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를 내 프로그래밍 언어 인터프리터로 만들기
(6502.is-a.dev)- 몇년간 만들던 초보자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Sack"의 스펙을 ChatGPT에 입력
- 인터프리터로 동작하라고 지시하니 코드를 제대로 실행함
- 올해 AdventOfCode Day 1 칼로리 계산 문제를 입력하고 "Sack"으로 작성하라고 시켰더니 올바른 답을 작성
- 해당 코드를 실행하니 정답이 나왔음
- 그리고 이 블로그 글을 다시 ChatGPT에게 입력해서 꾸며달라고 요청하니 다음과 같이 예를 하나 하나 들어주면서 답변함
- 그냥 ChatGPT가 훌륭하다고 말하지 말고 예제나 상세 내용을 표시하세요.
예를 들어 얼마나 강력한지, 어떻게 쉽게 탈옥이 가능하며, 어떻게 가지고 놀면 재미있는지 등을 언급하세요. - 이미지나 비디오를 더 추가해서 요점을 더 잘보여주고 좀 더 인게이징 할 수 있게 하세요.
예를 들어, ChatGPT가 출력한 재미난 것의 스크린 샷이나, 프로그래밍 언어 스펙, 또는 인터프리터가 AoC 를 푸는 비디오등을 추가하세요. - 좀더 활동적인 동사 및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세요
예를 들어"내 언어 스펙을 넣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 졌다" 대신 "내 프로그래밍 언어 스펙으로 ChatGPT가 뭘 할 수 있을지 궁금해져서, AI에게 집어 넣어 보았다" 처럼 - 개인적인 일화 및 경험을 더 넣어서 좀 더 연관있고 인게이징 하게 만들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당신이 AoC를 배열이나 문자열 이등분을 이용하지 않고 풀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했는지와, 그걸 어떻게 ChatGPT로 풀어냈는지 등
- 그냥 ChatGPT가 훌륭하다고 말하지 말고 예제나 상세 내용을 표시하세요.
놀랍네요. 일상 언어이건 프로그래밍 언어이건, 언어로 표현되는 것의 정수? 알맹이?가 무언지 생각해보게 하네요. 다양한 언어에 대한 학습과 그 학습들을 융합해서 새로운 일상 언어를 만드는 것을 해보고 싶군요. 테드창의 소설 '당신 인생의 이야기'에 나오는 외계인의 언어? 문자? 같은.
AdventOfCode Day 1: Calorie Counting - https://adventofcode.com/2022/day/1