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Gmail 플러그인을 만들어서 혼자 1년에 100억원을 버는 아저씨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몇가지 배울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
Amit은 블로그에서 시작했어요. 자신이 관심있는 글들을 쓰다가, 사람들의 관심이 가장 많았던 글을 프로덕트로 만든거죠. 블로그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과 동시에 마케팅 도구가 되었습니다. 플러그인 출시 이후 가장 먼저 플러그인을 열성적으로 쓸 블로그 독자들이 대기하고 있었으니까요.
-
기회는 생각보다 단순한 곳에 있을 수 있어요. Admit이 만든 플러그인은 한줄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Gmail, Google Sheet와 같은 단순한 프로덕트에 붙어있는 플러그인으로 이런 큰 수익이 날 줄 누가 알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