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40년 된 컴퓨터로 의류를 디자인하는 일본 공장 [비디오, 한글자막]
(youtube.com)- 미야타 직물 주식회사는 1913년에 창립되어 한텐(에도시대에 만들어진 솜을 넣은 방한복), 작업복등을 제조하는 회사
- 40년된 컴퓨터에서 카셋트 레코더로 "패턴 편집기"를 로딩해서 직조물 패턴을 편집하고 카드에 인쇄(펀칭)
- "AUTOMATIC PATTERN PUNCHING SYSTEM"
- 펀치카드는 짧은 무늬의 경우 30cm, 긴 무늬는 10m에 약 8만개의 구멍
- 펀치카드를 기계가 읽어서 옷감을 직조
이 천공카드 방식은 1725년부터 이미 베틀 짜는데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Punched_card#History
Hacker News 의견
- 텍스타일 기계의 코드를 역공학하여 대규모 텍스타일 맞춤화 가능
- 기술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 목적 자체가 아님
- 텍스타일은 펀치 카드와 기계식 기계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음
- 일본은 새로운 기술에 흥분하기보다 문제 해결에 집중함
- 일본 공장에서 오래된 기술을 사용하여 장치를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 문제가 증가함
- Sharp MZ-80K 컴퓨터는 텍스타일 디자인에 인기 있는 기계였음
- 일부 예술가들은 이전 기계로 이진 해킹된 글리치 자수와 니팅을 사용함
- 일본 공장은 천을 만드는 산업용 기계를 제어하기 위해 40년 된 컴퓨터를 사용함
- 산업 자동화 기계는 복잡하지만 효과적으로 작동함
- 테이프 카세트가 음악 산업에서 부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