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P by xguru 2023-05-18 | favorite | 댓글 2개
  • Live Speech: 통화 및 페이스타임 중에 텍스트로 입력한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줌
  • Personal Voice: 루게릭 병등 언어 관련 장애가 진행되어 곧 목소리를 잃을 사람들을 위해서, 15분간 아이폰에서 제시하는 음성을 녹음하면 자신만의 보이스를 생성 지원. Live Speech 에서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목소리로 통화에 사용 가능
  • Assistive Access: 인지능력 장애가 있는 사용자를 위해 앱사용에 필요한 핵심적인 기능만 보이도록 디자인. 음악, 전화, 메시지, 사진, 카메라를 고대비 버튼 및 큰 텍스트 레이블로 구성
  • Point and Speak: 시각 장애인이 폰을 사용할 때, 카메라/LiDAR 스캐너 및 온디바이스 머신러닝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부분(전자기기의 버튼 라벨등)을 읽어줌
  • 청각장애인/난청 보유자는 Made for iPhone 보청기를 맥(M1일부와 M2전부)과 직접 페어링하고 조절 가능
  • 신체 및 운동 능력에 장애가 있는 경우 "스위치 제어" 기능으로 어떤 스위치라도 가상 게임 컨트롤러로 만들어서 아이폰/아이패드의 게임에서 이용 가능
  • VoiceOver 시 음성 피드백을 빠르게 하더라도 자연스럽고 표현력이 풍부한 Siri 음성을 제공. 시리가 말하는 속도를 0.8x ~ 2x 속도까지 조정 가능

애플 글래스는 만들고도 남겠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애플의 접근성 지원은 정말 뛰어납니다.
AI로 사람의 음성을 만드는 접근은 최근에 많이 보였는데, 이런식으로 접근성에 지원해주는 시도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