운영해 볼 수 있는 PaaS 오픈소스입니다. 한 대의 서버에서 여러 개의 작은 서비스를 운영해볼 수 있고, 나중에는 노드들을 추가해서 클러스터링까지 지원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렴한 인스턴스 하나만 실행한 뒤 개인 블로그부터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쉽게 생성하고 관리 할 수 있는데요. 시험 삼아 설치해보니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작은 서버를 운영하시는 모든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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