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P by xguru 2023-06-27 | favorite | 댓글 8개
  •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들이 설정 파일을 .meta 폴더에 넣자고 홍보하는 사이트
  • 아래와 같이 설정 파일이 점점 더 많아지는데 루트 폴더에 다 넣어서 복잡하게 하지 말고, .meta 에 모으면 깔끔하다는 것
    /package.json
    /tsconfig.json
    /.eslintrc
    /.prettierrc
    /.babel.config.js (implied child .babelrc)
    /.webpack.config.js
    /jest.config.js
    /.env
    /docker-compose.yml
    /gitlab-ci.yml
    /.npmrc
    /.editorconfig

근데 지저분하다는 것에 공감을 합니다만, 저게 실제로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나요?

.env까지 포함해서 넣으면 개발시 경로 세팅이 불편해지겠네요;;

단순히 설정만 만들어두고 잘 안쓰는 파일들이 포함되어있어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 하는데, 실제로 좀 자주 변경이 일어나는 package.json이나 .env까지 저기로 들어가야하는 건 조금 불편해보이긴 하네요.

굳이 meta로 할 필요없이 config(s)면 될 거 같은데... meta는 의미도 좀 멀고 회사 홍보같아서 꺼려지네요

왜 .config 가 아닌걸까요

docker-compose.yml, gitlab-ci.yml 같은 파일들을 config라고 부르기에는 좀 애매한 감이 있어서 좀 더 범용적인 단어를 쓴 것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동감입니다. 이미 .config 쓰는 경우도 좀 있고, 의미도 더 명확한 것 같은데...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36472613
왜 meta 란 이름을 써야하는지, .을 붙여서 숨겨야 하는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긴 한데요.
너무 지저분한 것은 사실입니다. 뭔가 해결방안이 있으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