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포드 인간 중심 인공지능 연구소(HAI)가 발행하는 AI 지수 보고서
- 전세계의 AI 데이터를 추적,수집해서 시각화하여 연구자,정책 입안자,언론인,대중들이 AI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한 자료
- 386p PDF, Raw 데이터도 구글드라이브로 공개
Top Takeaways
- 학계보다 앞서가는 산업계
- 2014년까지는 대부분 중요한 머신러닝 모델은 학계에서 발표 되었음
- 그 이후로는 산업계가 그 자리를 차지
- 2022년에 업계에서 발표한 중요한 모델이 32개였지만, 학계에서 만든 모델은 3개 였음
- 최첨단 AI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점점 더 많은 양의 데이터, 컴퓨팅 그리고 자금이 필요한데, 비영리재단/학계에 비해서는 산업계가 본질적으로 더 많은 자원을 소유
- 기존 벤치마크에서의 성능 포화도
- AI는 계속해서 최첨단 결과를 발표하고 잇지만, 많은 벤치마크에서 전년 대비 개선은 여전히 미미한 수준
- 게다가 벤치마크 포화상태에 도달하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는 중
- 하지만 BIG-bench 및 HELM 같은 새롭고 더 포괄적인 벤치마킹 스위트들이 출시중
- AI가 환경을 도우면서도 해가 되고 있음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AI 시스템이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함
- BLOOM의 트레이닝은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여행하는 한명의 항공여행자보다 25배 더 많은 탄소를 배출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BCOOLER 같은 새로운 강화학습모델은 AI 시스템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 하는데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줌
- 세계 최고의 새 과학자는.. AI?
- AI모델이 과학적 진보를 빠르게 가속화 하기 시작
- 2022년에는 수소 융합을 돕고, 매트릭스 조작의 효율성을 개선하며, 새로운 항체를 생성하는데 사용되었음
- AI 오용으로 인한 사고 숫자가 급격히 증가중
- 2012년 이후 AI 사건 및 논란의 수는 26배 증가
- 2022년 주목할만 한 사건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이 항복하는 딥페이크 동영상과 미국 교도서에 수감자들의 통화를 모니터링한 것
- 이런 성장은 AI 기술의 사용증가와 함께 오용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는 것
- 미국의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AI 관련 전문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중
- 데이터가 존재하는 미국의 모든 부문(농업/임업/어업/수렵 제외)에서 AI 관련 채용공고가 2021년 1.7% 에서 2022년 1.9%로 증가
- 미국 내 고용주들은 점점 더 AI 관련 기술을 갖춘 근로자를 찾는 중
- 지난 10년동안 처음으로, AI에 대한 민간 투자가 전년대비 감소했음
- 2022년 전 세계 민간 AI 투자액은 $91.9B로 전년대비 26.7% 감소
- AI 펀딩 건수및 펀딩받은 AI 기업의 수도 감소
- 하지만, 지난 10년간 전체적으로 AI투자는 크게 증가. 2022년의 AI민간 투자금액은 2013년 대비 18배 증가한 것
- AI를 도입하는 기업의 비율은 정체된 반면, AI를 도입한 기업들은 계속해서 앞서 나가는 중
- 2022년에 AI를 도입하는 기업의 비율은 2017년 이후 2배 증가했지만, 지난 몇년간 50~60%에서 정체중
- 이미 AI를 도입한 조직은 의미 있는 비용절감 및 매출이 증가되었다고 함
- AI에 대한 정책 입안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127개국의 입법 기록을 보면, 2016년 1건에 불과했던 인공지능 관련 법안이 2022년에 37건으로 증가
- 81개국 인공지능 관련 의회기록을 봐도, 입법절차에서 인공지능 언급이 2016년이후 6.5배 가까지 증가
- 중국인은 AI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가장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하나임. 미국인은 그다지 그렇지 않음
- 중국은 78%가 AI 제품 및 서비스가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고 응답
- 중국 다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76%)와 인도(71%)
- 미국인은 35%로 조사대상 국가중 가장 낮은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